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주요뉴스
김여사 디올백 '불기소' 가닥?‥"법원 판단 받으라" ◀ 앵커 ▶김건희 여사 디올백 사건 수사팀의 사건 처분 방향을 심우정 검찰총장이 보고받았습니다 ◀ 리포트 ▶ 심우정 검찰총장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주례 보고를 받았습니다 심 총장은 지하로 출퇴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0793_36523.html 또다시 폐기된 '방송4법'‥파행 거듭한 본회의 ◀ 앵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4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 노란봉투법을 국회가 재표결에 부쳤지만, 결국 부결돼 폐기됐습니다 ◀ 리포트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방송4법', 전 국민 2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법, 그리고 노란봉투법'이 재표결 끝에 폐기됐습니다 '방송4법' 등 재표결에 부쳐진 법안들이 부결돼 최종 폐기되자, 민주당 등 야당은 "국민의힘은 용산의 거수기 노릇을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본회의장은 민주당 의원총회가 아니"라고 맞받으며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0795_36523.html 올해도 30조 원 덜 걷힌다‥2년 연속 역대급 '세수 펑크' ◀ 앵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세수 결손이 예상됩니다 정부는 올해, 당초 예상보다 약 30조 원에 달하는 국세 수입이 덜 걷힐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정부는 수출 시장 불황과 자산시장 침체로 세금이 예상보다 덜 걷혔다고 말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0700_36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