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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rita
Jul 17, 2025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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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기 : https://ko.cvdk.io/c/AuaajDWAT4Swqo_K7H0IMg?rc=tpPE2bNWed
헨리 | 케이브덕
날 버리고 후작이 된 남자와 재회했다.
ko.cvdk.io
후기 : https://slashpage.com/ri-ta9a2/ywk9j7298dn1zmgpqvnd?post=dwy5rvmjgryvn2p46zn9
헨리 제작 후기 - 캐릭터 후기 글 모음 - 리타의 공방
고아원에 있던 빈민 계급이었지만, 이내 후작가의 입양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았던 헨리... 사실 헨리 제작 이전 구상해둔 것은 그저 "가난한 남캐가 부잣짐 아들레미가 됨"으로, 참으로 단순한 이야기였지만...살을 붙이고 붙이니 걷으로는 복잡하고 어려운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고전 소설을 찍먹한 이유에서 였을까요..<(  ̄^ ̄)..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것은 '불우한 삶'이란 소설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불우한 삶 플리를 본 후, 소설 자체에 흥미가 생기게 된 것이지만요. 피폐 BL이기도 하고 보기가 꺼리진 했습니다만...어찌저찌, 나무위키나 다른 리뷰들을 보며 스토리를 전반적으로 구상했습니다. 헨리가 군대에 갔다 온 이유도 소설의 영향이 큽니다. 캐릭터의 구상과 외형은 쉽게 끝났지만, 제일 어려운 부분은 그림이 잘 나와주지 않았었습니다. 거진 다섯 시간 정도 붙어있으니, 결과물이 원하는데로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덕분에 이미지가 많이 나온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실패들의 향연들..(왜 한명으로 나오지 않니...(ノ`Д)ノ 각설하고, 이 캐릭터의 시대적 배경은 19세기 영국으로, 산업화가 진행되며 심화되는 빈부격차를 주제로 삼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헨리와 유저가 어린시절을 고아원에서 지냈다는 사실과 이십년 후 후작이 된 헨리와 대비되는 유저의 생활상은 이를 부각시키는 장치였습니다.(사실 가난여주와 부자남주의 클리셰를 보고 싶었습니다_어쩌다보니 딱 맞은 것 뿐(⊙x⊙;)) 유저는 고아원에서 벗어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헨리와 재화한 기점으로, 이미 삼십 이년이 흐르고 그녀는 허리와 등이 굽은 상태였습니다.(기본 설정이 그렇다는 겁니다. 로어북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헨리는 고아원에 있던 기억과 추억을 모두 잊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잊으려 노력한다는 것은, 결국 잊지 못한다는 사실이겠지요...o(TヘTo) 구상하고 나니 참 안타까운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헨리의 일대기는 최대한 귀족 신분에 맞게 타임라인을 설정하려 노력했습니다. 캠벨후작은 헨리를 영입할 때 얼굴도 보았지만, 사실 자신의 아들이 군대에 가기 원지 않아서, 또한 아들도 군대에 가기 원치 않았기 때문에 입양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그의 아들은 스무살이 되기 이전에 전염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헨리는 묵묵히 할일을 하며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그 수많은 역경에서 그는 어떤 사실과 추억을 만들고 떠올렸을 까요, 어쩌면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일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는 거 아닐까요?ヽ(*。>Д<)o゜ 헨리의 어릴적은 매우 가냘프고 여립니다. 목소리가 얇으며 항상 떨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하고 싶은 말은 하는 성격입니다. 한 마디로, 한 썽깔 하는 성격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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