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재수생, 10개월 만에 서울대생 되다 미친 짓이란,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고3 시절, 나는 미친 짓을 했다 한 수험생이 있었어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죠. 이 학생은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친 후 크게 실망했어요. 수학에서 3등급을 받았거든요. 처음 받아 본 3등급에 이 학생은 생각했습니다. '재수생이 합류해서 떨어진 것뿐이야. 난 하던 대로 하면 돼. 다음엔 잘 할 거야.' 그렇게 생각한 후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유난히도 더웠던 그 해 여름, 다른 친구들이 다 나태해졌을 때도 점심 저녁시간까지 아껴가며 누구보다 열심히 했어요. 어느덧 9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다가왔고, 시험을 친 학생은 또 한 번 실망했습니다. 수학에서 또다시 3등급이 나왔거든요. 이제 슬슬 걱정도 생겼어요. 그렇지만 학생은 또 생각했어요. 마치 주문을 걸듯이 말이죠. '괜찮아, 흔들리지 말고 하던 대로 묵묵히 하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