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대인기피, 양극성 장애 호소 부실복무 의혹으로 경찰 조사 착수 가수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복무 의혹에 경찰이 나서기 시작했다. 경찰은 근무지 압수수색을 통해 CCTV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3일, 병무청은 수사 기관에 조사를 의뢰한 뒤, 같은 날 경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병무청은 "만약 복무 문제에 문제가 있었다고 확인될 경우 재복무를 해야 한다"라고 입장을 전하기도. 앞서 정신질환을 사유로 병가를 내고 종종 출근을 하지 않았다던 송민호. 근무지 관계자에 따르면 병가 사유는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 그리고 양극성 장애였다. 하지만 파티나 러닝 모임에서 그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잇따르면서, 누리꾼들은 송민호의 공익 판정 사유에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송민호 대인기피&공황장애의 진실은? 부실복무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송민호의 정신 질환이 거짓이라는 의혹과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군대 입대 1년을 앞둔 송민호는, 한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정신질환을 고백했고, 이후 자연스럽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행보에 대중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출근도 어렵다면서 하와이 여행을 즐기거나, 성실히 복무를 하지 않는 모습이 눈에 띄었기 때문. 이로 인해 누리꾼들은 송민호의 공익 판정 이유로 '공황장애', 양극성 장애'등을 지목하면서도, 군대 면제를 위한 전략적인 빌드업이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또한 대중에게 목격되는 송민호의 모습은 알려진 바와 다소 상이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송민호는 복무 중 강원도 고성과 양양 등을 돌아다니며 캠핑과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 그중에서도, 2023년 8월 강원도 고성의 한 카페에서 열린 DJ파티에 참석한 송민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상반신을 탈의한 채 파티장을 활보하며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었다. 파티 참석자들은 "당시 송민호가 담배도 피우고, 사람들과 술도 마시며 파티를 즐겼다'라고 증언했다. 이 외에도 송민호는 단체 운동 모임인 '러닝크루'에서 목격되기도. 복귀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다수의 회원들과 취미를 나누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그의 근무지 마포주민편익시설 관계자 또한 "송민호는 다이어트와 PT를 통해 몸을 만들고 있다"라고 귀띔해 신빙성을 더했다. 여전히 공황장애와 대인기피 등의 정신질환을 호소하고 있는 송민호. 그러나 대중들이 목격한 그의 모습은 사실과 다르게 보였던 만큼,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병가 사유에 대해 "아티스트의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면서도 "다만 병가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규정에 맞춰 문제없다"라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시즌2 평가, 출연진들과 스토리 요약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드디어 공개됐다. 앞서 9부작이었던 시즌 1에 비해, 이번 시즌에서는 총 7부작으로 분량이 다소 줄었다. 출연진의 출연료 개런티를 제외하고, 제작비로만 1000억 원 가량이 투입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의 결말이 시즌3으로 넘겨지면서 추가 에피소드가 확정된 상황. 이처럼 더 커진 스케일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번 시즌에서 캐스팅된 출연진, 스토리, 평점과 후기 등에 대한 궁금증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 평가와 후기는?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오징어 게임2의 출시일과 공개 시간이 확정됐다. 2024년 12월 26일 오후 5시(한국 시간). 이날 OTT플랫폼 '넷플릭스'에는 시즌2의 전편이 한 번에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예고편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제작 규모를 키우면서 초호화 출연진의 캐스팅과 자극적인 설정을 더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다만, 이번 작품에 대해 황동혁 감독은 "소설 구성의 5단계인 전개·위기·절정 결말 중에서 시즌 2는 위기 단계에서 멈춘다"라며 "인간의 본성이 과연 선한 것인지, 개인의 자격으로 불합리한 시스템에 맞설 수 있는지에 대한 엔딩은 시즌3으로 미뤘다"라고 밝힌 바. 오징어게임 시즌2는 시즌3의 전반부 스토리만 담겨 있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의 결말을 만나볼 수 있는 '오징어 게임3'의 개봉일은 2025년으로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전개 탓일까. 평론가와 외신들의 반응은 다소 냉랭하다. 기대보다 전개가 느슨하다는 지적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 마지막 에피소드로부터 결말까지 도달하기 하기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략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아울러 화려한 출연진과 라인업이 오히려 독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오징어게임 포맷 특성상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사망자가 발생해야 한다. 지난 시즌에서는 대부분의 배우가 유명하지 않아 최종 결말까지 인물들의 생존을 예측하기 어려웠던 반면, 이번 시즌에서는 유명 배우들이 초반에 사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앞서 작품에 대한 고민으로 황동혁 감독이 스트레스로 7개의 치아를 잃었고, 스태프들의 피와 땀, 눈물을 쏟아 만든 작품이라 '기대를 아니할 수 없다'고 밝힌 제작진. 일반적으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차기작들은 대체로 흥행이 저조했던 사례가 많았던 만큼, 이번 시즌이 과연 시즌 1의 흥행과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진과 스토리는? 지난 시즌에서 우승자 성기훈(이정재)이 복수를 다짐하고 프런트맨(이병헌)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아낸 오징어게임2. 시즌 2에서는 프런트 맨이었던 이병헌이 투입되어 이정재와 스토리를 풀어간다. 여기에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노재원,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탑), 원지안, 조유리, 박규영, 김시은 등이 등장한다.

에스파, 중국 팬 집단 습격 사건과 원인 가수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윈터가 중국 상하이 팬사인회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일부 중국 팬들에게 단체 습격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팬들은 웨이보에 공개된 증거를 바탕으로 이번 가해자 집단으로 '엔하이픈(ENHYPEN)' 팬덤을 지목하고 있다. 앞서 에스파 멤버 윈터와 엔하이픈 멤버 정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다. 심지어 습격을 가한 이들은 에스파의 멤버들의 이동경로와 호텔 주소를 불법적으로 입수해 이번 범행을 계획했다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에스파 호텔 유출 습격 사건 지난 14일,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24·본명 유지민)와 윈터(23·김민정)가 팬사인회 스케줄을 위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그러나 일정을 진행하던 중, 호텔 주차장에서 일부 중국 팬들의 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누리꾼의 제보에 따르면 습격한 무리들은 에스파 멤버들을 포위해 욕설과 직접적인 상해 위협을 했다고 전해진다. 뒤늦게 스태프들이 대응하기 위해 우산으로 접근을 막아봤지만 역부족이었다고. 이후에도 습격 무리들은 지속해서 차량을 에워싸고 멤버들을 겁박을 하는 행위를 이어갔다고 한다. 이후 중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엔하이픈의 팬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모든 Enjing, 주차장에 모여!!"라고 단체 활동을 지시하는 게시물이 뒤늦게 발견되어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게시물 속 'Enjing'은 보이 그룹 '엔파이픈'의 팬덤 명이고, 이들이 에스파 멤버들의 호텔 주소와 동선을 사전에 입수해 계획적으로 벌인 습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에스파 팬들은 우려 섞인 목소리와 함께 소속사 SM과 현지 에이전시 스태프들에게 거센 항의와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요구 내용을 정리하자면 △호텔 정보 유출 원인 파악 및 책임자 처벌 △보안 강화 및 경호 인력 추가 △아티스트 위협자 색출 및 법적 조치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많은 팬들은 에스파 멤버들의 안전과 신변 보호를 위해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에스파 멤버가 습격당한 이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번 습격 사건의 원인으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에스파 멤버 윈터와 엔하이픈 멤버 양정원의 열애설이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 11일, 엑스(X·전 트위터)를 통해 윈터와 정원의 열애설이 제기 됐던 바. 이에 엔하이픈 중국 팬들이 악의를 가지고 윈터에게 접근해 위협을 가했다는 것이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들이 청당동 BAR '노마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공개된 영상과 사진으로 시작되었다.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은 "윈터가 첼린지 영상을 촬영하면서 입은 의상을 입고 왔더라. 윈터가 먼저 가게에서 나가 택시를 탔고, 정원이가 그 뒤를 따라 나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와 계약 해지 통보한 뉴진스 공식 활동 재개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 계약 해지를 발표한 뉴진스가 새로운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근황을 전했다. 신규 인스타 주소는 '@Jeanzforfree'. 아울러 멤버 하니, 해린, 민지, 혜인, 다니엘 또한 해당 계정이 공식임을 인정했다. 향후 이들의 활동 계획은 해당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들의 행보에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앞서 뉴진스는 소속사에 일방적인 전속 계약 해지를 발표하면서, 뉴진스 상표권을 지켜내고 위약금을 내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공식 인스타그램 이름은 '뉴진즈포프리'. 이에 누리꾼들은 이들이 계약을 해지한 이유와 위약금 책임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진스 새로운 이름은 '뉴진즈'? 지난 11월 28일 뉴진스는 소속사인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들의 계약 해지 방법은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았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뉴진스는 어도어에게 자신들의 시정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물론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국정감사에서 유출된 '뉴(진스)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되는 일이다'라는 하이브의 발언에 대해 소속사 어도어는 모든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문건을 근거로 뉴진스 멤버들은 자신들이 차별과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이와 더불어 민희진 전 대표를 복귀시키라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다. 그러나 해당 입장을 접한 어도어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에 주장에 어도어는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진 것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할 수 없다"라며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이니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요구사항 이외에도 의무 이행을 충실히 할 능력과 의지가 충분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자 뉴진스는 지난 11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예고한 대로 0시부터 전속 계약이 해지됐음을 알린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들은 위약금과 관련해 "계약 해지의 귀책사유는 어도어와 하이브에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했다. 따라서 위약금을 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들은 가능하다면 민희진 프로듀서와 다시 뭉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하이브는 "계약 해지 통보와 관련해서는 적절히 대응할 예정이며, 관련해서는 결정이 내려지는 즉시 공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어도어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하며 소송을 진행한 상황.

아이유가 탄핵 시위를 지원한 이유와 매장 정보 가수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직접적인 지원에 나섰다. 그는 탄핵 시위 참여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선결제 릴레이'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드러낸 그의 정치 성향인 만큼, 누리꾼들의 사이에서는 비난 여론과 우려 섞인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아이유가 동참한 '선결제 릴레이'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아이유가 탄핵 집회에 동참한 이유 지난 13일 아이유는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선결제 동참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추운 날씨에도 아이유 응원봉을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는 팬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종 먹거리와 핫팩을 준비했다"라며 "집회 참석자들에게 빵 200개, 음료 200잔, 떡 100개, 국밥 200그릇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식팬클럽이 아니더라도 시위에 참여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결제가 진행된 음식점은 '롤링핀', '빵장수단팥빵', '원조공주떡집', '육전국밥', '여의도따로국밥'으로 14일 오전부터 선착순으로 핫팩과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MZ세대는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의 응원봉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며, 함께 K팝 노래를 부르는 등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에 아이유도 자신의 팬클럽 유애나를 위해 이번 릴레이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최근 국내에서 벌어지는 집회 문화와 관련해 한 외신은 '최근 한국의 집회가 춤과 노래를 결합한 팝콘서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선결제 릴레이 매장 정보와 확인 방법 한편 윤대통령 탄핵 정국 속 많은 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방식으로는 선결제 릴레이가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은 연예인들도 동참하고 있는 상황. 최근 소녀시대 유리는 팬들을 위해 근처 김밥집에 팬들을 위해 선결제를 해뒀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정치인 조국을 비롯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결제가 진행된 매장의 위치와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도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웹사이트 '시위도 밥먹고'에는 전국에서 열리는 집회의 장소와 근처 선결제 매장에 대한 정보가 지도에 표시되어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매장의 선결제 수량과 품목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연예계 대표 가상 부부의 근황과 과거 열애설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의 결혼설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한 방송에 함께 출연해 완벽한 중년 부부의 모습을 선보이며 모두를 설레게 했다. 이들은 과거 한 방송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실제로 결혼 각서까지 작성했던 바 있다. 만약 두 사람이 2023년까지 서로 미혼일 경우 법적으로 혼인할 수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가상부부 시절 스토리와 과거 열애설을 재조명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이 야기된 이유 지난 12일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두 사람은 강원도 강릉의 부동산으로 현장 답사를 다녀오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부동산을 둘러보던 김숙은 문득 윤정수에게 "이제 곧 2030년이 다가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2030년이 뭔데...?"라고 반응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 발언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시금 두 사람의 결혼설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보인바 있다. 당시 김숙은 가장의 역할을, 윤정수는 아내의 역할로 많은 신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에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연예인들이 두 사람의 실제 결혼까지 응원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두 사람은 혼인을 약속하는 각서까지 작성하게 된다. 각서의 주요 내용은 "만약 2030년 2월 8일까지 두 사람이 솔로일 경우 결혼에 합의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작성 당시 변호사를 대동해 공증까지 받았던 바. 이 각서의 효력은 아직까지 유효한 것으로 전해진다. 물론 상호 간의 빚을 가지고 있거나, 혼인에 방해되는 큰 사유가 있을 경우 계약은 파기된다. 따라서 당시 가장 큰 문제였던 윤정수의 '빚보증' 문제가 거론됐지만, 지난 2019년 모두 청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 부부가 종료된 지 9년이 지난 현재까지 서로를 '전 남편', '전 부인'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두 사람. 이에 누리꾼들은 아직까지 이들의 연애 전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예계 대표 노총각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김숙은 1975년생으로 내년 50세가 된다. 김숙과 윤정수의 실제 과거 열애설 김숙과 윤정수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쇼윈도 부부로 불리는 만큼, 이들의 실제 열애설은 누리꾼들의 큰 관심사로 작용됐다. 그러나 김숙의 경우, 대표적인 열애설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지난 2014년 개그우먼 송은이가 한 방송을 통해 김숙의 연애관계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송은이는 "김숙은 17년간 연애 한번 못해봤다"는 사실을 폭로해 큰 충격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2018년 배우 이정진이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김숙으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정진은 모델 이유애린과 공개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다. 또한, 최근 김숙은 한 방송을 통해 "3년 전 좋아하던 남자가 있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고백을 하려고 할 말 있다고 불러 세우니깐, 그 남자가 '말하지 말라'라고 대답하더라"라고 덧붙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인플루언서 오또맘의 과거 논란 최근 방송인 장성규가 스태프에게 '개만도 못하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다. 포털 검색창에 장성규와 관련된 검색어로 오또맘이 등장했기 때문. 과거 장성규는 아내가 임신 중일 때 오또맘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는 사실이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오또맘은 수려한 외모와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남심을 사로잡아왔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플루언서 오또맘의 근황과 과거 논란을 재조명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또맘이 악성 루머와 악플을 받는 이유 지난 11일 한 언론은 오또맘의 근황을 전하며 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또맘은 몸에 딱 달라붙은 전신 슈트를 입고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는 오또맘의 탄력 있는 몸매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했다. 특히 그는 "저 속옷 입은 거 맞아요. 티가 나지 않을 뿐입니다'라며 뒤태를 선보이는 모습이 큰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댓글에는 "할 줄 아는 거라곤...", "저런 애들이 꼭 자기는 남자 복이 없다고 신세한탄 하더라", "방뎅이 평생 열심히 흔드세요", "왜 저러고 사냐"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보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오또맘이 악플을 받는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오또맘은 '몸매 보정 논란', '실물 논란' 등을 비롯해 무분별한 악플로 고통을 호소해 왔다. 심지어 일부 악성 악플러는 그를 향해 "아기 숨기고 술집에서 활약하다 걸렸다", "오태화는 조건 만남을 했다" 등의 허위사실 유포로 도를 넘는 행태를 보이기도. 아울러 지난 2021년에는 오또맘과 사실혼 관계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김용호에게 폭로 메일을 보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오또맘은 해당 남성이 주장하는 '조건만남', '두 번의 이혼'등의 내용에는 모두 부인했다. 다만, 해당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만난 사실은 있지만 재혼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사건의 여파로 인해 수년이 지난 현재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를 향한 비난과 악플은 여전한 상황이다. #오또맘 악플 고소 사건 한편 2021년 1월,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 김미나의 불륜 사건이 논란이 되면서 오또맘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강용석은 과거 연인 관계였던 김미나를 부추겨 허위 고소를 하도록 종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불륜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진실 공방이 이어졌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일간베스트 정치 게시판 회원들은 도도맘을 오또맘으로 혼동해 사이버 테러를 감행한 것이다. 이들은 오또맘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성희롱과 함께 그의 아들까지 언급하며 악플을 달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간베스트 사이트? 특히나 댓글 수준 보면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 진짜 많다. 정말 역겹고 더럽다. 물론 해당 사이트 가입자 전부가 그런 건 아니란 것을 알고 있다. 소수 악플러들에게 말하는 것이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또한 일간베스트 회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성희롱 혐의로 고소한 사실을 공개했다.

과거 무한도전 정형돈과 지드래곤 케미 기대 최근 MBC 출신 김태호PD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신규 예능을 론칭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good day' , 'GD와 친구들' 등의 가제로 방송가에서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월부터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통해 여러 차례 정형돈을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예능 재결합, 자체 콘텐츠 촬영등 추측을 이어가며 스포일러임을 확신하기도 했다. 이런 팬들의 관심 때문일까. 드디어 김태호PD는 한 언론을 통해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어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만남을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초기단계로 언급이 조심스러우나 곧 공식적으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과거 두 사람이 방송에서 보여준 수준급 티키타카는 12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큰 인상을 남겼다. 이번 소식을 접한 팬들과 대중은 큰 기대감을 가지고 열광하고 있다. 지드래곤(G-Dragon) 예능 복귀 가수 지드래곤의 예능 복귀 소식은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영상에서 시작됐다. 이 영상은 지드래곤이 첫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었다는 것은 후문이다. 공개된 2초 분량의 영상에는 지디가 얼굴을 감싼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을 제기하며 큰 호기심을 모았다. 이에 지난 11월 22일, 김태호 PD는 "신규 예능 콘텐츠 제작을 위해서 지드래곤과 손을 잡았다"라며 "최근에 첫 촬영도 진행했고, 2025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라고 밝히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25년 1월까지 촬영되어 MBC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전해진다. 특히 김태호PD가 MBC를 퇴사한 지, 4년 만의 복귀 소식이었기에 방송가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김태호PD는 MBC에 입사해 '무한도전', '놀면 뭐 하니?'등의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며 스타 PD덤에 올랐다. 이후 입사 20년 만인 2021년에 MBC를 퇴사하고 제작사 테오(TEO)를 설립하여, 공중파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표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good day(가제)' , 'GD와 친구들(가제)'은 지드래곤과 함께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과거 무한도전, 무도 가요제, 무한상사 등에 여러 차례 출연해 큰 활약을 선보였기 때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과의 케미가 그리워요", "추억의 무도 컨셉이 재현되는 건가요?", "벌써 프로그램 콘셉트와 스토리가 궁금해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재회 스토리 한편 김태호 PD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제작 발표 이후, 지드래곤의 행보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규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었던 만큼, 팬들은 지드래곤의 행동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 11월 22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8lo8lo8lowme)을 통해 갑작스럽게 정형돈과의 재회 소식을 알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라고 적힌 무한도전에 출연한 정형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여러분들 놀라시면 안 됩니다. 제가 한 번 더 읍소했습니다"라며 정형돈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형돈은 "지용아 이번에 앨범 제작과 복귀 축하해. 우리 MAMA에서도 정말 잘해보자"라며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정형돈은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을 따라한 듯 스카프를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이번에 지디가 촬영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재회를 기대하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연애스토리 및 자녀 출산 계획 개그맨 김준호가 드디어 김지민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년간, 임신·결별·파혼 등 다산다난한 공개 연애를 끝내고 마침내 부부가 된다. 김준호는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를 했고, 김지민은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예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S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준호의 프러포즈 과정이 이달 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와 결혼 과정을 다시 재조명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러브스토리 2021년 1월 SBS '미우새'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으로 불거졌다. 방송 촬영 중 김준호의 집에서 김지민이 만든 향초가 발견되어 의혹이 시작됐다. 이에 김지민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논란의 양초는 김준호 선배에게만 판매한 것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논란은 일축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2022년 4월 3월,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관계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김준호는 김지민이 힘든 시기에 큰 위로를 주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김준호의 고백으로부터 시작했다고. 그가 김지민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것은 후문이다. 열애설이 공개된 후, 김준호는 방송에 출연해 개그우먼 김지민과 관계를 다시 한번 밝히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그는 연애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술에 취하고 나서 사랑한다, 사귀자 하니깐 수락해 줬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김준호의 고백을 믿지 못한 동료 방송인들은 당시 현장에 있던 이들에게 전화 통화를 통해 사실 여부를 학인하고자 했다. 이어 연결된 전화에서 박나래는 "나는 준호선배가 지민언니 앞에서 무릎 꿇는 모습을 봤고, 진실된 눈물을 흘리는 것도 목격했다"라고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오더라"고 해명했다. 곧이어 전화 통화에 연결된 김지민은 "내가 (김준호 선배를) 구제해 준 것이다"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다시 한번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미우새'를 비롯해 '신발 벗고 돌싱 포맨', '니돈내산 독박투어'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두 사람의 임신 가능성과 자녀 계획 김준호와 김지민은 예능방송에서 여러 차례 결혼과 임신에 대해 언급해 온 바 있다. 특히 지난 8월, 그는 한 기자간담회에서 "지속적으로 언론에 우리 관계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는 것을 봤다. 이는 서로에게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 결혼을 서두를 예정이다. 내년 정도에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과거 한 방송에서도 "세븐이 결혼할 당시에 가수 거미가 축가를 해줬다"라며 "그때 거미가 나와 지민이의 결혼 식에도 축가를 해주겠다고 했다"라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른 방송에서 "난 지금이라도 김지민과 결혼하고 싶다. 그러나 지민이도 결심이 서야, 나도 결심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결혼을 향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장성규 스태프 비하 발언으로 뭇매 방송인 장성규가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스태프들에게 '너희는 개만도 못해'라는 발언이 뒤늦은 논란이 되고 있다. 그의 발언은 처음에는 큰 주목을 받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무례하다는 점을 지적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장성규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무례한 발언으로 입방아에 올랐던 바. 이번 사건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과거에 벌어진 사건까지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스태프향해 '개만도 못한 모습' 발언 이 사건은 지난달 29일에 발생했다. 이날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댕팔자가 상팔자! 개 몸값이 이정도...?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장성규는 강아지 모델 매니저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던 중, 한 매니저가 "오늘 출연할 강아지는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한 친구들이에요"라고 말하자 장성규가 반응했다. 장성규는 "(강아지)애들은 성격이 좋아요?", "저보다 잘 나가는 애들이네요", "출연료는 얼마씩 받아요?', "개 몸값이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선배 매니저에게 물었다. 그러자 관계자는 "하루 출연을 기준으로 천만원 정도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놀란 장성규는 스태프들을 가리키며 "야 너희는 개만도 못한거다 진짜.."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 측은 장성규의 발언에 개충격받은 k-직장인'이라는 자막을 달며 웃음으로 승화시키려 했다. 하지만 해당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통해 확산됐고, 시청자들은 스태프를 비하한 장성규를 지적하고 나섰다. 물론, 장성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승승장구하고 종횡무진 활약을 해왔기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해당 발언에 큰 문제점을 느끼지 못했다. 이번에도 그는 유머러스하게 그저 웃자는 듯 농담으로 던졌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온 스태프를 향한 비하 발언이 도를 지나쳤다고 반응했다. 누리꾼들은 "장성규는 항상 도를 지나친 발언이 문제를 일으킨다", "아무리 농담이라고 해도 직장 동료를 비하하는 건 심했다", "본인은 월 천만원을 넘게 버니깐 우스워 보였을 수도 있다"등의 반응으로 그의 태도를 지적했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예능에서 장난으로 한 말은 넘어가자", "이게 동료를 비하하는 발언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등의 반응으로 프로그램 컨셉상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도 있었다. 과거 카스 갑질 발언 논란 장성규의 발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려 왔던 바.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카스 갑질 발언 논란'이 있다. 2019년 9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 영상에서 장성규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고, 이날 공개된 영상은 급하게 삭제되었다가 일부 재편집되어 다시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영상에는 장성규가 술집 알바를 체험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영상에서 그는 "맥주는 테라가 짱인 것 같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화두에 올랐다. 이는 당시 그가 맥주 브랜드 카스의 모델로 활동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

MBC 기상캐스터 요오안나의 사망 소식과 원인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골절과 치아 부상을 알린후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는 향년 29세다. 현재 그의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악플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오요안나는 2021년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이후 지속적인 비난에 시달려왔다.특히 입사동기 금채림과의 비교가 주를 이뤘다. 심지어 그는 지난 9월 8일 사고로 심한 부상을 당했을 때에도 비난을 벗어날 수 없었다. 비난이 거세지자, 오요안나는 자신의 '스레드'에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심정을 호소했지만, 그로부터 일주일 뒤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요안나가 누구인가요? 1996년생 오요안나는 2021년 5월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한 이후 수려한 외모와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는 다채로운 이력 덕분에 업계에서 장래가 유망한 인재로 주목받았다. 그의 주요 이력으로는 ▲2017년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아이돌 오디션에 합격 ▲2019년 춘향 선발대회 숙 당선 ▲2019년 SBS 슈퍼모델 본선 진출 등이 있다. 이후 MBC에 입사한 그는 기상캐스터로서의 역할 외에도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에 고정 출연하며, 사연자들에게 따뜻한 말과 우렁찬 기운을 전했다. 이로 인해 그는 오장군이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고. 또한, 지난 2022년 11월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을 계기로 인플루언서로서 부상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유하며 누리꾼들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을 전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그의 열정적이고 밝은 모습 뒤에는 항상 악플이 따라다녔다.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기상캐스트 갤러리'에서 오요안나를 향한 비난이 유독 심하게 이뤄졌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갑작스러운 오요안나의 비보 소식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의 사망 원인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 부상으로 인한 합병증과 일부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오요안나 사망 원인 추정 지난 9월 8일, 오요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이날 그는 '이번 주 제가 얼굴 부상으로 인해 MBC930 날씨를 전해드리지 못한다. 동료 금채림이 대신 해주기로 했습니다. 동기사랑 나라사랑 고마워"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얼굴 골절과 치아 부상이 담긴 진단서가 담겨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을 접한 몇몇 누리꾼들은 "누가 강제로 떠밀기라도 했나?", "본인 관리 못하는 것도 민폐다"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오요안나는 자신의 스레드를 통해 "여러 사람들이 여러 이유로 아플수 있어. 폭력적으로 여기저기 아무말이나 싸지르지마. 진짜 건방지고 무례한거야"고 호소하며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이러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은 지속됐다. 오요안나를 비난하던 이들의 주장에는 "목소리가 별로다", "이름을 세례명으로 한거 보면 개독교 집안이다", "본업보다 운동에 미쳐있다", "다리에 상처가 많은데 스타킹을 안신어서 꼴보기 싫다" 등의 이유가 포함되어 있었다.

작사가 김이나, 인터넷 방송에서 일베용어 사용으로 논란 유명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무산 사태와 관련하여 그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다. 앞서 김이나는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 회원들이 자신들의 정치 성향과 반대되는 이들을 비난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들을 공개석상에서 서슴없이 사용한 바 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은 거센 비난을 초래했다.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자신이 출연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간접적으로 심경을 토로했지만, 과거 발언에 대한 사과나 반성을 표현하지는 않았다. 이러한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일베 용어 사용 재조명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여파와 탄핵 무산 정국이 연예인들의 사상 검증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김이나 역시 누리꾼들의 사상 검증을 피할 수 없었다. 그는 앞서 일베 용어를 사용해 온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 지난 7일 김이나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탄핵 소추안 찬성하는 입장인가요?". "혹시 2찍(국민의 힘을 투표한 이들을 조롱하는 표현)이세요? 등의 질문이 쇄도했다. 이에 김이 나는 "나는 일베에 들어가 본 적 업다. 아직까지 과거의 내 발언들의 출처가 일베인지 모른다. 나도 국민으로서 계엄령이 내려진 순간부터 지금까지 분노에 가득 차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이들은 "그럼 좌장명, 훠궈, 삼일한은 어떻게 알고 사용한 것인가요",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사용한 것은 실수로 보기 어렵다", "전 국민이 일베 용어임을 알고 있다"라고 되묻고 있다. 한편 그는 지난 2022년 방송인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삼일한(3일에 1번씩 여자를 패야 맛이난 다라는 저질스러운 속어)을 사용했다. 당시 침착맨은 "저는 사람은 주기적으로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겸손해지고 무례하지 않게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이나는 "혹시 삼일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그는 인터넷 방송 채팅창에서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좌장면 선언하신 건가요?", "훠궈랑 자장면 둘 중에 하나 골라주세요", 조국?", "콘크리트 1번" 등 일베 회원들이 사용하는 용어들을 사용했다. 특히 자좡명과 훠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일베를 사용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표현으로 알려졌다. 비판이 거세지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간단한 해명을 남기고, 댓글창을 폐쇄해 대응하고 있다. 또한 그가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공식 계정 또한 댓글창을 닫은 상태로 전해진다. 작사가로서 소신과 거짓 해명 의혹

고기남자와 그의 동료 '지뻔뻔', '칩Chip'의 집단 마약 투약 의혹 최근 유튜버 신남성연대 대표 배인규와 '고기남자' 사이에서 마약 투약 의혹 제기로 시작된 싸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바 '야차룰 현피'는 실제로 만나 격투를 하는 것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배인규는 고기남자가 동료 유튜버 '지뻔뻔'과 '칩chip'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쟁이 불거졌던 바. 이에 고기남자는 배인규를 찾아가서 폭력을 행사하겠다고 선언했고, 배인규는 이를 받아들이며 싸움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각각 163만과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로, 이 소식은 많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만약 배인규의 주장대로 마약 투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신남성연대 배인규와 고기남자 야차룰 현피 사건 사건은 2024년 12월 5일 신남성연대의 대표 배인규의 폭로로 시작됐다. 배인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기남자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하며, 이와 관련해 고기남자의 자백 녹취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갑작스러운 폭로에 전후 관계를 알지 못한 누리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사실 관계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이어갔다. 이에 한 누리꾼은 "배인규와 고기남자는 둘 다 이혼남이었는데 여자 크리에이터를 소개받았다. 이후 여자관계로 사이가 틀어졌고. 두 사람이 친했을 때 고기남자가 배인규에게 대마 흡입사실을 털어놨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주장은 한 누리꾼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뉴스크라이브는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고기남자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아울러 배인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고기남자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하며, 댓글을 통해 "지뻔뻔...을 이야기하자면 함께 마약 했던 칩?(100만 유튜버)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지요"라고 발언해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사건에 고기남자를 비롯해 144만 구독자를 보유한 '지뻔뻔', 143만 구독자를 보유한 '칩chip'이 연류되었다는 의혹은 전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에 지난 7일 고기남자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고기 남잡니다. 배인규 대표랑 여자 문제로 싸움이 좀 생겼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새X는 선이란 게 없고, 제 주변 사람까지 괴롭히는 미X새X입니다. 저 새X는 좀 맞아야 정신을 차릴 것 같네요. 유튜브룰이 그냥 야차 맞나요? 야차고 뭐고 됐고, 제가 남성연대 찾아가서 패고 끝낼게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맞고 울지 마라 인규야, 지금 인천으로 찾아간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이 공개되자, 배인규는 "길게 끌 거 없죠. 어제 태도와 다르게 남성연대를 찾아온다고 하니 오늘 저녁 9시경 라이브 방송을 켜고 광X이 반 병X만드는 것 생중계로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 이돈호를 대동하여 인천 연종도에 위치한 한 복싱장에서 실제로 싸움을 진행했다. 이돈호 변호사는 윤석열 탄핵소추와 관련해 방송 중, 두 사람의 싸움 소식을 듣고 상황을 중재하기 위해 배인규에게 먼저 연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변호사와 심판의 중재 아래 벌어진 싸움은 시작 10초 만에 배인규의 일방적인 16회 타격으로 종료됐다. 그러나 경기 종료 후에도 분이 풀리지 않은 배인규는 고기남자의 머리를 몇 차례 발로 가격했고, 패배한 고기남자는 분하다는 듯 바닥을 내려치는 모습과 함께 라이브 중계방송이 종료됐다. 배인규와 고기남자 현피 사건 이후 반응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진행 중, 반려견과 찍은 사진 논란 최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 누리꾼과 나눈 다이렉트 메시지(DM)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8시 50분경,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한 유저가 '가수 임영웅 인스타그램 계정 차단 당한 여초 카페 회원'이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앞서 임영웅은 자신의 반려견 '시월이'의 생일을 맞아 셀프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2장의 사진을 공개했던 바. 이에 한 네티즌은 "이 시국에 뭐 하냐"라고 묻자 , 이에 임영웅은 "뭐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이 내린 대통령의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 상태다"라며 "목소리를 내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지만 너무 무신경하다"라고 그의 태도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서 계엄령을 겪은 기성세대 분들이 당신의 주 소비층이 아닌가요?"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국회 본 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으로 어지러운 정국 속 그의 태도가 부적절해 보였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야하나요"라고 답변을 전하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또한 논란 속의 누리꾼은 현재 임영웅에게 차단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른 누리꾼들이 임영웅에게 인스타 DM을 차단당했다는 주장이 등장해 논란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의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메시지를 실제로 임영웅이 보낸 것이 맞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일각에서는 연예인이 정치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는 것도 존중해줘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논란 속 DM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영웅의 속소사 '물고기 뮤직'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임영웅 DM 논란에 방송계 PD의 반응 논란이 급속히 학산 되자 한 연출 PD가 그의 태도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PD는 'SNL코리아'와 '최신 유행 프로그램'을 연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영웅 DM논란 직후 그는 자신의 SNS 게시글을 통해 "알고 싶지도 않은 니 일상 그거 보면서 제정신인 사람들이 무슨 생각 들지 고민 좀 해봐 봐"라며 "요즘 누구를 전문가들이 이렇게 평가하더라, 자기만의 세상에 있는 것 같다고, 현실파악을 못하는 거 같다고, 니들이 그런 모습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 진짜 프로 불편러, 광역저격, 회초리질인 거 아는데 나라가 이모양인 상황에서 일상 사진 흘리는 거 정말 정 떨어진다"며 "내 말 불편하면 언팔해라 대가리 텅텅 빈 사람은 지인으로 두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들 잘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리느라 바쁘면서 민주주의는 무임승차하지? 언젠간 나아질지들 인생이 남의 수고덕인줄 모르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 정 떨어진다"라며 공개적으로 임영웅과 팬들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성형 중독과 부작용 우려 속에서 충격 고백 개그우먼 이세영이 얼굴 성형 수술에 더불어 가슴 성형 부작용으로 재수술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 쌍꺼풀, 2022년 코성형, 2023년 눈 뒤트임, 밑트임 등의 성형 수술을 받은 사실을 알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잦은 성형 수술로 팬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가슴 시술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 가슴 수술 논란 6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가슴)재수술을 받았다'라는 제목의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성형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았다. 최근까지 회복하느라 영상을 올리지 못해다가 이제 다 회복이 됐다. 감각이 돌아와서 카메라를 켜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지금까지 절대 시청자들에게 성형을 권유하지 않았다. 개그우먼으로서 내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을 뿐이다. 오늘 이 영상도 성형이나 시술을 앞두고 있다면 병원을 잘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카메라를 켜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부터 빈약한 가슴이 콤플렉스였다는 이세영. 그는 8년 전 가슴 수술을 고려하다 너무 무서워서 필러를 넣게 됐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내 가슴은 위에 볼륨이 없는 새가슴 스타일이라서 위에다 필러를 넣게 됐다"라며 "불과 8년 전에는 필러 시술이 유행했었고 조금만 넣어도 자연스러운 가슴이 된다고 알려졌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이 필러가 터지면서 부작용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세영은 "시술 당시에 나는 100% 몸에 흡수되고 자연스럽게 녹는 필러라고 설명 듣고 받았다. 하지만 녹는 필러여도 아니었고, 흡수되는 필러도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8년 동안 아무런 문제 없이 지냈다. 하지만 헬스장에서 멍 때리다가 바벨에 가슴을 부딪혔는데 그때 왼쪽 가슴의 필러가 터졌다. 한턴에 터졌으면 바로 알았을 텐데 서서히 찢어져서 늦게 알아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몸에 자꾸 열이 나서 병원을 가봐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거울을 보니깐 가슴이 짝짝이더라. 가슴에 넣은 필러가 터져서 등으로 퍼지게 됐다. 심지어 지금은 없어진 시술이라 병원도 찾기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병원에 방문한 그는 등까지 퍼진 필러 찌꺼기들을 다 긁어내는 수술을 진행했고, 수술 이후에는 나머지 잔여물을 걸러내기 위해 열흘정도 피통을 차고 다녔다고 전했다. 후유증 없이 수술을 잘 마친 이세영은 "밑선 절개로 흉터가 있다. 흉이 보기 싫어서 추후에 가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며 "감각이 돌아오는 대로 병원을 알아보기 위해 상담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세영 눈, 코 성형 고백 한편 성형 전 이세영은 대중들에게 tvN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 성덕선의 친구 왕자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