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헌이익 - 영업이익의 떡잎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옛말에 성공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중에 크게 자랄 나무는 아주 작은 새싹일 때부터 그 생김새가 다르다는 뜻이죠. 기업의 재무제표에서도 미래의 성공을 미리 보여주는 '떡잎' 같은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공헌이익(Contribution Margin)입니다. 다른 단어로 선행지표라고도 볼 수 있죠. 공헌이익이란? 매출에서 "변동비"를 제외한 값을 공헌이익이라고 합니다. 변동비에는 운임비, 재료비와 같은 것들이 들어가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매출과 변동비가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 매출이 발생할때마다 변동비도 발생 → 따라서 변동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중요. 두쫀쿠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변동비는 재료비만 고려하겠습니다.) 두쫀쿠의 원가율은 현재 약 38%~46%정도라고 합니다. 저는 40%로 설정하겠습니다. 두쫀쿠 한 개를 8,000원(=매출) 팔았을 때 여기서 재료비(=원가율)를 제외하면 8,000원 - 3,600원 = 4,400원 여기서 4,400원이 공헌이익이 됩니다. "매출과 변동비가 비례"하는 이유는 매출이 발생할때마다 변동비도 같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고정비와 영업이익 영업이익은 "매출"이 아니라 공헌이익과 고정비의 차이값에 의해 결정됩니다. 공헌이익 > 고정비: 흑자 공헌이익 = 고정비: 손익분기점 공헌이익 < 고정비: 적자 공헌이익 < 고정비: 적자 → 만약, 이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공헌이익이 +라면 매출이 증가했을 때 고정비보다 공헌이익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영업이익이 적자지만 단기적으로 공헌이익이 + 이기 때문에 매출이 증가 했을 때 장기적으로는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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