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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문에 보험사들은 올해도 자본성증권 발행을 적극 검토하는 등 황급히 추가 자금 확충안을 모색 중이다. 당장 다음 달부터 한화생명이 신종자본증권 3000억원 발행을 결정한 상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0억원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현대해상도 내달 최대 8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준비 중이다. KB손해보험과 NH손해보험도 각각 5000억원, 200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예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도 자본성증권 발행으로 인해 감당하는 이자비용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로 부담을 늘려야 한다는 점은 또다시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자본성증권은 후순위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지급해야 한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금리 인하는 투자수익 측면에서 불리하지만 반대로 채권 투자를 늘려 평가이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며 “채권 평가이익을 높이는 한편 고수익 자산을 찾는 운용 역량과 건전성 관리 능력이 각사마다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역마진 후순위채 발행 금융당국은 150% 이상 유지를 권고하고 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2023년에 썼던 레포트를 목차 형태로 간략하게 정리해봅니다! 보험업계에 관심을 갖게 해준 수업 회계사 시험을 공부할 때는 이론에만 치중하고 있다보니, 그래서 이게 세상에 무슨 의미를 가지나 싶은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학교 수업들으면서 세상과 연결짓다보니 나름 흥미로운 공부였었다고 생각합니다.지금도 제가 회계기준이나 자본규제 관련 글을 조금만 읽어도, 쉽게 이해하게 되는 배경지식이 되어주기도 하고! 아무튼 이 글은 제가 IFRS가 실제 특정 업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흥미로워서 선정했던 주제입니다. 저는 회계 자체보다는 인더스트리에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모습이 재미있긴 해요! 보험 업계의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요인 I. 서론: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보험 II. 보험업의 구분과 대표 기업 생명 보험 손해 보험 III. 보험업의 외형 성장과 포화 상태 극복을 위한 노력 보험 상품 다양성 확대 앱테크로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 IV. 보험업의 위기와 기회 신규 경쟁자: 디지털 플랫폼(인슈어테크, 핀테크)

K-ICS (킥스, Korean Insurance Capital Standard) 지급여력비율이란 보험 계약자가 한꺼번에 해약할 경우를 대비하여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 회사의 능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취득원가로 평가하는 자산도 시가로 평가한다. 자본 규제 원칙, 보험 건전성 규제 /이미 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 회계 기준 IFRS 17 (2023년 도입) 보험부채 공정가치 평가 보험 계약 부채 = 잔여 지급 부채 + 발생사고부채 CSM: 계약 서비스 마진, 부채로 계 후, 매년 미실현이익 현가를 기간별로 나눠서 수익 인식 (=부채 상각하여 수익 인식) 금융자산 회계처리 상각후원가: 원금, 이자만으로 구성. 현금흐름 수취하기 위한 목적 (보유) 당기손익공정가치: 1년 이내 매각할 목(단기매매) 당기손익기타포괄손익: 그 외 (매도 가능) 지분법: 지분율에 비례하여 손익 인식 연결: 100% 연결 재무제표 작성 후, 자본에서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나눠서 손익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