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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 메모

가죽공예하면서 배운 것들을 정리하는 페이지
보강재
보강재의 특성 곡선구간에는 보강재가 들어가서는 안되며 부득이하게 들어갈 경우 보드칠 해서는 안됨 필요에 따라서는 가죽처럼 피할 필요 말려있는 보강재는 방향을 보고 붙여야함 보강재의 종류 빌도나: 시계줄 보강재로 유명 LB: 범용적으로 쓰이는 보강재. 꼼꼼하게 본드칠 할 수록 딱딱해짐 0.35t: 장식 덧대는 용 0.4t: 어깨끈 용 SL: 가방 바닥재로 사용. 뒤집기 가능. 부착시 바느질 라인보다 10mm 안쪽으로 들어가야함. 시접이 있을시 피할한 면이 위쪽(보이는 쪽)으로 붙여야함 종이 보강재(본텍스&웹텍스): 바느질 선을 피해 작게 들어가야 하며 강도는 본텍스<웹텍스 본텍스는 가방에 많이 쓰이고 웹텍스는 메뉴판, 브리프케이스등에 쓰임
가죽의 종류
1. 베지터블과 크롬가죽 무두질을 할때 식물성 천연소재로 했는지, 아니면 화학약품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베지터블과 크롬가죽으로 갈린다. 일반적으로 베지가 딱딱하고 크롬이 부드럽다고 생각되지만 베지도 가공만 한다면 부드럽게 사용 가능. 2. 동물 종류에 따라 대체로 소가죽이 많지만, 염소가죽, 양가죽, 돼지가죽부터 시작해, 악어가죽, 도마뱀 가죽, 타조 가죽 같이 희귀한 가죽들도 많다. 3. 생애주기에 따른 분류 카프 스킨: 생후 6개월 미만의 송아지를 이용한 가죽 킵 스킨: 생후 6개월~2년 미만의 소가죽 카우 하이드: 생후 2년 이상의 출산 경험이 있는 암소 가죽 스티어 하이드: 생후 3~6개월 사이에 거세한 수소 가죽 불 하이드" 생후 3년 이상의 거세하지 않은 번신용 수소 가죽 4. 사용하는 가죽 층에 따른 분류 풀그레인(FG): 가죽 표면층의 물리적인 가공을 최소화한 가죽. 탑 그레인:표면층을 얇게 제거한 후, 표면에서 가장 가까운 첫번째 층을 사용한 가죽. 코렉티드 그레인 가죽(CG): 겉면을 샌딩 후, 에폭시나 수지등을 이용해 표면의 상처를 덮어 매끈하게 보이도록 가공한 가죽 5. 기타 처리에 따른 분류 크러스트: 무두질은 되었으나 염색이나 표면의 마무리 공정을 하지 않은 가죽 BBG: 가죽에 도장을 하지 않고 폴리싱만 한 가죽 나파: 크롬, 알류미늄 혹은 복합 무두질한 부드러운 재질의 가죽. 오일 풀업: 가죽에 오일 함유를 높인 가죽. 누벅: 가죽 겉면을 샌딩해 표면을 부드럽게 만든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