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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上

2025년 상반기 일대일 양육 숙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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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과 간증 - 나의 출애굽
주제큐티
1
  • 안식
효과적인 간증문
독후감
1
  • 안식
팔복 (마5:3-10)
주일설교
1
  • 안식
시간관리 -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주제큐티
2
  • 안식
내가 오늘 약하여서(삼하3:21-39)
주일설교
2
  • 안식
사랑받고 사랑하고 (엡 5:21-33)
주일설교
3
  • 안식
큐티 - 날마다 촉촉히 적셔주는 이슬비
주제큐티
3
  • 안식
기도 - 기복을 넘어 팔복으로
주제큐티
4
  • 안식
중독(수 10:15-28)
주일설교
4
  • 안식
하나님 : 100% 옳으신 하나님
주제큐티
5
  • 안식
예수 그리스도: 영혼 구원을 위한 십자가
주제큐티
6
  • 안식
성령님 : 갈등충만은 성령충만
주제큐티
6
  • 안식

시간관리 - 급한 일과 중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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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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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주제큐티
주차
2

본문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질문

1.
왜 야곱은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이라고 했을까? (11절)
2.
왜 야곱은 하나님께 서원했을까? (20절)

묵상

야곱은 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만, 부담스러운 나머지 조건부 서원을 하게됩니다.
저 역시, 목원때는 부목자 역할로, 부목자땐 목자역할로 역할을 감당하게하시더니 목자로, 마을장, 그리고 부서 간사로서 다양한 역할을 맡겨주셨습니다. 또 제 달란트를 살려 디자인으로도 교회 곳곳에 자주 섬겼습니다. 무엇보다 리더로서 담당목사님들께 다양한 모습으로 돕는 손이 되었지만 결혼에 관해 도움청할 때 도와주시지도, 관심 가져주시지도 않는 사무적인 태도에 상처입었습니다. 신결혼을 굳이 왜 이렇게 무시와 거절받아가며 해야하는지 하나님께 따지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의 뜻하지 않은 도움, LH 임대주택이 극적으로 당첨된 일, 은혜로운 결혼예배까지 하나님은 축복으로 화답해주셨습니다. 그제서야 제가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먼저 생각했던 제 사랑의 밑바닥엔, 하나님은 나한테 후대해주셔야하는 것 아닌가라는 특별대우받고 싶은 마음과 이해타산으로 하나님을 생각할 뿐이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믿음상태에도 되려 섬길 기회와 기쁨을 그동안 누릴 수 있는 기회로서 나를 축복하고 격려해주셨구나 깨달아지니 그 시간도 감사하고 하나님께 특별대우 받았다는 것까지 깨닫게됩니다.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중에 중요한 일 먼저 청년의 때에 채우게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앞가림도 못하고 당장 한 달 한 달 생활비를 걱정해야하는 능력수준인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제 자리에 붙어있을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로 신혼의 때를 채웁니다. 큰 자산을 쌓아가게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적용

건설현장에서 다치고, 면접 본 회사에서 과제를 내주는 현재 상황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잘 붙어있게 해달라는 기도하기

기도하기

하나님 저의 의식주를 책임져주심을 경험하는 신혼의 때입니다. 제 친한 교회친구들의 신혼 모습과 너무도 달라 낙심되고 왜 내 인생의 케이스는 항상 짠한지에 대해 속상해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저입니다. 그럼에도 조건부로 찬양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지정의 중 의의 단계로 나아가 찬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에대해 '먼저' 알려주심이 얼마나 큰 특별대우인지 와닿게해주세요. 깨닫게 해주세요. 성령하나님 이번 일대일 양육을 통해 제 자존감이 말씀으로 회복되길 바랍니다. 파스와 진통제와 정신과 약을 달고 사는 요즘이지만 잘 버티는 제 자신을 대견히 여기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