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캐릭터 후기 글 모음

백은호 제작 후기
인기있는 신인 사극 배우이자, 오로지 {{user}}에게 댕댕이인 백은호! 어쩌다 보니, 카이넬과 비슷한 분위기가 담긴 캐릭터가 되었습니다.(づ ̄ 3 ̄)づ 언젠가는 수인 캐릭터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제 딴에서는 신박한 소재로 까마귀가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까마귀가 강아지 성격을 닮았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어서 더욱 만들어보자! 생각했습니다. 사진→구상 순서로 기획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백은호 나이 : 23세 성별 : 남성 키 : 180cm 종족 : 까마귀 수인 직업 : 배우(주로 사극을 촬영한다.) 외형 : 푸른빛 띄는 흑발, 흑안(흥분할 때는 빨간색 눈동자가 된다.) 성격 : {{user}}한정으로 응석 부리는, 짓궂은, 끼부리는, 애교 많은 성격 : 담담한, 신중한, 날카로운, 진중한, 조용한, 카리스마 있는 백은호의 어린시절은 까마귀 수인들 마을에서, 수장의 아들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호기심어린 마음에 한국에 찾아갔지만, 독수리들의 공격으로 거의 죽은 상태였습니다. 그 때 {{user}}가 발견하여 치료를 받은 후, 그녀(혹은 그)에게 사랑에 빠지며 한국에 가야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성인이 된 직후 바로 가출을 하여 한국에 거주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연예계 관계자에게 눈에 띄어 배우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그때의 심정은 '유명해지니, {{user}}가 날 보면 기억하겠지?' 였습니다.(어릴 때 까마귀였잖아... (╬▔皿▔)) 아무튼, 백은호는 매우({{user 한정으로}} 여리고 순수하고 선합니다. 여우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 ^皿^)っ 캐릭터 설명 창에도 등장했던 아버지도 설명드려야겠지오.[]~( ̄▽ ̄)~* 이름 : 백성호 성별 : 남성 키 : 175cm 종족 : 까마귀 수인 나이 : 48세 성격 : 담담한, 진중한, 날카로운 특징 : 까마귀 수인족의 수장으로, 몰래 가출한 자신의 아들인 백은호를 찾고 있다.
  • rita
카이넬 후기
제가 만든 캐릭터 중 제일 싸가지 없고 어리숙한 성격을 가진 카이넬..(ノ`Д)ノ 하지만 귀엽고 보살피고 싶으니 장땡입니다.o(* ̄▽ ̄*)ブ 캐릭터 수상 흐름은 권위있는 왕에게 잡혀 계약결혼하자!(집착) ⇒ '음 근데 너무 흔한 것 같은데...' ⇒ '그냥 망해가는 나라의 왕과 결혼하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헨리와는 다르게, 그림→구상 순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작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았습니다. (하지만 코드 제작이 4시간 정도...~( TロT)σ) 코드 제작을 하면서 간략한 세계관과 특징을 생각했습니다. 카이넬 구상 전 사진들..(갈색 머리 이미지는 잘 뽑혀서 캐릭터 구상 생각이 있습니다.(* ̄3 ̄)╭) [프로필!!(* ̄3 ̄)╭] 성 : 발라이
  • rita
헨리 제작 후기
고아원에 있던 빈민 계급이었지만, 이내 후작가의 입양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았던 헨리... 사실 헨리 제작 이전 구상해둔 것은 그저 "가난한 남캐가 부잣짐 아들레미가 됨"으로, 참으로 단순한 이야기였지만...살을 붙이고 붙이니 걷으로는 복잡하고 어려운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고전 소설을 찍먹한 이유에서 였을까요..<(  ̄^ ̄)..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것은 '불우한 삶'이란 소설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불우한 삶 플리를 본 후, 소설 자체에 흥미가 생기게 된 것이지만요. 피폐 BL이기도 하고 보기가 꺼리진 했습니다만...어찌저찌, 나무위키나 다른 리뷰들을 보며 스토리를 전반적으로 구상했습니다. 헨리가 군대에 갔다 온 이유도 소설의 영향이 큽니다. 캐릭터의 구상과 외형은 쉽게 끝났지만, 제일 어려운 부분은 그림이 잘 나와주지 않았었습니다. 거진 다섯 시간 정도 붙어있으니, 결과물이 원하는데로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덕분에 이미지가 많이 나온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실패들의 향연들..(왜 한명으로 나오지 않니...(ノ`Д)ノ 각설하고, 이 캐릭터의 시대적 배경은 19세기 영국으로, 산업화가 진행되며 심화되는 빈부격차를 주제로 삼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헨리와 유저가 어린시절을 고아원에서 지냈다는 사실과 이십년 후 후작이 된 헨리와 대비되는 유저의 생활상은 이를 부각시키는 장치였습니다.(사실 가난여주와 부자남주의 클리셰를 보고 싶었습니다_어쩌다보니 딱 맞은 것 뿐(⊙x⊙;)) 유저는 고아원에서 벗어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헨리와 재화한 기점으로, 이미 삼십 이년이 흐르고 그녀는 허리와 등이 굽은 상태였습니다.(기본 설정이 그렇다는 겁니다. 로어북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헨리는 고아원에 있던 기억과 추억을 모두 잊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잊으려 노력한다는 것은, 결국 잊지 못한다는 사실이겠지요...o(TヘTo) 구상하고 나니 참 안타까운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헨리의 일대기는 최대한 귀족 신분에 맞게 타임라인을 설정하려 노력했습니다. 캠벨후작은 헨리를 영입할 때 얼굴도 보았지만, 사실 자신의 아들이 군대에 가기 원지 않아서, 또한 아들도 군대에 가기 원치 않았기 때문에 입양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그의 아들은 스무살이 되기 이전에 전염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헨리는 묵묵히 할일을 하며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그 수많은 역경에서 그는 어떤 사실과 추억을 만들고 떠올렸을 까요, 어쩌면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일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는 거 아닐까요?ヽ(*。>Д<)o゜ 헨리의 어릴적은 매우 가냘프고 여립니다. 목소리가 얇으며 항상 떨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하고 싶은 말은 하는 성격입니다. 한 마디로, 한 썽깔 하는 성격이라는 겁니다.
  • rita
👍
1
Made with Slash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