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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F 1기-김정은] 인스파이어드 사전 과제

작성자
김정은
과제
제출
모임
참석
아젠다
PO/PM의 R&R
: 현재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부여된 PO/PM의 역할과 책임을(R&R)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인스파이어드에서 정의한 이상적인 PO/PM의 R&R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이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 때문이라 생각하는지 의견을 남겨주세요
→ 의견:
현재 저희 팀은 PO/PM이 없는 제품 팀입니다. 저의 메인 업무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지만 이러한 환경에서 필요에 따라 PM 업무를 일부 병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시니어 개발자분과 함께 이해관계자를 만나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구체화합니다.
인스파이어드를 읽으며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데이터'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저희 팀은 정성적인 데이터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부에 사용자가 있어서 정성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기 유리한 환경이라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성적인 부분과 함께 정량적인 데이터도 같이 활용하고 싶다는 갈증이 계속 있습니다. PGF에서 데이터 검증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들을 수 있다면 너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PMF 검증을 위한 MVP
: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아이디어 검증 과정을 통해 PMF를 목표로 MVP를 정의해 구축 출시 후 단계별로 제품을 성장시켜 본 적이 있다면 그 과정과 결과를 공유해 주세요. 만약 PMF와 MVP를 적용해 본 적이 없다면, 어떻게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출시 스펙을 결정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 공유해 주세요.
→ 의견:
저희 팀이 만들고 있는 제품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자동화하는 툴입니다. 내부에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 자회사가 있고, 마케터분들의 업무에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고객사도 있지만, 저희 제품을 가장 오래, 많이 사용하는 핵심 고객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거나 검증할 때, 제품 사용성에 대해 여쭤보거나 PoC 한 기능을 제공하고 피드백을 얻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프로세스가 구축되어 있진 않습니다. 비공식적으로 짧게 의견을 여쭤보고 제대로 된 인터뷰는 거의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쁜 업무 중간에 제품 팀을 위해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어떻게 하면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구축/개선 프로세스
: 현재 조직의 프로덕트를 구축/개선하는 과정과 인스파이어드에서 소개하는 이상적인 과정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애자일 방법론을 경험해 보신적이 있다면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었는지 공유해 주세요.
+(옵션) 회사의 제품 구축 프로세스와 체계를 구축하는 시점은 언제부터 필요할까요?
→ 의견:
보통 12주 단위로 기능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로드맵을 따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고, 요구사항을 백로그로 잘 쌓아두고 그때그때 가장 필요한 기능을 우선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빠르게 출시해야 하는 12개월 사이즈의 제품이나 기능이 있다면 스프린트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진행할 프로젝트 선정부터 일정 산정까지 팀원 모두가 참여하여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있어서 최근에는 프로세스가 매끄럽게 진행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병렬로 진행되는 모든 프로젝트의 우선순위가 P0이거나, 일정 산정에 오차가 너무 큰 문제와 같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회고하면서 지금의 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