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소비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합니다. 어느새 흔한 풍경이 된 상품 커스텀 기능의 이면에는 만만치 않은 기술적 도전과 복잡함이 존재합니다. 사용자가 디바이스를 통해 편집한 디자인이 물성을 갖추고 상품이 되는 과정에는 웹, 디자인, 인쇄를 아우르는 다양한 도메인 지식과 노하우가 동원됩니다.
모션원은 브라우저 기반의 편집 솔루션 Edicus와 이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POD 제품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인쇄 업계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비효율을 개선하고, 창작자와 기업이 더 빠르게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제공합니다.
유수의 인쇄/굿즈 제작 업체들이 모션원의 기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 애즈랜드, 커스텀랜드, 한국후지필름 등이 모션원의 POD 솔루션 Edicus로 '상품 커스텀'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지류 상품은 물론 폰케이스, 그립톡 등의 디지털 액세서리, 아크릴 굿즈, 어패럴과 패브릭 상품에 이르기까지 '인쇄할 수 있는 표면이 있다면 세상 모든 것이 상품'이라는 모토로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