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내용 3가지 : 세계 최대 규모의 AI 클러스터는 100,000개 이상의 GPU와 엑사바이트 용량의 스토리지를 갖춘 강력한 슈퍼컴퓨터로 조성되었다. 액체 냉각 시스템과 고속 네트워킹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 처리 효율성과 에너지 관리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122일만에 건설되었으며, 다양한 팀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계속 확장중이다. https://lilys.ai/digest/1622438?s=1&nid=-1

일본 웹 디자인은 문화적 심리학에 따라 복잡성을 반영하여 사용자에게 신뢰성을 높이고,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안심) 일본은 고맥락 문화로, 편리함을 타인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이해하며, 이는 웹사이트 디자인에서 간접적 표현으로 나타난다. (대인공포증) 혁신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일본 웹 디자인은 전통적 가치와 불확실성 회피 성향 때문에 변화가 느리며,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https://lilys.ai/digest/1117295

대한민국 전국 편의점 수가 55,200개로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수 37,000개보다 많다고 함. 전국에 편의점보다 교회가 많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2020년 통계기준으로는 엇비슷하지만 편의점이 앞지르게 되었음. (그 사이 교회가 더 늘었을지도) 결론: 편의점 수 > 교회 수 > 전세계 맥도날드 수

스타트업의 생존을 위해 직원 1인당 매출은 최소 1억원이 필요하며, 이는 투자 유치와 운영 지속을 위해 필수적이다. 1인당 매출이 2억원을 넘어서면 재무적 안정과 성장이 가능해지며, 추가적인 복리후생과 기술 개발에도 여유가 생긴다. 꿈의 숫자인 1인당 매출 3억원에 도달하면 국내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으며, 스타트업은 더욱 안정적이고 성장할 수 있다. 결론: 1인 1억 매출

그냥 가성비가 압도적이라 다른 제품들이 거품이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유튜브가 VPN을 통해 접속 위치를 변경하여 저렴하게 유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단속하고 있다. 유튜브는 가입 국가와 실제 접속 위치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구독 취소 메일을 발송하며, 6개월간 등록된 국가에서 접속하지 않을 경우 멤버십을 정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예전 xbox game pass의 아르헨티나, 터키 망명 단속에 이어 이제 유튜브 단속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나는 아직 메일을 받지 않았지만 조만간 끊길 것에 대한 마음의 준비해야겠다. 넷플릭스 계정공유 단속과는 다르긴 하지만 구글주식에는 분명한 호재.

자 이제 글로 배웠으니 어디가면 이성이 있는지 알겠죠? 출처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디지털 저장장치는 자기테이프, 광학디스크, 자기디스크, 메모리반도체등으로 발전해 왔는데, 생각보다 디지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가용기간은 꽤나 짧은 편이다. 일례로 수십 GB의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광학 디스크의 최신버전인 블루레이 디스크만 하더라도 수명이 5~20년에 불과하다. (https://www.canada.ca/en/conservation-institute/services/conservation-preservation-publications/canadian-conservation-institute-notes/longevity-recordable-cds-dvds.html) 내 이걸 미리 알았다면 블루레이 영화 디스크 모으는 취미는 시작하지 않았을지도... 프로젝트 실리카는 dvd만한 사각형의 투명한 유리 내부에 레이저로 정보를 200층으로 쌓아 새기는데 대략 7TB 용량을 1만년 이상 보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https://www.microsoft.com/en-us/research/project/project-silica 이런식으로 라이브러리에 유리판을 보관하고 읽어낸다. 즐겨보는 과학을 보다 에서 나온 질문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현대 문명을 다시 이룩하는데 몇 년이나 걸릴까?" 실리카 라이브러리를 지하벙커에 구축해두고, 필요한 정보를 잘 보관만 해둔다면 핵전쟁이 나더라도 문명 재구축에는 별 문제가 없을것 같다. 똑똑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