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가설 자체가 잘못됐다.
창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경우는 97% 이상이다. 이유는 가설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가설은, "차별화 될 수 있는 핵심 솔루션"을 담아서 세워야 한다. 몇 가지 창업 사례를 예시로 들어보겠다. 아마 이해가 될 것이다. 에시1) 잘못된 가설 : 블로그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면 고객이 결제할 것이다. → 잘 세운 가설 : 기존 대행업체와는 다른 OOO방식의 블로그 대행을 해주면 고객이 결제할 것이다. : 매출이 늘지 않을 경우 광고비를 100% 환불해준다고 약속하면, 고객이 우리 마케팅 대행 상품을 이용할 것이다. : 블로그 탭에 항상 5위 안에 노출시켜주겠다고 약속하면, ~~ 예시2) 잘못된 가설 : 한강에서 돗자리를 대여해주면 고객이 결제할 것이다. → 잘 세운 가설 : 돗자리를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면, 고객이 편리할 것이다. 예시3) 잘못된 가설 : 책을 완독하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요약본을 제공해주면 수요가 있을 것이다. → 잘 세운 가설 : 수많은 책요약 컨텐츠 중 양질의 컨텐츠만 큐레이팅하여 제공해주면 수요가 있을 것이다.
- R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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