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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上

2025년 상반기 일대일 양육 숙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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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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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과 간증 - 나의 출애굽
주제큐티
1
  • 안식
효과적인 간증문
독후감
1
  • 안식
팔복 (마5:3-10)
주일설교
1
  • 안식
시간관리 -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주제큐티
2
  • 안식
내가 오늘 약하여서(삼하3:21-39)
주일설교
2
  • 안식
사랑받고 사랑하고 (엡 5:21-33)
주일설교
3
  • 안식
큐티 - 날마다 촉촉히 적셔주는 이슬비
주제큐티
3
  • 안식
기도 - 기복을 넘어 팔복으로
주제큐티
4
  • 안식
중독(수 10:15-28)
주일설교
4
  • 안식
하나님 : 100% 옳으신 하나님
주제큐티
5
  • 안식
예수 그리스도: 영혼 구원을 위한 십자가
주제큐티
6
  • 안식
성령님 : 갈등충만은 성령충만
주제큐티
7
  • 안식
거듭남 : 100% 죄인
주제큐티
8
  • 안식
믿음 : 구원에 이르는 믿음
주제큐티
9
  • 안식

거듭남 : 100%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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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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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주제큐티
주차
8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본문요약
바울과 실라가 옥 안에서 찬송하고 기도하던 중 지진이 일어나 옥문이 열렸습니다. 자다 깬 간수는 죄수가 다 도망한 줄로 알고 자결하려 했지만 바울이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며 막았습니다. 바울의 전도에 간수와 간수 가족까지 영접하며 기뻐합니다.
묵상하기
⁉️
갇힌 환경이 억울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마땅합니까?
바울은 꿈에 환상을 보고 마게도냐쪽으로 넘어온 뒤, 한참 헛물켜다 루디아라는 여성만 전도했습니다. 그 다음에 전도된 사람이 귀신들린 여자였습니다. 그 사람은 무당이며, 당시 그녀를 소유하던 귀족의 돈벌이 수단이었습니다. 피하다 피하다 바울이 전도했고 하자마자 귀신이 날아가며, 이에 정상인이 된 걸보고 열받은 귀족이 바울과 실라를 잡아넣었습니다. 그렇게 본문의 상황이 됩니다.
어느덧 직장에 들어온 지도 3주가 되었습니다. 감사함으로 다니고 있지만 어려운 업무에 허둥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출근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앞서서 도착합니다. 큐티를 하기위해 그렇게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업무에 자신이 없는 나머지 큐티를 마음놓고 못하고 서둘러해버리곤 했습니다. 그렇게 한참 디자인해서 보여주면, 기대를 부응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결과만 반복됐습니다. 대체 어떤 걸 만들어가야할까 갈수록 미궁에 빠졌습니다.
여기에 왜 온걸까, 나는 어떻게 능력을 보여줘야할까, 고민에 고민만 더해갔지만 본문을 보니 내가 지금 이런 상황이구나 깨달아집니다. 애초에 어떤 대단한 배경때문에 여기에 들어온 것도 아니고,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대표 덕에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나의 능력을 검증하겠지만, 하나님이 준비하신 세팅이자 환경이기에 지진이 와서 문이열리든, 갇혀있든 상관없이 현재에 붙어있어야함을 깨닫습니다. 지금까지만으로는 결코 현재의 직장에 왜 오게하셨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간수는 자신의 의로움대로 스스로 죽고자했지만, 네 몸을 상하지말라며 위로를 얻고 복음을 들은 뒤, 집에 가서 예배와 세례를 받습니다. 그만 믿는 게 아니라 그와 그 집까지 구원의 기쁨을 누립니다. 구원의 속성을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저는 회사에서의 아이디어문제, 또 가장으로서 생활비문제, 누나에게 진 빚문제 등 여러 부분에서 멍에를 매고있습니다. 풀어나가야 할 상황이 많지만, 오늘 본문으로 비추어 풀어나온 환경보다는 하나님께서는 갇혀있는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더 열심을 내어 밸런스를 망가뜨리는 방향이 아니라, 때가차면 제가 속한 곳들에서 구원의 기쁨을 함께 누린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배울 시간임을 깨닫습니다. 이번에도 너무 염려치말고 당당하게 시간을 통과하고자 기도와 말씀을 붙들어야겠습니다.
적용하기
1.
회사에서 아이디어를 점검받을 목적으로 담대히 그려가기
2.
여러모로 버거운 스케쥴 속에서 가지치기해나가기, 목장 양육 등 중요한 일먼저 처리해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