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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파일

1. 시작점: Java 코드

Workbook 클래스 (fastexcel 라이브러리)
목적: Excel 파일(.xlsx)을 생성.
기능: 워크시트 추가, 문자열/스타일 캐싱, 메타데이터 설정.
동작: 데이터를 XML로 작성하고, ZIP으로 압축해 .xlsx 파일로 저장.
OpcOutputStream 클래스
목적: ZIP 기반 파일을 생성하는 출력 스트림.
기능: ZIP 엔트리 추가, 데이터 압축, CRC32로 무결성 확인.
역할: .xlsx 같은 파일의 ZIP 구조를 만듦.

2. OPC 파일

정의: Open Packaging Conventions, ZIP 기반으로 XML과 리소스를 패키징.
구조:
XML: 데이터와 구조(예: 셀 값, 스타일).
기타: 이미지, 바이너리 데이터.
메타데이터: 파일 관계, 속성.
사용: Excel(.xlsx), Word(.docx), PowerPoint(.pptx).

3. Excel, Word, PPTX와 XML

사실인가?: 완전히 XML은 아님.
설명:
.xlsx, .docx, .pptx는 ZIP 파일.
내부에 XML 파일(예: sheet1.xml, document.xml)로 데이터와 구조를 표현.
하지만 이미지(PNG, JPEG) 같은 비-XML 데이터도 포함.
결론: XML이 핵심이지만, ZIP으로 압축된 혼합 형식.

4. XML이란?

정의: Extensible Markup Language, 데이터를 구조화해 저장/교환.
예시:
<book> <title>Hello</title> </book>
특징:
태그로 계층적 구조.
사람/기계 가독성 좋음.
Excel에서 셀 데이터, 스타일 등을 XML로 저장.

5. XML과 인터프리터

인터프리터?: 엄밀히 없음.
대신: XML 파서가 XML을 읽고 해석.
역할: 태그, 값, 구조를 분석해 소프트웨어가 이해하도록 변환.
: Excel은 XML을 파싱해 표로 표시.

6. Excel Reader와 Parser

파서 포함?: 네.
동작:
.xlsx를 ZIP으로 열고, 내부 XML(예: sheet1.xml)을 파싱.
셀 값, 스타일 등을 읽어 표로 렌더링.
도구: Microsoft Excel, Apache POI, openpyxl 등.

7. SAX/StAX 파서

공통점: 스트림 방식으로 XML을 처리, 메모리 효율적.
SAX:
이벤트 기반: XML을 읽으며 시작 태그, 값 등을 이벤트로 알림.
읽기 전용, 대용량 파일에 유리.
StAX:
풀 모델: 개발자가 다음 요소를 요청.
읽기/쓰기 가능, 유연함.
왜 유리?: 전체 XML을 메모리에 로드(DOM)하지 않고, 조각씩 처리해 대용량 .xlsx 파일에 적합.

8. 전체 그림

1.
Excel 파일 생성:
Workbook은 데이터를 XML로 만들고, OpcOutputStream은 이를 ZIP으로 압축 → .xlsx 파일.
2.
Excel 파일 읽기:
Excel reader는 ZIP을 열고, XML 파서(SAX, StAX 등)로 sheet1.xml 등을 해석 → 표로 표시.
3.
XML의 역할:
데이터(셀 값, 텍스트)를 구조화.
파서가 이를 읽어 소프트웨어가 활용.

9. 핵심 요약

.xlsx는 ZIP 안에 XML과 기타 리소스를 포함.
XML은 데이터를 태그로 구조화.
Excel reader는 XML 파서(SAX, StAX 등)를 사용해 파일을 읽고 표로 보여줌.
SAX/StAX는 메모리를 아끼며 대용량 XML을 효율적으로 처리.
길을 잃지 않도록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다시 흐름을 잡으셨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더 깊이 파고들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Google의 백엔드 엔지니어라고 가정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하신 "YAML도 마크업 언어인가?"에 대해 간단히 답변하자면: 아니요, YAML은 엄밀히 말해 마크업 언어가 아니라 데이터 직렬화 언어입니다. 아래에서 차이점과 함께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마크업 언어 vs 데이터 직렬화 언어

마크업 언어 (Markup Language):
정의: 데이터와 그 구조나 표시 형식을 태그로 기술하는 언어.
목적: 데이터의 구조나 프레젠테이션을 정의(예: 문서 레이아웃, 스타일).
특징:
태그(예: <tag>)로 데이터 감쌈.
계층적 구조 강조.
예시:
XML: <book><title>Hello</title></book>
HTML: <p>Hello</p> (웹 페이지 표시).
데이터 직렬화 언어 (Data Serialization Language):
정의: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전송하기 위해 간단한 텍스트 형식으로 변환.
목적: 복잡한 데이터 구조(객체, 배열 등)를 플랫폼 독립적으로 표현.
특징:
키-값 쌍, 리스트, 중첩 구조에 초점.
가볍고 인간 가독성 좋음.
예시:
JSON: {"book": {"title": "Hello"}}
YAML: book:\n title: Hello

2. YAML이란?

정의: YAML은 "YAML Ain'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데이터를 직렬화하기 위한 인간 중심의 언어.
특징:
가독성: 간결하고 사람이 읽기 쉬움.
구조: 키-값 쌍, 리스트, 중첩 구조 지원.
들여쓰기: 공백으로 계층 표현(탭 대신 스페이스 사용).
예시:
book: title: Hello author: John Doe year: 2023 items: - pen - notebook
해석: book은 키, title, author, year는 하위 키-값, items는 리스트.

3. YAML은 왜 마크업 언어가 아닌가?

목적 차이:
마크업 언어: 데이터와 표시/구조를 태그로 정의(예: XML은 Excel 셀 구조, HTML은 웹 레이아웃).
YAML: 데이터를 직렬화해 저장/전송, 주로 설정 파일이나 데이터 교환용.
구문 차이:
XML: 태그(<title>)로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감쌈.
YAML: 태그 대신 키-값 쌍과 들여쓰기로 구조 표현.
사용 사례:
XML: Excel(.xlsx)의 sheet1.xml로 셀 구조 정의, HTML로 웹 표시.
YAML: 설정 파일(예: Docker, Kubernetes), 데이터 교환.
비교:
XML: <book><title>Hello</title></book>
YAML: book:\n title: Hello

4. 공통점과 차이

공통점:
둘 다 텍스트 기반, 인간과 기계가 읽기 가능.
계층적 데이터 구조 표현.
차이:
XML은 태그 중심, 구조와 프레젠테이션 강조.
YAML은 키-값과 리스트 중심, 데이터 직렬화에 초점.
YAML은 더 간결, XML은 더 엄격(닫는 태그 필수 등).

5. YAML의 사용 사례

설정 파일:
Docker: docker-compose.yml로 서비스 정의.
Kubernetes: 클러스터 설정.
예:
services: web: image: nginx ports: - "80:80"
데이터 직렬화:
애플리케이션 간 데이터 교환.
Python, Java 등에서 객체를 YAML로 변환/복원.
대체:
JSON과 유사, 하지만 더 인간 친화적.

6. 결론

YAML은 마크업 언어가 아님: 마크업 언어(XML, HTML)는 태그로 데이터와 구조/표시를 정의하지만, YAML은 데이터 직렬화 언어로, 키-값 쌍과 리스트로 데이터를 표현.
역할: YAML은 설정 파일, 데이터 교환에 적합, XML은 Excel(.xlsx) 같은 파일의 구조 정의에 사용.
비유: XML은 문서의 "골격"을 태그로 만드는데, YAML은 데이터를 "정리된 리스트"로 기록.
궁금한 점이나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