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웹이 자동화가 될 수 있다고??
아임웹은 홈페이지를 만드는 툴로 국내에서 카페24와 더불어 좋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 한 1~2년까지만 해도 선택지가 카페24 혹은 아임웹 이렇게 2가지로 고민하고 있는데... 요즘은 더 좋은 툴이 많이 나와서 시간내서 공부해야하는데...하고 놓치고만 있어 슬프다. (예를 들어 웹플로우, 버블...) 이번에 만든 오콘목달 홈페이지를 아임웹으로 만들면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솔루션이 되었다. 근데 이 아임웹은 생각보다 보수적(?)이어서 외부 연동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 (하지만 카페24에 비하면 그래도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툴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전문가들의 생각은 다르다. 전문가와 일을 하기 위해 미팅을 하고 아임웹을 기반으로 티쳐블과 연동된 오콘목달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지금 오콘목달 홈페이지에는 티쳐블로 연결해주기위해 많은 자동화 툴 솔루션이 들어가 있는 상태다. 툴 리스트 airtable (에어테이블) : 엑셀 보다 더 쉽고 간편한 스프레드 시트 형 DB 솔루션 stibee (스티비) :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이메일 마케팅 및 뉴스레터 툴 zapier (재피어) : 자동화 솔루션 segment (세그먼트) : 코드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API teachable (티쳐블) : 동영상 강의 사이트 solapi (솔라피) : 문자 발송 사이트. 자동화 API 지원 위 툴들을 처음 듣는 사람들을 위해서 글을 조금씩 정리해보려고 한다. 작성 목표는 내가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내부 및 클라이언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하나하나 기록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