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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2024/09/22 주요뉴스
마봉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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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얘기로 자기 자랑"‥수상한 돈거래 이유는?
김 전 의원은 회계책임자를 추천한 건 명 씨라고 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김여사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이후 추가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끊기고 잠기고 무너지고‥전국 곳곳에 비 피해
◀ 앵커 ▶충남에선 마을로 향하는 교량이 끊겨 주민 50여 명이 고립됐고, 곳곳에서 KTX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 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올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마을 주민]"상당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지금
몸값 93억 원 헤즈볼라 지도자 암살‥헤즈볼라 '무력화'로 전환하나?
◀ 앵커 ▶지난주 레바논 전역에서 무선호출기와 무전기 등을 통한 동시다발적 폭발 공격을 자행한 이스라엘이 지난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대한 공습으로 헤즈볼라 최고위급 지휘관을 암살했습니다
◀ 리포트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내에 있는 아파트가 파괴됐습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가능성에 대한 전망도 제기되는 가운데 이미 보복을 선언하고 이스라엘 북부를 로켓 타격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진입은 헤즈볼라에 역사적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곽튜브는 절도범" 폭로했던 '동창생' 정체에 경악
글쓴이 A씨는 먼저 "저는 폭로글에서 곽튜브가 학교폭력을 당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게임기도 훔쳤기 때문에 곽튜브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었다"며 "그러나 이건 모두 허위사실이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A씨는 앞선 비방글에서 곽튜브의 휴대전화번호 일부를 공개한 데 대해서도 "번호 공개로 제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려 했었다"며 "곽튜브의 포털사이트 ID를 통해 번호 일부를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앞서 자신을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한 뒤, "중학교 시절의 학교 폭력에 대해선 곽튜브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곽튜브의 학폭 피해가 과장됐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투숙비 갈등에 앙심' 40대 남성, 여관에 불 질러 투숙객 전원 사망
◀ 앵커 ▶오늘 새벽 충북 청주에선 투숙비 문제로 갈등을 빚은 40대 남성이 여관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습니다
장기투숙을 하던 48살 김 모 씨가 여관 주인과 투숙비 문제로 갈등을 빚다 어제 오후 퇴실을 당하자 이 일에 앙심을 품은 김 씨가 새벽 시간 여관으로 돌아와 불을 지른 겁니다
" 피해자 부검을 진행 중인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조사 후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단 하루 동안 300mm 쏟아져‥물바다로 변한 부산
◀ 앵커 ▶부산지역 피해상황 살펴보겠습니다
◀ 리포트 ▶도로에 들어찬 빗물이 폭포수처럼 계단으로 흘러내립니다
[김영학/목격자]"빗물을 좀 치우고 하니까 소리가 나더라고 바깥에서, 보니까 막 땅꺼짐이…"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오늘 하루에만 3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20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혼돈의 미 대선 사전투표 시작‥노예제 부활론자까지 등장
◀ 앵커 ▶유례없는 혼돈 속에 펼쳐지고 있는 미국 대선의 사전투표가 일부 주에서 시작됐습니다
마틴 루서 킹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마틴 루서 킹 보다 두 배는 낫다고 생각해요
75년 동업 깬 '경영권 다툼'‥사모펀드 개입에 지역도 '부글부글'
◀ 앵커 ▶75년 동업을 유지해온 기업인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다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리포트 ▶1949년, 창업주 장병희·최기호로부터 시작된 영풍그룹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불붙으면서 영풍과 고려아연 주가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고수온에 열대 생물 '경산호'마저 백화현상
◀ 리포트 ▶푸른 바닷속 넓은 영지버섯처럼 생긴 빛단풍돌산호 군락
그래서 깜짝 놀라서…" 지난달 녹아내린 연산호 군락이 발견됐던 서귀포시 문섬 일대에서도 하얗게 변하는 돌산호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제주 바다는 두 달째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날씨] 밤까지 남부 폭우‥추분, 종일 선선해
현재 남부 지방은 이번 비바람의 최대 고비를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기상특보도 경상도 지방을 중심으로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21.9도로 평년을 3도가량 밑돌았습니다
'쿼드 정상회의'서 4개국 "강력한 대북 경고메시지 낼 것"
미국, 호주, 일본, 인도 등 4개국 정상이 미국 현지시간 21일 '쿼드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낼 예정입니다
미국 고위 당국자는 사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쿼드 정상회의의 의제는 광범위한 전략적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남중국해와 북한에 대해 역대 가장 강력한 표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와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북한은 지난 1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고농축 우라늄 제조 시설 방문 사진을 공개하는 등 도발 수위를 높여 왔습니다
"SNS 중독으로부터 아이들 보호"‥미국 캘리포니아 주 관련법 제정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의 중독성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을 만들었습니다
오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이 법은 학기 중 하루 일정 시간 동안 SNS가 부모 동의 없이 미성년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것을 금지하고, 미성년자 계정은 기본 설정을 비공개로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앞서 뉴욕 주의회와 유타 주도 SNS 규제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최근 미국에서는 SNS가 미성년자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차단하려는 입법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2홈런·52도루' 오타니‥'대기록 어디까지?'
◀ 앵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50-50 클럽을 달성했던 다저스 오타니 선수가 오늘도 홈런과 도루를 1개씩 추가하며 대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리포트 ▶전날 대기록을 세우고 LA로 돌아온 다저스 오타니
시즌 52호 홈런
'김여사 공천 개입' 의혹에 "한동훈 공범"‥"원칙대로 공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하겠다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를 압박했다는 추가 의혹 보도가 나오자 여야는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영부인의 공천 개입이라는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을 국민의힘은 알면서 덮은 거냐"라며 "한동훈 대표도 공범과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원칙대로 김영선 전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했고, 공천을 둘러싼 논란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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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춘
2024/09/25 주요뉴스
최재영 '청탁금지법 위반' 기소 권고‥김여사는? ◀ 앵커 ▶김건희 여사에게 디올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 앵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 수사팀과 달리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본 겁니다 다만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는 경우, 금품을 받고 지체없이 서면으로 자진신고하지 않은 공직자는 형사처벌될 수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926_36523.html 월급 절반을 줬나?‥"감사 문자는 받았다" 이에 앞서 김 전 의원과 명 씨 사이에선 수상한 돈거래 내역이 또 불거졌는데요 국회의원 시절 김 전 의원이, 국회의원 월급의 절반을, 명 씨에게 매달 넘겼단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뉴스토마토는 음성파일과 회계 내역을 공개하며 김 전 의원이 국회의원 세비 절반을 명 씨에게 매달 건네기로 약속했고, 실제로 이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9862_36515.html "김치찜도 두 배값" 배추 한 포기 2만원대‥중국산 긴급 수입 ◀ 앵커 ▶곧 김장철인데, 배춧값이 한 포기 2만 원대까지 뛰었습니다 배추 가게 앞엔 한 포기 2만 원이란 가격표가 놓여 있습니다 결국 정부는 가격 안정을 위해 중국산 배추를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9867_36515.html
마봉춘
2024/09/24 주요뉴스
사상자 1천5백 명 넘어‥이스라엘, 추가 공습 ◀ 앵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지상전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루 동안 1,5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18년 만에 최악의 인명피해입니다 "2006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사상자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516_36523.html 대통령-여 지도부 회동‥'독대' 사실상 거부 ◀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만찬회동을 합니다 만찬에 앞서 단둘이 만나자는 한동훈 대표의 제안은 대통령실이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 리포트 ▶'만찬 회동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하게 해 달라'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이같은 요청을 대통령실이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517_36523.html [단독] 추석 연휴에 숨진 30대‥병원 이송 '전화 뺑뺑이' 92번 돌려 결국 충남 천안에 있는 순천향대 병원까지 전화했지만, 검사결과 없이 환자를 수용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치료할 병원을 찾아 이른바 '전화 뺑뺑이'를 돌린 게 92번입니다 연휴 기간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각 병원을 연결하는 긴급대응반도 만들었는데, 치료할 병원을 찾을 수 없었던 겁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9449_36515.html
마봉춘
2024/09/23 주요뉴스
'극한 폭우'에 침수 날벼락‥세계유산도 무너져 ◀ 앵커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침수 피해조사와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리포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경남 김해 대성동고분군입니다 대성동고분군 인근에는 2시간 동안 126.4밀리미터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113_36523.html 아픈 아내 기다리다‥80대 남편 급류에 숨져 ◀ 앵커 ▶역대급 폭우가 내린 전남에선 8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요양보호센터에 다녀오던 아내를 평소처럼 마중 나갔다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집 앞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처럼 갑자기 내린 빗속에 집 앞에 나섰던 8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114_36523.html 거리 둔 채 악수 생략한 김건희 여사‥이르면 이번 주 '특검법' 거부 김건희 여사는 윤 대통령과 거리를 둔 채 마중 나온 여권 인사들과 악수도 생략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조만간 국회를 통과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또, 국회를 통과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이르면 이번 주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9035_36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