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doff skill을 활용하여 컨텍스트를 유지하고 토큰을 절약하기

AI를 사용할 때, 세션이 너무 길어질 때가 있다. 클로드 기준 한 세션에 너무 오래머무르면 AI가 사용자와의 대화의 히스토리를 잊어버리고 부정확한 답변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클로드를 사용하면서 컨텍스트가 50% 이상 넘어갈 경우, AI는 내가 처음에 명령했던 지침과 대화 내용을 잊어버리고 잘못된 답변을 내놓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는 했다.

그럴 경우, 나는 주로 /handoff라는 스킬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handoff 스킬에 대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작성하게 됐다.

handoff를 구글에 검색해보면 이렇게 답변이 나온다.
_핸드오프(Handoff)는 한 기기나 담당자, 시스템에서 하던 작업을 끊김 없이 다른 곳으로 넘겨 계속 진행하게 만드는 인수인계 및 연동 기술을 뜻합니다._

실제로 내가 사용하는 스킬도 해당 뜻과 매우 유사하다. 현재 세션에 대한 컨텍스트 정보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세션에 이전 컨텍스트의 정보를 AI가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회사에서 우리 팀은 해당 스킬을 팀 공용 스킬로 생성하여 활용하고 있다. /handoff 를 입력하면 마크다운 파일을 생성해 지금까지 AI와 대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 세션으로 넘겨줄 정보를 저장한다. 새로운 세션을 만든다면 해당 마크다운 파일은 자동으로 다음 세션으로 승계되고 삭제된다.

예를 들면, 사용하고 있는 AI에게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handoff 스킬이 생성된다.

```javascript
handoff 스킬을 만들어줘. 세션 간 작업 맥락을 인수인계하는 용도야.

[발동 조건]
- 사용자가 "/handoff", "인수인계", "정리하고 마무리" 라고 할 때
- 컨텍스트가 길어져 압축이 임박했을 때

[동작 - 저장]
1. git status와 git diff --stat을 실행해 변경 파일 목록을 수집
2. 아래 섹션으로 .claude/handoffs/YYYY-MM-DD-HHmm.md 파일 생성
   - 작업 목표 (한 문단)
   - 완료한 작업 (체크된 목록)
   - 미완료 / 다음 단계 (우선순위 순, 각 항목에 관련 파일 경로 명시)
   - 변경한 파일 (경로 + 무엇을 왜 바꿨는지 한 줄)
   - 막힌 지점 / 실패한 시도 (같은 삽질 반복 방지용)
   - 환경 메모 (실행 명령어, 필요한 환경변수, 주의사항)
3. 저장 후 파일 경로를 사용자에게 알려줄 것

[동작 - 읽기]
- 사용자가 "이어서 하자", "/resume" 이라고 하면
  .claude/handoffs/ 에서 가장 최근 파일을 읽고 요약한 뒤 다음 단계를 제안

[제약]
- 전체 300줄 이내, 코드 전문 붙여넣기 금지 (파일 경로와 줄 번호만)
- 추측 금지. 확인되지 않은 건 "미확인"으로 표기
- 이전 handoff 파일은 삭제하지 말고 누적

SKILL.md 형식으로 만들고, description은 자동 발동이 잘 되도록 트리거 키워드를 충분히 포함시켜줘.
```

직무에 따라 알맞게 수정할 수 있고 해당 스킬 하나만 잘 활용해도 컨텍스트가 길어졌을 때 답변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며 토큰 또한 낭비되는 것을 충분히 줄일 수 있다.

For the site tree, see the [root Markdown](https://slashpage.com/oddn.m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