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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2024/10/05 주요뉴스
마봉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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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문 열리기 전 조치 내놔야"‥김건희 여사 직접 사과할까?
◀ 앵커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오늘 부결됐지만, 국민의힘 이탈표가 예상보다 더 나왔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 리포트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 당일
일각에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김 여사를 선제적으로 사법처리해, 야권의 특검법 공세에 맞설 방어 논리를 세워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패악질 벌여놓고‥"‥대통령실, '김대남 파문' 선 긋고 압박
윤 대통령 부부는 그와 전혀 친분이 없다고 딱 잘랐던 대통령실이, 이젠 김 전 행정관에 대해 패악질, 즉 도리에 어긋나는 흉악한 짓을 했다며, 스스로 거취를 고민하라고 압박의 수위를 높였는데요
이에 대해 김 전 행정관은 서울보증보험 감사 자리엔 스스로 지원해 들어간 거라며 사퇴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화기를 끄고 연락이 닿지 않던 김 전 행정관이 변호인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단독] 역사박물관 책인데‥독도는 없고 "경제발전에 일본 중요 역할"
◀ 앵커 ▶공공기관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우리 근현대사에 대한 역사책을 냈는데, 책 속에 있는 지도마다 독도가 죄다 빠져있습니다
◀ 리포트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발간한 '대한민국 100년 통사'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은 1948년이 맞다"며 책 내용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단독] 영재학교·과학고 삼킨 의대 블랙홀‥출신고교 첫 전수조사
◀ 앵커 ▶과학 영재 육성이 목표라는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설립 취지가 무색하게, 이 학교들을 나와 의대에 가는 학생 수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년간 전국 의대 신입생의 출신 고등학교를 전수조사했더니, 매년 2백 명이 넘었습니다
"의대 쏠림 현상에, 과고와 영재학교에선 의대에 지원하면 국가 장학금을 반납하게 하고 추천서를 안 써주는 식으로 이공계 진학을 유도합니다
[단독] 레바논 동명부대 인근에 이스라엘군 포격‥정부는 "안전하다"
열흘 전쯤, 레바논에 파견된 우리 군 동명부대 주둔지 1km 지점에도 이스라엘군의 포탄이 두 발 떨어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레바논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서 우리 장병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세는 거세지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열풍에 中 "한국이 중국 음식 도둑질"
이 예능을 본 일부 중국인들이 "한국이 중국 요리를 훔치려 한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SNS에서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친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인기입니다
[출처: 중국 SNS '도우인']"한국이 한자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해 유엔이 제지했습니다
[단독] 기습적으로 끼워넣은 '제2 독립기념관' 예산 245억 원‥누가 그랬을까?
그런데 얼마 뒤인 9월 초, 최종예산안에 이와 관련한 예산이 갑자기 등장합니다
그리고 없던 예산이 갑자기 생겨났습니다
보훈부가 추산한 면적당 공사비는 310만 원
[집중취재M] 에어백도 없는 우체국 초소형 전기차‥4년 만에 부랴부랴 교체?
◀ 앵커 ▶집배원들이 이용하는 초소형 전기차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우정사업본부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했었죠
[홍민재/집배원] "너무 차체가 약해서 많이 파손이 돼요
이처럼 안전장치가 미비한 가운데 지난 5년 동안 발생한 초소형 전기차 사고는 1천 건이 넘습니다
마세라티 뺑소니범 검찰로‥음주운전 혐의는 제외
◀ 앵커 ▶지난달 법인 소유의 마세라티 차량을 몰다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이후 시간이 오래 지나 사고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도주를 도운 조력자 오 모 씨도 검찰에 넘기는 한편, 다른 조력자 2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리랑', '해금'이 중국 무형 유산?
◀ 앵커 ▶훔친 적도 없고, 훔치려 한 적도 없는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은 실제로 우리 무형유산을 100건 넘게 자기 나라 것으로 지정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퉁소와 해금, 널뛰기와 그네뛰기 등 7건은 국내에서는 아예 무형유산으로 지정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국가유산청은 우리 무형 유산이 언제 중국의 유산으로 지정됐는 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방위비분담협정 타결"‥2026년 1조 5,192억 원
내후년인 2026년 우리 정부가 미국에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액이 1조 5천억여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한미 양국이 합의한 분담액은 기존의 1조 4천억 원에 비해 8.3% 증액된 것으로, 유효 기간은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또 폐기, "단일대오"‥"용산 '꼭두각시'"
◀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이번에도 재표결 끝에 폐기됐습니다
그런데 부결이 당론이었던 국민의힘에서, 이번엔 이탈표가 최소 4표는 나온 걸로 보입니다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재표결 뒤 폐기는 두 번째, '채 상병 특검법'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의대 총장 소집해 압박 나선 교육부‥"서울대처럼 동맹휴학 안 돼"
서울대를 감사로 압박하는 동시에 다른 대학교 총장들을 불러 휴학을 승인해 주면 안 된다고 경고한 겁니다
유급을 두 번 하면 쫓겨나게 돼 있거든요
전국 40개 의대의 절반가량은 서울대처럼 의과대 학장이 휴학 승인권을 갖고 있어, 서울대 의대에 동참하는 기류가 얼마나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에 보복하나‥바이든 "논의 중"
이스라엘이 재보복을 다짐한 가운데 며칠 내로 이란의 석유 생산 시설을 겨냥해 대대적인 보복을 가할 거라고 미국 언론이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재보복의 목표물로 이란의 석유 시설을 정했고 유력 인사 암살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하루 3백만 배럴 이상을 뽑아내는 이란의 석유 생산 시설이 공격 대상으로 등장하면서 공급 불안감에 국제 유가는 벌써부터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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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춘
2024/10/08 주요뉴스
"대통령 자택 수시 방문·조언"‥대통령실 '묵묵부답' 대통령실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 리포트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최측근으로 알려진 명태균 씨는, MBC와의 통화에서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에 수시로 드나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태균 씨]"그럼 커피숍에서 보겠어요, 대로변에서 보겠어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3972_36523.html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싱가포르와 정상회담 ◀ 앵커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영부인으로서의 활동을 부각했습니다 ◀ 리포트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수교 75주년 만에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3979_36523.html '동행명령' 경고에 출석‥'보수 유튜브' 출연 질타 [최민희/국회 과방위원장 - 이진숙/방통위원장]" 맞습니다 "[이상휘/국민의힘 의원 - 이진숙/방통위원장]" 예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이진숙/방통위원장 - 황정아/더불어민주당 의원]" 그쪽에서 먼저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3977_36523.html
마봉춘
2024/10/07 주요뉴스
오늘부터 국정감사‥"끝장 국감" "민생 국감" ◀ 앵커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 시작됩니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파헤치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 리포트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에 열리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 막을 올립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3525_36523.html [단독] 공중분해 '연구사업'‥버려진 돈만 9백억 원 ◀ 앵커 ▶지난해 대규모 연구개발 예산 삭감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리포트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물에 제방이 터지고, 바로 옆 지하차도가 순식간에 흙탕물 속으로 사라집니다 이유는 예산 삭감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3546_36523.html [단독] 업체 바꿨는데‥실적 없는 '부적격' 회사? ”하지만, 남편 이 씨는 아내 회사가 본인 회사와 별도의 업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엔 남편 업체가 1억 원 넘는 체육대회 일감을 땄지만 포기하면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아내 업체가 대신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아내 회사가 용역을 수주한 건 일정이 촉박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3544_36523.html
마봉춘
2024/10/06 주요뉴스
[단독] 윤석열 여론조사, 맨날 보고하고 비용은 0원?‥"법 위반 가능" ◀ 앵커 ▶MBC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힘 회계보고서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이자 명태균 씨와 함께 일한 강 모 씨는 명 씨가 이 시기 여론조사 결과를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 여러 번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직전 윤 대통령에게 뭔가를 보고했다는 명 씨 본인의 녹취도 공개됐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3307_36515.html 사비로 지불해도 처벌 가능? "조사 너무 잦으면 선거법 위반" ◀ 앵커 ▶직접 취재한 정상빈 기자와 얘기를 좀 더 나눠보겠습니다 ◀ 기자 ▶네, 정치자금법 위반이 되는 건데요 ◀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3308_36515.html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조사 속도내나‥"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신임 총장이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며 김 여사 논문 검증에 의지를 드러냈던 만큼, 조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문 총장은 총장 후보 시절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조사에 의지를 드러내, 학생들 96%가 압도적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달 국정감사에서도 민주당 등 야당은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검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3309_36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