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24.12.20(금) |
뉴스레터 | 퀘스천퍼데이 |
필사 내용 | Q. 가장 아끼는 기억이 있나요? 기억은 차곡차곡 쌓여요. 우리는 마치 서랍처럼 칸을 나눠서,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 사소한 것과 중요한 것을 나눠서 보관하곤 해요. 기억들은 쉽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어떤 기억들은 아주 오래 남아요. 여러분은 긴 시간 동안 간직한 기억 중에서, 가장 아끼는 기억이 있나요? 절대 잊고 싶지 않고, 또 혹시 바래버릴까 너무 자주 꺼내두지 않는 소중한 추억을 알려주세요. 아름답거나 설레는 순간일 수도, 부끄러운 순간이지만 나를 변화시킨 기억일 수도 있어요. |
일자 | 2024.12.23(월) |
뉴스레터 | 퀘스천퍼데이 |
필사 내용 | Q. 2024년에 새롭게 배운 것들이 있나요? 한 해 동안 도전한 일들의 성패와 관련 없이, 배운 점은 분명히 있을 거예요. 저는 2024년을 살며, 여유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배움 그 자체만으로도 시작을 의미하니, 조급한 마음을 차근차근 버려 나가면 되겠죠. 한 해 한 해 시간이 갈수록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배우든 옳고 그름은 없으니 그저 저와 여러분의 삶에 양분이 되길 바랍니다. |
일자 | 2024.12.25(수) |
뉴스레터 | 퀘스천퍼데이 |
필사 내용 | Q. 기다리고 있는 변화가 있나요? 자신의 모습에 완전히 만족하기는 어려워요. 분명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고, 언제나 그것들을 보완하고 스스로를 변화시키며 살아가고 있을 거예요. 시기마다 초점을 두는 부분도 달라질 거고요. 이제 연말, 그리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어요. 새로운 결심들을 하고, 이전에 꿈꿔왔던 것들을 점검하기 좋은 때예요. 여러분은 기다리고 있는 변화가 있나요? 얼마나 오래 그 변화를 꿈꿔 왔나요? 지금 그 변화는 얼마나 찾아왔고,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