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주어진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데 점점 강해지고 있음.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프로토타이핑 등 기존에 PM이 상당한 시간을 쏟던 영역이 대부분 여기에 해당하며 유저 인터뷰나 Amplitude 같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설을 정의하고 판단하는 영역도 현재는 사람의 영역이지만, Skills가 고도화됨에 따라 점차 보조되거나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AI는 주어진 문제를 잘 풀지만,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는 스스로 발견하지 못함. 사용자의 맥락 속에서 진짜 문제를 포착하고, 그것을 비즈니스 목표와 연결하여 정의하는 것 — 이 '문제 발견과 정의'의 영역이 AI가 대체하기 가장 어려운 PM 고유의 가치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