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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세상
저자
이찬혁
Category
음악
어제 빛나는 세상을 들으면서 잤는데 든 생각이.. 아 우울함에는 부정적이고 자존감 낮은 생각들 뿐만 아니라 비현실적인 슬픔이나 부유하는 존재감 같은 느낌들도 있었지 하고 생각하며 조금 느꼈다. 자기 전+옛날 느낌 나는 노래 때문이었던 듯하다. 잠들기 전이면 눈을 뜨는 다른 짧은 존재 같은 것이 있는 듯. 후회하고 다짐하고 아침이면 흐려지는 것들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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