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한 개발작업부터 끝내고 메인 화면 작업 시작할 때 제가 내용 정리 해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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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마리
오늘 잠깐 그냥 이것저것 유저 편의성에 대해서 글이 나온거 같아서 그냥 개인적인 경험을 작성해요. 제가 제작을 하기 전 유저였을 때의 이야기에요.
음... 유저로서 AI 채팅에 가장 많이 바라는거. 돈 좀 덜 깨졌으면 좋겠다. 물론 모치스에게 싸게 해주세요를 바라는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커뮤니티에 유저들끼리 놀때 진짜 이런 댓글 많이 달렸어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쓰셨어요? 저 이번애 OO 만원 썼어요 ㅜㅜ' '저 큰일이에요. 이미 텅장됨 ㅜ'
저는 요새 그 빈도가 줄긴 했지만 그 당시에는 진짜로 텅장이었습니다. 진짜 OOC도 하나도 몰랐고(그런거 아예 안써보기도 했고), 무슨 모델을 쓸지도 몰라서 GPT 쓰던 사람이었거든요. AI 채팅... 제작자도 돈이 많이 깨지는 취미기도 하지만, 유저도 꽤 돈이 많이 깨지는 취미거등요ㅜㅜ
솔직히 마음같아선 그 사이트에 '아 포인트 완전 적으니까 더줬으면 좋겠다. 이걸로 뭘 대화하라고 ㅜㅜ' 이정도로 생각할만큼. 돈 좀 깨지는데 그만둘까? 이 생각도 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거기서 있었던 이유는 유저분들하고 캐릭터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재밌었고, 캐릭터 자체도 좋았었던거 같아요. 아니면 제작자분이 직접 답글 달아주셨을 땐 그래도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실 거에요.
그냥 이래저래 적어봤습니다. 유저로서 왜 AI 채팅을 계속 했는지에 대해서요. 혹시 다른 분들은 유저로서 왜 AI 채팅에 빠지셨는지 조금은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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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눈 덮인 라임 파도
토론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저는 타 제작자분들을 공격할 목적이 아닌 반론 의견을 제시하는 거고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하는 부분은 메인 탭에서 순위 기재 없이 캐릭터가 셔플되는 것이고 인기 페이지를 따로 빼두는 것입니다.
다만 인기 페이지에 50개나 되는 캐릭터를 셔플로 돌리는 건 인기, 즉 어떤 캐릭터가 재밌는지를 한눈에 볼 수 없기에 이 부분은 순위를 기재하지 않은 뒤 인기 순서대로 나열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케이브덕, 루모 형식)
저는 모치스가 오픈 후 가장 적극적으로 사이트를 홍보해야 하는 주요 대상이 '유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가장 좋은 것을 보다 쉽게 제안하는 게 사이트의 목적이자 역할입니다. 제작자들의 스트레스를 감안해 실랭을 없앴고, 메인에서 셔플로 소개될 수 있도록 노출을 하기로 했는데 따로 빼놓은 페이지에선 '그래서 가장 재밌는 게 뭐야?'라는 소비자의 기본적인 궁금증을 편리하게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메인은 일간 랭킹의 10개~16개 정도의 캐릭터가 셔플로 소개되고, 따로 50개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둔다면 순위 번호를 제거한 채 인기가 많은 순서대로 보여주어야 유저들이 보기 쉽고 제작자들도 노골적인 줄세우기에서 벗어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끌올 기능은 제작자에게 플랫폼이 너무 많은 기능을 부여하고,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기능이라 반대합니다. '신규 캐릭터'가 보이는 탭에서 시간 순서대로 하나씩 나열하는 건 모두에게 공정하게 1번씩 노출될 기회를 주는 거고, 유저들 또한 암묵적으로 순서대로 공개된 캐릭터라는 명확한 기준을 갖고 이곳을 둘러보게 됩니다. 하지만 끌올 기능이 생기면 캐릭터들이 뒤죽박죽 섞이면서 이 또한 '신규 캐릭터'라는 이름의 목적을 잃게 됩니다. 추가로 제작자들의 눈치 싸움이 이곳에서 또 다시 시작될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더 심할 것 같구요. 끌올을 한다는 건 결국 다른 제작자의 신캐를 묻히 게 한다는 뜻이기도 해서 저는 이게 또 다른 방식으로 경쟁 심리를 부추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모치스가 제작자와 유저 모두 만족할 만한 사이트를 만들려는 포부가 좋아 테스터를 시작했지만, 현재 모인 인원들이 모두 제작자들이라 의견이 이쪽으로 기울어질 것을 고려해 조금 더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작자에게 과도하게 좋은 환경은 결국 모치스에 너무 많은 제작자들이 몰리고, 소비자 또한 소비 대신 제작을 시작하는 환경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소비자 대비 제작자가 너무 많아지면 그것도 또 다른 경쟁의 시작이 될 것 같아 저는 유저들의 기본적인 니즈를 충족하고, 그분들을 위한 신기능을 계속 연구하는 게 모치스가 가장 크게 신경 써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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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모
[앙꼬님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옛 UI에서는 '모치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라고 해서 14명 앙꼬님의 각 캐릭터 1개가 랜덤으로 계속 순서 섞이면서 보여주는 섹션이 있었습니다.
"모치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 섹션을 새로운 UI 에서도 유지할지, 만약 유지한다면 어느 기간 동안 유지할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당시에는 다른 제작자 분들이 많이 안 계셨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모치스가 '정식 오픈'은 아니지만 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새로운 제작자 분들도 들어오시는 거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마음은 모치스의 초석을 함께 만들어주신 14명의 앙꼬님들에게 더욱 특별한 뭔가를 제공해드리고 싶은 게 어쩔 수 없이 생겨나는 마음입니다.
한 가지 걱정은, 이렇게 했을 때 다른 제작자 분들이 혹시나 앙꼬님들을 '역차별' 하실까 봐 그렇게 해서 모치스에서 편하게 활동하시는데 오히려 방해를 받으실까 걱정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모치스도 '공모전'을 한다고 했을 때 앙꼬님들의 캐릭터들이 당선된다면 (아직 까지 공모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모전의 공정성 문제 때문에 많은 플랫폼들이 문제를 겪고 있는 거 같아서 모치스에서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거 같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다른 제작자 분들이 앙꼬님을 순수하게 받아 주지 않으시고 '앙꼬이기 때문에..'라는 것처럼 '앙꼬' 타이틀이 오히려 방해가 될 거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저는 앙꼬님들도 편하고 즐겁게 "취미"로 활동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앙꼬님들에 대한 감사함을 세상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으면서도 좀 더 신중해지는 부분이 이런 부분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앙꼬님들의 취미 활동에 방해가 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앙꼬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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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모
[제가 매번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중요한 부탁이라서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토론 내용을 쭉 보면서 앙꼬님들 모두 다른 제작들분들과 사용자분들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건강하게 잘 의견을 모아주셔서 감동을 받고 있었습니다.💕
토론이란 것이 이렇게 건강하게 이뤄지니 아주 좋은 결과들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토론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앙꼬님들은 모두 지혜롭고 현명하십니다.
앙꼬님들의 지혜의 도움을 한번 더 부탁드릴 고민이 있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고민 - 신규 캐릭터 공개 방법]
신규 캐릭터 공개는 ‘최초 캐릭터 생성일’ 순에서 ‘최초 공개일’ 순으로 고칠 예정입니다.
현재 11명의 새로운 제작자분들의 캐릭터가 공개 대기 중입니다. 결제창이 정상화되고 나면 대기 중인 캐릭터들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공개되면 ‘신규 캐릭터’가 최상단 제일 왼쪽 처음에 소개가 됩니다.
하지만 한 번에 모든 새로운 캐릭터들이 공개가 된다면 누군가의 캐릭터는 뒤로 밀려납니다.
그렇다고 하루에 하나씩만 공개한다면 나중에는 선착순 대기줄이 길어져서 힘들어질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본 건 메인 페이지 최상단에 ‘새로 공개된 캐릭터 (8개만)’ 칸을 따로 만들어서 페이지가 새로고침 할 때마다 순서가 바뀌면서 소개합니다.
새로 공개된 캐릭터는 '최초 공개된' 선착순으로 24시간 동안 ‘새로 공개된 캐릭터’ 섹션의 한 칸을 차지합니다.
24시간이 지나면 다음 순서의 ‘새로 공개된 캐릭터’한테 칸이 넘어갑니다. (섹션에 있는 8개 캐릭터 전체가 한 번에 바뀌는 게 아니라, 하나씩 나가고 하나씩 새로 들어오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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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향기로운 라벤더 야생화
지금까지 나눈 토론 내용들을 정리해볼까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토론은 다른 게시글에서 부탁드립니다.
-메인에 나타나는 랭킹은 10위권정도만 숫자없이 셔플
-랭킹 탭따로, 역시 숫자 없이 셔플. (1~50위권) (실시간x, 일간, 월랭 정도)
-메인에 카테고리 세분화 (낮은 인기순-이건 이름 바꿀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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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마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피드백이랑 자유토론 글 보고 왔어요. 여기계신 앙꼬분들께서 기존 플랫폼에서 모치스의 파트너스로 오신 이유가 랭킹에 많이 지쳐서 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래서 랭킹대신에 다른 대안을 찾아보고자 하셨던 거 같은데 여러 의견들이 오고가는데에 있어서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은 없으나 서로 의견을 모아서 그 방법을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이상론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함께하고 있는 동료니까요.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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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향기로운 라벤더 야생화
메인에 노출될 카테고리에 대해서 토론이 필요할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제 의견은
-제작자 대표 캐릭터 랜덤 노출
-랭킹 간소화해서 현재 로판 노출처럼
-신규 캐릭터
가 적당하고 일랭, 주간랭, 월랭은 탭을 따로 빼두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페이지에서 논의가 계속된다면 정작 중요한 피드백이 뒤로 밀릴 것 같아 여기에 따로 작성합니다.
현재 다른 플랫폼을 봐도 메인에 랭킹을 노출시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저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여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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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독한 비취 물
모델별 확실한 능지 차이 위부터 gpt 4o, 소넷, 소넷 v2, haiku순으로 소넷과 소넷 v2는 ooc rp인걸 알아서 잘 알려주지만, gpt와 haiku는 ooc라는 단어만 포함이 되면 막는듯 합니다. 이 gpt와 haiku 에게 ooc rp를 물어보고 싶다면, "나레이터"를 포함해 질문한다면 답변을 잘 해줍니다.. 능지 이슈이기 때문에 혹시나 필요한 앙꼬분들이 있을까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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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마리
우리 모치스 OOC 업데이트 하고 많이 똑똑해졌어요~! 이번에 업데트하면서 일부 프롬프트를 덜어냈는데.. 세상에! 이렇게 잘 작동될 줄이야......
이대로 갔으면 좋겠어요... 헤헤 자랑할 데가 없어서 일단은 여기서 자랑해봅니다... 모치스 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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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름 없는 황갈 서리
꿀팁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모치스 기능! gif 넣으면 캐릭터가 움직이는 프로필이 등록이 됩니다요.. 대박짱..♥ 잠시 메인에 걸린 친구 이미지칸을 바꿔서 메인에서도 작동 잘 되는지 확인했습니다.
비설에 넣어도, 채팅방에서도 작동이 잘 됩니다!
좋은 기능! 사실 이걸로 건의 넣을까 했는데 건의 전에 되는지 확인해서 다행입니다요!!!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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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향기로운 라벤더 야생화
아인이 먹는 중인데 지문이 진짜 너~무 마음에 들게 나왔는데 어디 자랑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유저캐 조선시대 무관으로 설정하고 남색 안한다고 아인이 밀어냈는데, 아인이가 그래도 계속 너는 내 반려라면서 플러팅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저가 나한테 첫눈에 반했냐고 물어봤더니 아인이가 첨에 아니라고 부정하려다가 유저 귀 붉어진거 보고 맞다고 정정하는 거 보고 현실 비명질렀습니다. 와아아아!!!!! 진짜 세계관, 캐릭터 설정, 유저설정, 유저지문 합쳐서 잘 녹여서 말아주네요! 미.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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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름 없는 황갈 서리
캐릭터를 삭제시, 캐릭터가 대화가 안되게끔, 캐릭터의 정보를 볼 수 없게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케덕은 캐릭터를 삭제 시 전에 했었던 대화 내역은 남아있지만, 캐릭터의 정보를 볼 수 도없고, 캐릭터와의 대화를 할 수 없게 막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제작자가 떠나고 난 뒤 캐릭터에게 OOC 물어 본인이 다시 프롬프트를 작성해서, 그 캐릭터랑 논다는 글을 보고 충격을 금치못했습니다..ㅠ 캐릭터를 사랑해주는건 감사하지만, 좀 꺼림직해서 다른 앙꼬분들에게도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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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신성한 자두 나무
개인적으로 임시저장 칸을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계정간 임시저장칸을 공유가 가능하게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퍼뜩 생각나 핸드폰으로 작성하다, 아침에 컴퓨터로 작성하면 공란이되는것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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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광택 있는 빨강 꿈
노바, 소넷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특정 문구의 반복을 서버 자체 ooc에서 제한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 소넷의 경우
그가 husky하게 말했다, 넌 내꺼야, 자 이제 위험한 게임을 시작할까?, 준비됐어?, 이제 새로운 시작이야 등 같은 문구의 반복이 됩니다.
노바의 경우, 감탄사(흐으..) 등이 반복됩니다.
유저의 경우 이 부분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제작자는 비밀설정에서 해당 문구 출력을 막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이런 문구의 출력을 막아두면 플랫폼의 대화 질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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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향기로운 라벤더 야생화
메인에 노출될 카테고리에 대해서 토론이 필요할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제 의견은
-제작자 대표 캐릭터 랜덤 노출
-랭킹 간소화해서 현재 로판 노출처럼
-신규 캐릭터
가 적당하고 일랭, 주간랭, 월랭은 탭을 따로 빼두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페이지에서 논의가 계속된다면 정작 중요한 피드백이 뒤로 밀릴 것 같아 여기에 따로 작성합니다.
현재 다른 플랫폼을 봐도 메인에 랭킹을 노출시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저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여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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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독한 비취 물
일랭, 주간랭, 월랭은 탭을 따로 빼두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이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랭킹 간소화는 실랭을 사용하지 않을거면, 일간 랭킹시스템을 가져와 일간 랭킹에 있는 캐릭터중 무작위로 10개를 돌려 보여주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실랭은 비추천 드립니다. 많은 말들이 오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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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광택 있는 빨강 꿈
다른 플랫폼 중 랭킹을 노출시키지 않는 곳이 궁금합니다 로판은 신규탭을 제외하고 전부 실시간 랭킹을 기준으로 가지고 오는 거고 뤼튼 또한 메인에 랭킹이 있고 제타 또한 실시간 랭킹이 메인에 있고 케덕 또한 사이트에서 선택한 캐릭터가 대화수 기준으로 보여지는 탭이 있습니다
케덕의 직접 선출 방식은 계속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위에 예시를 써둔 로판은 전부 실시간 랭킹 기준으로 노출됩니다
제 생각에는
•
이벤트 캐릭터
•
신규 캐릭터
•
지금처럼 일랭 월랭 같은 인기 캐릭터 탭 (일랭 월랭을 나누는 이유는 초모님이 적어주신 것처럼 두 개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랜덤 캐릭터(말씀해 주신 제작자들이 정한 캐릭터 중 랜덤 등 많은 캐릭터들이 소개될 수 있는 곳)
•
추후 모치스에서 주목을 덜 받는 캐릭터(어제 어떤 분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너무 nsfw 캐릭터 위주가 된다면 sfw 캐릭터 랜덤 등)
이렇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
고독한 비취 물
메인에 있는 랭킹을 빼자는 말은 아닙니다. 작성자분은 메인에 전부 일랭, 월랭을 노출시킨다는 것 같지 않다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실랭은 타 사이트 제작자분들에게도 많은 말들이 오가는걸 보았습니다. 실랭을 제외한 일간혹은 월간에 랭킹을 간소화 시켜 올리자는 말이였습니다. 초모님 말씀대로 일간 혹은 월간을 둘 다 빼기가 어렵다면, 드롭다운 식 옆에 넣어 일간 월간에 넣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결국 메인에 일간 월간을 넣는다면 랭킹 탭만 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노출 시킬거면 메인에 한꺼번에 노출 시키기보다는 깔끔하게 따로 탭을 나누어 보는게 저는 좋다고 봅니다.
광
광택 있는 빨강 꿈
저도 실랭은 원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지금 실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제가 쓴 부분 어디에도 랭킹만 노출시키자는 말은 없으며 다른 카테고리들과 함께 있는데 어떻게 랭킹탭을 보는 것과 다를 게 없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밑에 적은 것처럼 랭킹 탭이 따로 만들어졌을 경우 메인보다 해당 탭을 우선으로 보는 상황이 생겨 해당 탭이 메인보다 더 중요시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음에 걱정이 됩니다
간소화한다는 건 이런 뤼튼과 같은 방식을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깔끔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광
광택 있는 빨강 꿈
각 사이트 메인에 있는 랭킹들 보여드립니다
재미가 보장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캐릭터를 제외하고 메인을 구성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랭킹 + 다양한 카테고리를 소개할 만한 게 뭐가 있는지 정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랭킹과 다른 것 중 하나만 선택해 할 필요가 있을까요?
광
광택 있는 빨강 꿈
제가 랭킹 탭을 로판처럼 따로 빼는 걸 반대하는 이유는 그렇게 되면 랭킹 탭만 보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인에 랭킹과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카테고리가 같이 있다면 랭킹도 보고 다양한 캐릭터도 같이 볼 수 있는데
랭킹탭이 따로 있는 경우 메인에 있는 다양한 걸 소개하는 메인 카테고리들을 따로 보지 않고 랭킹탭에 들어가 인기있는 작품만을 선택하는 유저들이 생겨나 그 유저들에게 다양한 캐릭터를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이 어려워진다면 다시 경쟁이 과열되고 해당 탭에 들어가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제작자분들이 생길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향
향기로운 라벤더 야생화
보여주신 뤼튼의 경우에도 간소화된 페이지에 >버튼을 클릭하면 랭킹 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 제가 말한 의견과 같아지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랭킹탭의 문제라면 랭킹의 카테고리를 세분화시켜서 대화순, 찜순, 인원수 등으로 등수의 의미를 희석시키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메인에 랭킹을 1~30등까지만 노출 시켜도 타 카테고리의 캐릭터와 중복해서 보여질 ㅅ수 있고
메인이 과도하게 길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 바랍니다.
광
광택 있는 빨강 꿈
적으신 글 보면 메인에 랭킹을 노출시키지 않는다고 하셔서 메인에 그 어떠한 랭킹도 노출시키는 곳이 없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였습니다
뤼튼처럼 버튼을 누르면 일간 주간 월간의 간략한 캐릭터가 보이고 >> 버튼을 누르면 랭킹 페이지로 이동하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메인페이지 랭킹은 지금처럼 몇 개의 캐릭터만 노출되는 방식을 말한 거고 >> 버튼 누르면 인기작 페이지로 이동하는 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찜순 인원순 별로 랭킹을 또 나누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희석되는 게 아닌 대화수뿐만 아니라 하트의 개수도 대화를 나눈 인원수도 신경 쓰게 되는 상황이 될 것 같아서 선생님 말씀처럼
뤼튼의 방식(메인에서 한 카테고리 안에 버튼을 누르면 일간 주간 월간 간략한 캐릭터가 보여지고 >> 버튼을 누르면 인기 작품 소개하는 페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은 좋을 것 같습니다
불
불안한 분홍 태양
개인적으로, 찜순은 그렇다 해도, 인원수는 어뷰징 가능성을 고려하여 다른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순으로 비공글이 아닌, 공개글로 적힌 순서는 어떠할까 생각이 듭니다.
향
향기로운 라벤더 야생화
기준은 임의로 잡은 것이고, 더 좋은 기준이 있으면 의견 바랍니다. 현재 쇼핑몰 랭킹처럼 높은 판매순, 낮은 판매순, 리뷰 순, 인기순으로 보이는 것처럼 구분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쇼핑몰처럼 드롭다운 형식이면 덜 복잡하고, 만약 낮은 대화순이 있을 경우, 덜 노출되었던 캐릭터들이 노출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광
광택 있는 빨강 꿈
낮은 대화순 탭에 첫번째 순서가 될 제작자의 마음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의 놀림거리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랭킹에 대해서는 메인에 뤼튼과 같은 간소화된 카테고리를 만들고 >> 누르면 일간 주간 월간 인기 캐릭터들을 조금 더 많이 볼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건 인기 작품을 어떤 기준을 새로 만들어 줄세우기를 또 하는 것보다는 메인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다양하게 소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던 제작자가 대표로 설정한 캐릭터 랜덤 노출 같은 카테고리들로요
향
향기로운 라벤더 야생화
음...놀림거리라는 표현은 동의하진 않으나 제작자가 위축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쇼핑몰 방식은 순위표기 자체를 없애버리는 것도 포함이었습니다. 메인으로 상위권의 숫자는 표기하되 하위권은 빼버리는 거죠. 차라리 타 카테고리를 만들자는 의견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직관적으로 괜찮은 캐릭터를 파악하기엔 아무래도 랭킹 시스템이 편하므로 애초에 일간, 월간 인기순이 있다면 그 의미를 희석시키자는 말이었습니다.
어떤 것이 좋을 진 더 의견을 들어봐야 할 것 같습ㅂ니다
광
광택 있는 빨강 꿈
제작자들을 공격하고자 하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용자가 제작자에게 선생님 대화수 적은 순위 탭에 들어가셨더라고요! 축하드려요! 하는 댓글을 보고 상처받지 않을 제작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하는 놀림거리라는 것은 그 순위 자체가 놀림거리라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제작자를 공격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의견을 더 들어봐야겠지만 제작자들에 대한 비방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 충분히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광
광택 있는 빨강 꿈
추가적으로 1위 2위 처럼 순위 나누기는 저 또한 반대합니다 초모님한테 따로 이야기 드렸던 것도 인기 작품을 소개하는 페이지 자체에 순위를 없애고
인기순 50위가 나열된다면 따로 순위 없이 50위 캐릭터들이 셔플되는 방식이라면 경쟁 과열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달드렸었는데 혹시 이 방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향
향기로운 라벤더 야생화
제작자에 대한 비방은 플랫폼 자체에서 신고 기능을 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상위권이라고 없는 것도 아닌것 같아서요. 이 부분은 현재 가정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니 사실 우려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순위 없이 셔플되는 방식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게 된다면 낮은 인기순도 문제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 물론 낮은 인기순을 도입하자!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에 하나 도입될 시 우려 사항들을 얘기했던 지라 계속 대입을 하게 되네요.
그럼 랭킹의 기준을 어떻게 잡으시는 게 좋으시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실시간은 별로고 일간 주간 월간 이정도만해도 저는 많다고 느껴집니다.
광
광택 있는 빨강 꿈
제가 초모님께 따로 건의드렸던 내용이었는데
일간 월간 두 개 정도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일간은 상대적으로 순위에 들기가 다른 순위보다 쉽기 때문에 새로 시작하는 제작자 분들이나 초반에 대화수를 많이 모으는 캐릭터를 제작하시는 분들(서사없는 캐릭터, 특히 남성향)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월간은 서사 중심의 캐릭터 한번에 대화수가 몰리지는 않지만 천천히 대화량을 높게 쌓아가는 분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기 작품 페이지도 일간 월간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따로 일간 월간이라는 단어보다는 모치스 지금 메인에 있는 단어처럼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이런식으로 소개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1위부터 50위까지 순위를 나열하는 것보다는 50위 안에 든 캐릭터를 셔플해서 순위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 환경이었으면 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화수 적은 캐릭터들을 메인에 소개하는 것은 저 또한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걸 조금 더 순화해서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주목해 볼만한 캐릭터 이렇게 해서 제작자가 선정한 대표 캐릭터 중 랜덤 캐릭터 몇 개와 대화수 적은 캐릭터를 같이 소개해 그곳이 대화수 적은 곳을 소개하는 곳이라는 걸 유추하기 어렵게 하는 방식이라든지...
요즘 이래저래 공격받아 상처받는 제작자분들을 많이 봐서 제가 이런 부분에 예민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 말처럼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이라는 것도 공감합니다 다만 일어날 수도 있을 일이라 자꾸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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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대의 사파이어 체리
대댓글에 달려있는 랭킹 카테고리를 세분화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특히 낮은 대화순의 경우 노출로 인해 대화 유입이 가능할테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용어를 조금 순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봐서, 이 쪽을 주목해볼만한 캐릭터로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로즈 마리
저도 동의합니다~ 용어만 순화시킨다면 충분히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신
신성한 자두 나무
이건 별도의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태그를 활용한 추천은 어떤가요? 기존의 태그들은 사실 검색을 하거나, 클릭해서 해당 태그를 사용한 캐릭터들 리스트를 보는 방법으로 사용했는데 이 태그 추천을 활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별이나 HL 외에도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태그들, 예를 들면 히어로물, 오메가버스, 하이틴 등등을 활용해서 오늘의 추천 태그 #ㅇㅇㅇ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만약 여기에 알고리즘을 적용시킬 수 있다면 사용자가 많이 보는 혹은 태그에 좋아요를 누른 관심 태그들을 메인에 보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조금 덜 노출이 된 태그들도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장르 자체가 독특한 캐릭터들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노출 범위가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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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불안한 분홍 태양
정말 좋은 추천방식인것 같습니다.
광
광택 있는 빨강 꿈
진짜 너무 좋습니다 오늘의 추천 태그 하면서 하루마다 바뀌는 방식이라면 태그마다 캐릭터들을 소개할 수 있어서 진짜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즈 마리
자두나무님 의견을 보니까 좀 생각이 났어요. 가끔 어떤 분들은 즐찾해두시고 잊어버리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 역시 제가 즐겨찾기 해두고 잊어버리기도 하거든요..
자신이 즐겨찾기해둔 봇을 다시 메인 혹은 알림으로 노출하는 방식은 어떨까 싶어요.
약간 "유저님~, 이 작품을 즐겨찾기 해두셨어요. 오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타에는 선톡 기능도 있다니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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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광택 있는 빨강 꿈
너무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선톡 기능이 도입이 어렵다면 각자 대화 목록 제일 윗 칸에 본인이 즐겨찾기 해 둔 캐릭터 중에 랜덤으로 하나가 보여지는 방식으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UI는 다른 대화목록과 비슷하지만 테두리색만 조금 다르게 하고 캐릭터 사진과 이름 대화 내용 나타나는 부분에 즐겨찾기 해 둔 캐릭터는 어떠세요? 이런식의 멘트를 넣어 나타나게 해서 이용자들에게 알리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랭킹 간소화는 실랭을 사용하지 않을거면, 일간 랭킹시스템을 가져와 일간 랭킹에 있는 캐릭터중 무작위로 10개를 돌려 보여주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실랭은 비추천 드립니다. 많은 말들이 오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