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주신 성경으로 말씀하게 하시게 마이크를 넘겨 드린다」 는 게 <우시>의 취지이자, 바람이고, 또한 믿음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도 직접 마이크를 잡고 우리에게 직접 해 주고 싶은 말씀이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예배를 디자인 했습니다.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봉독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다시 찬양하고 말씀을 받들어 읽고, 말씀을 귀-마음으로 듣고, 기도하고, 다시 찬송하고 ... 그렇게 9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