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05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맞다 팀을 이끌고 있는 김희훈입니다. 멘탈레터 제005호는 특별합니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죠? 왜 감동했는지 그리고 왜 죄송한지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2월 12일 월요일. 멘탈레터 제004호가 이미 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2시간 간격으로 3편의 글이 연달아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단어암기의 막연함과 스트레스를 없애 줄 12가지 질문을 담은 💊 PainKiller의 공개가 시작된 것이었죠. 시작: 막막함 01) 제 수준에 맞는 단어장을 찾고 싶어요 요약집 02) 단어장은 하나만 외우면 되나요? 03) 단어는 하루에 몇 개씩 외워야 하나요? → 링크 수정 감동했습니다. 월요일이 설연휴임에도 여러분이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그런 여러분들의 모습에 저는 재수생 시절의 제 모습이 떠올랐고, 여러분도 그때의 저와 마찬가지로 열정을 다해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감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월요일 오후 6시쯤, PainKiller의 최종 신청을 당일 오후 9시까지 받는다는 공지를 학생들에게 보냈습니다.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던 학생들은 이 공지를 오후 10시가 넘어서야 확인할 수 있었고, 결국 신청하지 못했다는 학생들의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