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죄패는 이기심과 질서 불순종입니다. 너무 힘들게만 하고 자기중심적인 가족들이 밉고, 천국에 가면 가족들과 함께 있지 않았으면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 가족을 하나님이 붙여주셨고, 그들 덕에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렇게 가족을 떠나려다 오히려 가족안에 붙어있으며 적용하니 가족간의 회복과 역기능이 많이 해소되며 마침내, 각자 분리를 준비했고, 저는 2024년 12월에 6년의 연애 끝으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편, 음악 일을 하며 프리랜서로 살며 자유를 누리고싶어했던 저는 직장에 들어가 3년간 일을하며 질서순종 훈련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