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 (책세상) (24.03.25-읽는중)
24.03.25. 오늘 생각이 많은 날이라 똑똑한 철학자에게 기대보려고 고른 책. 제1부 - 차라투스투라의 머리말 Ubermenshe 위버멘쉬, 인간이 자력으로 달성해야 할 개인적 이상이자 목표인 인간 현재를 파멸시키고 스스로 태어날 수 있는 인간이 위버멘쉬라는걸까? 듣지 않는 군중 앞에서 말하고, 죽은 송장을 길동무 삼은 다음날 새벽에 차라투스트라는 깨달았다. 더 이상 군중과 죽은이를 길동무 삼지 않으리. 더불어 창조할 자, 더불어 수확할 자와 함께 가리. ㅡ 누구와 함께갈지 스스로 정하라. 깨달음을 얻었다면 무엇이든 단호하게 헤어지라. 어제의 나와 함께한 것과 오늘의 나와 같이 가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덕의 강좌들에 대하여 중 잠이란 낮 동안 열 번 나 자신을 이긴 후에 찾아오는 것이라는 귀여운 그리고 일리있는 표현 낮 동안 열 번 진리를 찾고, 열 번 웃고, 열 번 유쾌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단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