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죽지 않고 사회 생활하려면 '기는 안 세도, 기세는 등등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전에 회사 다닐 때 들었던 말 중에 "당돌하다"가 있었고, 멘탈이 세다는 말은 종종 들었는데,
왜 그런지 돌이켜 보니 제가 생각해도 저는 '집요한 정신력'은 있거든요.
수능 2번 쳤을 때도, 수학 시간부터 손목 시계가 멈췄었는데,
아랍어 시간 (제 3외국어) 끝날 때까지 정신줄 붙잡고,
집중해서 쳐내서 아랍어는 심지어 다 맞았어요.
근데 이런 정신력을 최근에 잘 나타내준 문구가 있어서 공유해요.
어려서부터 저는 자기 검열이 정말 심했었는데 (되게 피곤하게 사는..),
그렇게 스스로를 더 옥죄고 피곤하게 만들 때 도움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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