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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게임과 유튜브만 보는 아이,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는데 어떻게 하죠?"

[ 이번 주 고민 사례 ]
✉️
중2. 남자아이가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요.
뭘 물어봐도대답은 "상관없어"입니다.
학원도 안다니고 수학만 설탭을 하고있는데 꼭 공부가 아니어도 하고싶은걸 하자해도 바둑.체스.운동.코딩.외 예체능 어떤 것도 안다니겠다고 하고 집에서 유튜브와 게임만 하네요..
공부해서 대학가도 취업이 안되고 본인이 어른이 되었을때 국가 부도날것같다며 매사 부정적이고 아무것도 안하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입시 전략 전문가의 조언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부정적인 미래 전망은 단순히 공부를 안 하는 것을 넘어 학습의 가장 중요한 전제인 '학습 동기'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입시를 위한 학습을 논하기보다,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중2 시기는 고등 학습의 기초가 되는 주요 개념을 완성하고, 공부 습관을 정착해야 할 타이밍인데, 이 시기의 학습 공백은 고등학교 진학 후 학습 내용의 난이도가 급증하면 대응하지 못하고 장기적인 성적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시간 공부를 요구하는 대신 규칙성(예: 매일 30분 수학 복습 또는 숙제)에 초점을 맞춰 가장 낮은 단계의 학습 약속을 정하고 이를 지키는 것에만 집중해보세요. 또한 흥미 유발을 위해 아이가 현재 관심을 두는 유튜브 콘텐츠나 게임 콘텐츠를 교과 학습과 연결하는 시도를 해보세요.
예를 들어, 게임 기획이나 코딩과 같은 주제로 연결시켜 과학/수학 개념이 어떻게 게임 시스템에 적용되는지 찾아보게 유도를 한다던지, 공부가 단지 입실르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 그 너머의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임을 간접적으로 깨닫게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직접적으로는 아이가 유튜브 콘텐츠나 게임을 직접 기획하거나 제작해보는 활동을 해보게 함으로써 수동적인 소비자에서 능동적인 생산자로의 역할 전환을 유도해보세요.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주고 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작은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국가 부도'와 같은 부정적인 발언을 하더라도, 오히려 '그럼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와 같이 질문함으로써 미래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하고, 부정적인 시각을 통해 사회나 경제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설탭 튜터에게 이렇게 요청해보세요!
1.
시간 관리 습관을 점검해주세요
튜터에게 수업 시작시 오늘 생활 패턴을 가볍게 점검하고, 규칙적인 생활의 중요성을 멘토의 입장에서 조언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2.
학습 외적인 동기 부여를 강화해주세요.
수학 문제 풀이 외에 5~10분 정도 아이가 좋아하는 유튜브/게임 주제에 대해 편안하게 대화하며 라포(신뢰 관계)를 형성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이는 향후 아이가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튜터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심리 상담 전문가의 조언

'상관없다'는 무의욕과 '국가 부도' 등의 부정적인 미래 전망은 전형적인 중2 사춘기의 자아 찾기와 연결시켜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중학생은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싶어하는 자율성 욕구가 강한 시기입니다. 모든 제안에도 '상관없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건 다른 것인데 부모님이 원하는 다른 것을 강요하고 있다는 생각에 수동적으로 저항하는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상관없어라고 대답할 때, "네 생각은 어떻니?"라고 재차 묻기보다, "네 의견은 그렇구나. (꼭 선택이 필요한 일이라면)그럼 이번 일은 엄마가(또는 네가) 정한 대로 할게."라며 아이의 감정적 거부권을 존중하고, "대신 다음번에는 네 의견을 말해주면 좋겠다"며 다음 기회를 약속하세요.
또한 공부가 아닌 일상의 작은 부분에서 선택의 권한을(저녁 식사 메뉴 결정, 주말 하루 일과 선택, 자신의 방 배치 결정 등) 아이에게 줌으로써 삶에 대한 작은 통제감을 회복시켜 학습에 대한 무력감을 서서히 줄일 수 있습니다.
한편, 아이가 언급하는 '국가 부도', '취업 안 됨' 등의 부정적인 전망은 아이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사회의 불안감이 아이의 자존감 하락과 맞물려 표출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열심히 노력해도 미래가 없다'는 무력감을 정당화하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이때 아이의 부정적인 미래 전망을 막연한 투정으로 치부하지 말고, "요즘 뉴스를 보면 정말 미래가 불안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네가 그런 걱정을 하고 있구나. 네가 걱정하는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는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을까?"와 같이 아이의 불안을 대화의 주제로 끌어들여 부모님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도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시킬 뿐만 아니라 아이의 무력감이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설탭 튜터에게 이렇게 요청해보세요!
1.
칭찬을 다양하게 해주세요.
튜터에게 단순히 정답을 맞힌 것 외에 수업에 참여한 태도, 질문의 깊이, 정해진 시간에 책상에 앉은 성실함 등 노력의 과정에 초점을 맞춘 긍정적 피드백을 전달함으로써 아이의 의욕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하세요.
✉️
아이 교육,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벅차지 않으신가요?
입시 제도는 매년 변하고, 정보는 넘쳐나지만 막상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런 학부모님의 고민과 어려움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탭은 서비스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입시 교육에 대한 불안을 덜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설탭레터>를 만들었습니다.
설탭레터는 복잡한 입시와 교육 이슈를 쉽게 풀어드리고, 바로 작용할 수 있는 양육·학습 솔루션을 전함으로써 학부모님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설탭레터 구독하고, 더 이상 혼자 불안해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아이를 위한 최선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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