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생성 AI> 1. CahtGPT Suno로 노래를 만들 때 사용할 프롬포트 제작에 대한 아이디어를 물어봤는데 간결하게 물어봤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내용까지 알려줘서 좋았다. 기본 Chat 외에 ‘건강지킴이’, ‘@@이상형’등 다양한 GPT와 대화를 할 수 있었는데 AI임에도 친근한 표현을 사용해서 신기했다. 2. Gemini Gemini에게 ‘팥 붕어빵’을 홍보하는 캐치프레이즈를 써달라고 부탁했는데 실제로 광고에 쓰일 법한 문구를 만들어줘서 신기했다. 처음에는 특정 대상을 언급하지 않았다가 ‘어린이를 대상으로’라는 말을 추가했는데 언급한 대상의 특징까지 분석해서 다르게 써준 것이 인상 깊었다. 또한, 캐치프레이즈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캐치프레이즈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줘서 놀랐다. 3. Claude3 슈크림 붕어빵과 비교해서 팥 붕어빵이 더 좋은 이유에 대한 논설문을 써달라고 했다. ‘논설문’을 못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형식까지 정확하게 맞춰서 글을 써준 점과 “넷째”라는 표현이 아니라 “마지막으로”라는 표현을 써서 더 자연스러운 글을 만든 것이 신기했다. 전체적인 글의 흐름이나 사용한 단어도 자연스러워서 부분적으로 이질감이 느껴졌던 GPT와 비교했을 때 형식적인 글을 쓸 때에는 Claude3가 더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지 생성 AI> “여름철 한국의 새벽 4시 정도 주택가의 모습”을 공통 주제로 이미지를 생성해보았다. 1. Adobe Firefly 한 가지 이미지만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해줘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DALLE3로 이미지를 생성할 경우, 원하는 이미지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조건을 걸어줘야 했는데, 생성된 이미지가 여러 개여서 효율적이라고 느꼈다. 또한, 콘텐츠 유형이 ‘아트’와 ‘사진’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두 가지 다 이질감이 없었고, 아트는 진짜 아트 같이, 사진은 진짜 사진 같이 각 콘텐츠의 특징적 차이가 느껴지게 이미지가 생성된 것이 신기했다. 개인적으로 Adobe Firefly와 DALLE3 모두 똑같은 주제로 이미지 생성을 했는데 Adobe Firefly가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정말 유사하게 만들어줘서 더 좋았다. 2. DALLE3 생성된 이미지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같이 해줘서 좋았다. 하지만, 간판의 글자가 이상하다든지, 특유의 AI가 생성한 이미지 느낌이 드러나서 이질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