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일기

가이드의 매일의 단상과 명상의 기록

002 25.8.3.(윤 6.10) 갑진일 어머니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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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돌보다가 재우는 꿈을 꾸고 해몽을 했다. 간만에 꾼 꿈이라 뭔가 할 일이 생기겠구나 하고 상담문구를 그에 맞춰서 정리했다.
오늘 아침에 명상할때 아이가 옆에와서 조용히 다가와 서있는데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인기척이 느껴지는 것이 신기했다. 음악 소리 때문에 뭔가 하고 구경을 했다는데 귀엽기도 했다. 시간이 적당치 않아 저녁으로 미뤘다.
어제 명상할 때 다리 바깥쪽이 묵직했었다. 낮에 어머니께 찾아갈 일이 생겨서 다리와 발을 주물러드렸다. 8분이상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일어난다고 하니 많이 나아지시길 바란다.
저녁에 누워서 명상을 했는데 누워서 명상을 해야 가족들이 호기심에 간섭 내지는 구경을 하러 오지 않는다. 하지만 잠이 들기가 십상이다. 1차시기에는 깜빡 잠이 들었고 2차시기에는 잠이 들지 않았지만 20분이 왜곡되어 시간이 후딱 간 것이 반수면이었지 싶다. 편안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