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동네 어디? 서울 아파트값 13억 시대 - 자치구 랭킹(2025 최신판)
서울 아파트값은 어디가 제일 비쌀까요? 서울 25개 자치구별 평균 아파트값을 토대로 랭킹을 살펴보고, 왜 이런 순위가 나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빠르게 읽는 세 줄 요약 올해 서울 아파트 국민평형 가격 13억원 서울 자치구 아파트값 Top 3는 강남3구가 차지했어요. 한강변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지역들의 그 다음으로 가격이 높아요. ✅ 서울 국민평형 아파트값 13억원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전용 84㎡가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정부 정책 기준인 '85㎡ 미만' 중소형 평형에 해당해 세제·공급 정책의 중심이 되고, 3~4인 가족이 가장 선호하는 실수요 핵심 면적이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높은 수요와 유동성을 바탕으로 가격 흐름을 가장 잘 보여줘서 '국민평형'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데이터(2025년 1월1일~10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 지역 84㎡ 평균 가격은 13억 7,347만원입니다. 이것 어디까지나 평균 가격일 뿐 자치구별로 가격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한번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값을 순위별로 볼까요? 먼저 아파트값 상위 10개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시 강남3구 1·2·3등 나란히 🥇 1위 서초구 — 28.7억 서울 서초구 아파트값이 28억6,545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포동과 서초동 일대 대단지 신축이 시장을 견인하며, 교육·교통·편의시설 모두 최상위 수준입니다. 특히 반포동 일대의 '래미안 원베일리', '아크로리버파크', '반포자이' 등은 84㎡가 50억원대에 거래되며 초고가 아파트로서의 저력을 보였습니다. 🥈 2위 강남구 — 25.9억 괜히 '강남불패'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서울 강남구가 25억9,370만원로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여전히 압도적인 학군, 강남 업무지구와의 접근성, 신축 브랜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격 변동성이 있어도 결국 다시 제자리를 찾는 곳입니다. 🥉 3위 송파구 — 20.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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