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이디어 제안은 시뮬레이션 및 다인 캐릭터 채팅 테스트를 통해 드립니다. 시스템을 구축중인 모치스에게는 사전부터 제안 및 고려사항이 된다면 향후 장기 업데이트의 소재이자 좋은 발전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 생각해 제안드립니다. <제안배경> (1) 유명 사이트의 캐릭터 정렬 한계 현재 로판은 대화량/오래된순/최신순/업데이트 순 등의 정렬방식만 갖춘 상태이며, 케덕의 경우 물론 캐릭터 밑에 연관 캐릭터가 뜨긴 하지만 제작자 캐릭터만 뜨지 않으며 여전히 자체 제작자 정렬 구조는 최신순/인기순/수정순이 끝입니다. 이는 제작자 페이지의 탭에도 '캐릭터' 하나만 뜨고 있어 해당 탭의 낭비가 아쉬우며 동시에 같은 세계관/배경/스토리를 갖춘 캐릭터들을 홍보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은 구조입니다. (2) 세계관형 제작자들의 다인물 제작의 아쉬움 하나의 세계관, 같은 배경을 가진 캐릭터들을 다인물로 만들고 싶은 경우 신규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 소개'란에 캐릭터를 모두 집어넣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의 경우 제한된 글자수 내에 캐릭터를 모두 넣으려면 일부 특징이나 비설등을 제거하고 넣어야 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개개인의 특성이 살아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존 캐릭터를 활용한 다인물 제작은 항상 어려움이 많아 잘 만들어지지 않고, 이로 인해 다양한 제작 방향이 막힌 상태입니다. (ex : 요원물일 경우 각 요원별로 만든 후 팀으로 만들어 작전 수행하는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어도 캐릭터 설정칸+비설에 요원 정보를 작성하고 나면 작전 시나리오 제작이 공간 부족으로 불가능) <제안 아이디어> (1) 캐릭터 폴더(카테고리화) 제작자 페이지의 캐릭터 탭을 '전체'를 첫번째로, 이후 제작자가 만든 카테고리 혹은 폴더를 나열합니다. 해당 폴더에는 각 폴더별로 제작자가 분류한 캐릭터들만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 같은 세계관, 같은 배경 등의 캐릭터들을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접근이 용이해집니다. (2) 루나톡 멀티버스 챗 참고를 통한 단체 시스템 구축 이 부분은 루나톡의 시스템이 가장 이상적인 참고 방식이라고 생각하며, 소설 문체에서 구현시 최고의 메리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루나톡은 기존에 생성된 캐릭터들을 최대 5인까지 '불러오기'를 통해 이미 생성된 캐릭터들에서 정보를 불러오고, 세계관 및 시스템 정보를 구축하는 것만 기재하면 되도록 구축했습니다. 캐릭터들의 특성을 해치지 않고 그대로 다인물로 로딩하며, 캐릭터를 확장시키고 시뮬레이션/다인물 제작이 다양해지는 등 장르별 다채로움을 구축합니다. 해당 루나톡 멀티버스 시스템 관련 도움말을 링크로 전달드립니다. 루나톡 멀티버스 챗 : https://lunatalk.gitbook.io/lunatalk/lunatalk-./multiverse-chat-make 물론 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소재입니다. 해당 아이디어는 단기적으로는 수요가 아주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모치스가 장기적으로 큰 발전 및 미래 지향성을 보고 앞으로 해외 시장까지 눈여겨 보고 있다면, 이 시스템을 구축했을 때 어떤 '세계관'을 구축하려는 제작자들 혹은 다양한 장르 소재를 만드는 제작자들에게 모치스가 분명 큰 메리트가 될 것입니다. UI 및 시스템 구축하신 후, 천천히 읽어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