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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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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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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서성한” 이상인 학생들 보세요
헛소리 하나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공부시간이
음수(Negative)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공부시간이 음수다? 처음 들어본 말일 거예요. 애초에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고 느껴질 수도 있죠. 그런데 이 말은 너무나 현실적입니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잔인할 정도예요. 여러분의 공부시간이 음수라는 관점을 통해, 어쩌면 여러분 중 누군가는 이미 자신의 실패가 지금 이 순간에 정해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 오늘부로 변화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편의상 수능이 200일 남았고, 제 목표 대학은 서성한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서성한에 가기 위해 저랑 경쟁하는 학생들이 있겠죠? 그중에 한 명을 K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K가 어떤 학생이냐면, 저보다 성적이 높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3시간씩 공부를 더 많이 하는 학생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저는 하루에 평균 7시간씩 공부하고 K는 하루에 10시간씩 공부를 한다고 해볼게요. 정리해 보자면 아래 이미지와 같을 겁니다.
저보다 공부를 잘하는 K가 저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합니다. 그러면 제가 K를 이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공부의 효율이나 선천적인 지능 이런 것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K보다 그런 요소들에서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 않는 이상 제가 K를 이길 확률이 낮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근데 만약, 제가 K에게 질 확률이 거의 100%라 주장한다면 아마 동의하지 않으실 분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여기에 동의할 수 있어야 여러분은 변화하실 수 있고, 그 변화를 제가 만들어 드리려 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외면해왔던 잔인한 이야기일 수 있으니, 놀라지 않도록 정신 줄 잘 잡으셔야 합니다.
수험생의 하루는 24시간이 아닙니다
200일이 남은 상황에서 앞으로 K가 저보다 하루에 3시간씩 더 공부한다면 K는 저보다 600시간을 더 공부하게 됩니다. 그러면 K는 저보다 며칠이나 더 공부하는 걸까요? 600을 24로 나눠서 25일이라고 하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수험생들의 하루 길이는 24시간이 절대 아닙니다. 내가 공부하는 시간만큼이 하루니까 600을 7로 나눠야 하죠. 이제 제대로 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하루에 7시간씩 공부한다고 했으니, 600시간은 저에게 있어 무려 85일입니다. 거의 3달에 가까운 시간이죠. 이게 얼마나 무서운 결과인지 아직 와닿지 않나요?
K가 저보다 성적이 높은 상황에서, K가 저보다 수능을 85일 더 준비한다고 합니다. 수학적으로, 저는 그 85일 동안 공부 시간이 0분입니다. 제가 이길 수 있는 게임인가요? 아니면 거의 100% 지는 게임인가요?
제가 만약에 하루에 7시간이 아닌 6시간만 공부한다면요?
600시간의 차이는 무려 100일로 늘어납니다.
평균의 무서움을 아셔야 합니다.
실패할 거란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수능 D-Day라는 왜곡된 시간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값으로 보이는 수능 D-Day는 우리 모두가 수능까지 같은 시간 동안 공부한다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평균의 무서움을 깨닫지 못하게 만듭니다.
오늘 멘탈레터를 통해 기회를 잡으세요. 현실을 직시하고, 이대로는 내가 경쟁에서 지는 것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실패에 대한 확신을 가지셔야 돼요. 유튜브에서 감정적인 동기부여 영상 몇 편 보고 며칠 동안 2~3시간씩 더 하는 거 길게 못 갑니다. 대부분 다 겪어보시지 않으셨나요? 그런 영상을 보고 의욕에 차서 급발진한 후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험을 말이죠.
왜곡된 시간에서 벗어나면 애초에 남은 일(日) 수, 아니 남은 개월(月) 수가 같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공부시간이 음수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매일매일의 음수가 모이면 무시할 수 없는 엄청난 시간이 되어 버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해, 이대로는 이미 자신이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 확정적인데도 변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할 수 있겠지 하며 수능판에 남아있는 학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참여에 의의를 두는 '올림픽 정신'을 가진 학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누구든 할 수 있다는, 아직 늦지 않았다는 감정 범벅 동기부여 컨텐츠를 보면서 자기 위로를 하는 학생들, 지름길을 알려주겠다는 사람들한테 자신의 돈과 시간을 헐값에 팔아버리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진정으로 변했다면, 왜 그런 동기부여 컨텐츠에 의존해야 될까요? 그저 희망고문 당하고 있었던 건 아닌가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추상적으로 그럴 것이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넘겨짚지 마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현혹될 겁니다. 현실을 숫자로 바라보는 순간, 이대로는 실패가 확정적이라는 게 납득이 되고 인정이 됩니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을 맞닥뜨리고 나서야 그때부터 진정한 변화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저는 고3 때 친 수능에서 서울대에 가기에는 정말 터무니없는 등급을 받았습니다. 저보다 등급이 높은 학생들이 정말 많았죠. 그래서 저는 실패의 확신을 한 손에 꽉 쥐고 재수를 시작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변화할 수 있었고, 모순적으로 제가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확신 또한 다른 한 손에 쥐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뒤처져 있지만 경쟁자들의 공부시간을 다 음수로 만들어 버린다면 그들보다 수개월이나 더 공부할 수 있고,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한다면 그들을 역전하는 순간이 분명 온다는 게 믿어졌으니까요.
결국 역전해냈고, 원하는 목표를 얻었습니다.
역전의 순간을 스스로 더 앞당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저는 온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그때부터 제 공부시간은 폭발적으로 늘어났어요. 쉽게 지치지도 않았고 지친다고 해도 빠르게 다시 회복해 달릴 수 있었죠.
다시 한번 물어봐도 될까요?
여러분과 여러분의 경쟁자 둘 중
현재 누구의 공부시간이 음수인가요?
여러분의 역전의 순간은
어제 하루 동안 가까워졌나요?
아니면 하루 만큼 더 멀어져버렸나요?
오늘 하루 여러분의 공부시간은 음수인가요?
역전의 순간은 더 멀어져 갈 예정인가요?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순공 10시간
지난 멘탈레터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드렸습니다.
조급함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편법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이 학생들의 가장 큰 특징은 기복, 즉 변동성이 크다는 것이다
중심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기 때문에 일희일비한다.
특정 과목의 점수가 오르면 ‘이제 됐다’고 안도한다.
점수가 낮은 다른 과목에 시간과 노력을 몰빵한다.
결국 올랐던 성적은 떨어지고, 이러한 과정을 수없이 반복한다.
변동성을 줄이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아예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면 성적이 곤두박질치다가 어느새 변동성이 거의 없는 바닥상태에 도달하게 되겠죠. 그런데 이러한 결과를 원하는 학생들은 없을 것이고, 저도 여러분이 이러한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멘탈을 잡아드리기 위해 매주 3편씩 멘탈레터를 발행하고 있기도 하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위로 올라갈수록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힘에 반하는, 중력이라는 힘이 항상 아래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땅에 붙어 있을 때는 떨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뒤 좌우로 움직이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하늘로 향하는 순간에는 앞으로 뒤로 움직이는 것뿐만이 아니라 끊임없이 아래로 작용하는 힘을 이겨내기 위해 날갯짓을 해야 합니다. 힘의 평형을 맞춰 변동성을 줄여야 안전하게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어떠한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고 해도 절대적인 양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 내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순공시간의 변동성을 줄이는 것을 우선순위라는 생각에, 여러분의 들쭉날쭉한 하루 순공시간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한 가지 관점부터 소개해 드렸습니다. 물론, 제목처럼 정말로 목표가 서성한 이상인 학생들에게만 적용되는 관점은 전혀 아닙니다. 본문의 예시를 서성한으로 잡았을 뿐이니 자신의 목표가 어떤 곳이든 원하는 그 소중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관점을 활용해보세요.
지금껏 나태하게 살아왔던 학생들은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것이고, 지금껏 착실하게 공부해온 학생이라면 더 큰 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물론 하루 평균 5시간 공부하던 학생이 하루아침에 2배에 달하는 평균 10시간을 공부하는 학생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날갯짓을 해야 할 이유를 명확하게 깨달았을 겁니다. 5시간만 공부한 후에도 아무런 경각심 없이, 중력과 같은 자신의 본능에 이끌려 목표와 관련 없는 수많은 것들에 시간을 허비해 버리는 그런 모습에서 벗어나는 시발점이 바로 오늘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10시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봅시다.
변화해 나갈 여러분을 오늘도 응원합니다 🙂
AMATDA
노력을 실력으로, 온전히.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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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45호부터 내부 틀 수정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돼지새끼 그리고 새끼돼지 아래 두 이미지 중 ‘돼지새끼’를 고르라고 하면 어떤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를 고르실 건가요? 아니,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 오늘 멘탈레터의 제목(돼지새끼)를 읽으며 오른쪽의 귀여운 새끼돼지를 떠올린 학생이 있나요? 웬만하면 없을 겁니다. 똑같은 두 단어의 조합인데 순서에 따라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오늘 멘탈레터의 핵심이니 잘 따라와 주세요. 손님과 손놈의 차이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꺼내서 마신 후에, 빈 병을 계산대로 가져가 계산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진상 손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단어 학습을 하는 정말 많은 학생들이 자신도 모르게 이와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는 걸 아시나요? 바로, 예문 학습을 할 때 말이죠.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진상 손놈들의 논리를 살펴볼게요. “아니 어짜피 내가 살 건데 뭐가 문제야?” ”거참 몇 초 가지고 되게 뭐라하네” 얼핏 들어보면 그럴싸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를 교묘히 피해간 잘못된 논리입니다.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순서의 문제라는 것이죠. 후불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얼마든 먼저 먹고 계산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식당이 선불 시스템으로 운영한다면요? 어짜피 다 먹고 계산하고 나갈 건데 뭐가 문제냐고 따질 수 없죠. 그렇게 순서가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편의점은 후불인가요? 선불인가요? 네 선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초 후에 계산하든 1초 후에 계산하든 그 시간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구매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아닌 순서가 기준이기 때문이죠.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영어 공부법 단어장의 예문 학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예문 학습을 이렇게 하고 있을 거예요. 맞나요? 영어 문장 읽기 → 한글 해석 읽기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예문 학습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영어 문장 해석해보기 → 모르는 단어네 → 스트레스 영어 문장 해석해보기 → 모르는 구문이네 → 스트레스 이러한 불편함과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제대로 된 순서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여러분이 아닌, 단어장을 집필하는 사람들이 순서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예문 학습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글 해석 읽기 (이해) → 영어 문장 읽기 (아하~) 한글 해석을 통해 **문맥(context)**을 먼저 이해한 상태에서, 영어 문장을 읽으면서는 내가 타겟하고 있는 단어의 쓰임을 가볍게 확인하며 “아하~”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이 순서를 따르면 예문 학습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순서만 달라졌는데 크게 달라질까? 생각이 드는 학생들을 위해 두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첫째, 순서만 달라져도 누군가는 손님, 누군가는 진상 손놈이 됩니다. 둘째, 예문 학습의 목적이 무엇인지 절대 잊지 마세요. 예문 학습의 목표는 영어 문장을 스스로 해석해내는 연습을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예문 학습의 목표는 해당 단어가 실제 문장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즉 문맥(context)을 느껴보기 위함입니다. 이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문맥을 느끼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를 최대한 제거하는 게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과 그 원인 완벽주의는 모든 학습의 순간에 여러분을 괴롭힐 겁니다. 완벽주의는 90%를 이미 성취해 낸 사람들이 100%를 향해 나아갈 때 유효합니다. 그 이외에는 여러분이 90%는 커녕 70%에도 도달하지 못하는, 때로는 시작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해 요소로 작용할 뿐입니다. 이왕에 예문 보는 김에 해석 연습도 하고 좋지! 제발 영어 단어장 예문으로 문장 해석 연습하려고 하지 마세요. 구문 강의라는 아주아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문장 해석 강의가 있습니다. 그 강의를 제대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단어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이왕에’라는 완벽주의는 멀리하세요. 단어부터 제대로 합시다. 예문 학습이 예문 학습이라고 해서 문장 학습이 되면 안 됩니다. 예문 학습은 (문맥 안에서의) 단어의 쓰임을 학습하는 것입니다. 본래의 예문 학습의 목표와 취지에서 점점 멀어져서 결국 해석 연습으로 변질되면, 구문 학습은 여러분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다 줄 겁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단어장과 멀어지게 되고, 결국 영어라는 과목 자체와 멀어지게 됩니다. 혹시 지금까지 여러분의 모습 아니었나요?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글 해석을 읽는 것은 계산을 하는 것, 영어 문장을 읽는 것은 음료수를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요? 영어 문장 읽기 → 한글 해석 읽기 (X) = 마시기 → 계산하기 = 손놈 한글 해석 읽기 → 영어 문장 읽기 (O) = 계산하기 → 마시기 = 손님 대부분의 단어장은 기출 문장이 예문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 예문에는 여러분이 아직 배우지 않은 구문과, 외우지 않은 단어들이 난무합니다. 선생님들은 이 사실을 모를까요? 분명 압니다. 하지만 어쨌든 예문 학습은 도움이 된다고, 최대한 해보라고 추상적인 답변만 쏟아내죠. 도움이 된다는 것만 알지 여러분이 어떤 스트레스를 받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기에는 너무 바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맞다 팀이 PAINKILLER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문 학습은 분명 도움 됩니다. 그리고 힘든 학습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순서로 학습할 때만 말이죠. 혹시나 여러분이 이러한 순서로 학습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시는 선생님이 있다면 이 글을 공유해주세요.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오늘 멘탈레터 내용 중 돼지새끼 이야기를 제외한 내용을 이미 읽어 본 학생들이 있을 거예요. PAINKILLER 3.0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이거든요. PK 3.0은 여러분을 단어암기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컨텐츠입니다. 근데 왜 3.0일까요? (바로 뒤에 설명해드려요) 멘탈레터 홈에서 위 버튼을 클릭하면 언제든 학습할 수 있어요 오늘 멘탈레터에 언급된 스트레스를 느껴본 적이 있는 학생이라면, 그리고 그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결책을 읽으며 공감이 되었다면 PAINKILLER를 꼭 학습해보세요. 지금껏 여러분이 접해본 단어학습 방법론과 비교해보세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PK가 2.0에서 3.0으로 또 업데이트되었답니다. (3.0 업데이트 사항은 밑에서 운영팀의 🤠 MJ님께서 정리해 주실 예정이랍니다ㅎㅎ) 매번 이렇게 발전할 수 있다는 것에 저희 아맞다 팀 스스로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PK 1.0을 생각해보면.. 그때가 정말 부끄러워질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PK 1.0이 없었다면 PK 2.0, 3.0은 존재할 수 없었을 거예요. 지금의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매일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방법 중 하나로 멘탈레터를 선택해주셨을 거예요. 그런 여러분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저희 팀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기대해 주세요 😊 PAINKILLER 단어암기가 고통스러울 때 https://tally.so/r/wk6dgj 반가우시죠? 그렇죠? 저는 여러분이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입이 얼마나 근질근질했는지 몰라요. 전해줄 이야기는 많은데 타이밍을 못 찾았거든요 ⏰ 할 말은 너무 많지만, PK 3.0이 오픈되었으니 오늘은 간략하게 PK 2.0과 어떤 부분 달라졌는지 설명을 해드리고 못 다한 이야기는 차차 해나가기로 해요. 등급별 간단한 가이드라인이 생겼어요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메뉴바를 통해 언제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요 댓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어요!! 이외에 여러분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여러 자잘한 사항들이 수정되었어요. 앞으로도 발전해나갈 PK와 저희 아맞다 팀을 응원해 주세요!! PK 100를 향하여 🦶🏻🦶🏻 (방명록을 제출하면 자동으로 PK 3.0 페이지로 넘어가도록 설정해 두었어요)
제044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실전에서 수학 준킬러 편하게 푸는 방법 만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수학 모의고사를 치다가 준킬러 문제에서 막혀서 진땀을 뺀 경험, 아마 대부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당황스러운 상황을 마주할 때도 있습니다. 준킬러 문제에서 막혔는데 남은 문제들이 킬러 문제밖에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만나면 우리의 멘탈은 심하게 흔들리게 되죠. 아마 다가오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이런 상황을 만나 고생하는 학생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3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시점에,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방법 한 가지를 알려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해보았습니다. 제가 수험생일 때 실제 사용했던 전략인 만큼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3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시즌 02 제019호에서 아주 강력한 수학 실전 대비 TIP을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때 알려드린 방법은 실전에 대비하기 위한 방향성에 대한 것이었다면, 오늘 멘탈레에서 알려드리는 팁은 말 그대로 실전 상황에서 우리가 현명하게 시험을 운영하기 위해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이라도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고, 제가 수험생일 때 실제 사용했던 전략인 만큼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제가 만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전략이기도 한 이 방법,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정관념 벗어나기 여러분들은 실전에서 수학 시험을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하시나요? 아마 대부분 킬러를 제외하고는 순서대로 쭉 풀 거예요. 아니면, 객관식 주관식에서 쉬운 문제들을 골라서 다 풀고 그 다음 준킬러를 풀고 남은 시간 동안 킬러를 푸는 학생들도 있겠죠. 저도 대부분의 학생들처럼 위와 같이 문제를 푸는 학생이었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들이 한 가지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실전에서 최대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원인이 그 약점으로 인한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쉬운 문제들을 이미 다 풀었기에, 준킬러와 킬러에서 막혔을 때 제가 취할 행동이 아주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미 건드렸었던 준킬러 킬러 문제들을 이리저리 오가며 ‘이건 풀 수 있을까?’ ‘저건 풀 수 있는 문제일까?’라는 생각을 하다 시간이 속절없이 흐르고 나면 멘탈이 점점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건 진짜 풀 수 있어야 하는데.. 미치겠네 이러한 생각이 이미 머릿속을 파고 든 상태에서 시험을 운영하는 것은 정말 지옥과 같습니다. 아무리 모의고사라고 하지만 수능에서 이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아찔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제가 취한 전략은 아주 간단합니다. 저는 쉬운 문제 중 3문제를 일부러 남겨 두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도중 준킬러를 풀다 막혀 통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남겨 두었던 쉬운 문제를 한 문제 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전략은 실전에서 멘탈을 유지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연쇄적으로 멘탈이 털리는 사태를 막을 수 있거든요. 솔직히.. 이게 내 실력은 아니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라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최악의 상황이 도대체 어떤 상황을 말하는 건지 겪어보지 못한 수험생 입장에서 이러한 가상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여러 상황을 경험해본다고 해도 실제 시험을 치다보면 처음 만나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으며 한계를 체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학생들에게 간결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전에서 여러분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바로, 여러분이 통제력을 잃는 상황입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통제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여러분이 아무 것도 하지 못해 결국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해 버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시험을 치고 나면 필연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멘탈만 안 터졌어도 훨씬 더 잘 풀 수 있었을 텐데.. 이제 제가 왜 쉬운 3문제를 남겨둔지 아시겠나요? 문제 수를 줄이기 위해 객관식 주관식에서 쉬운 문제를 먼저 다 풀고 나면 여러분이 준킬러 풀다 막혀버리는 순간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건 다른 준킬러를 풀러 가거나, 킬러를 풀러 가거나 아니면 막힌 문제에서 계속 시간을 쓰는 선택지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통제력을 잃어갈 수밖에 없는데, 저는 쉬운 문제를 몇 개 남겨 놓음으로써 이러한 순간에 ‘숨을 돌릴’ 수 있는 선택지를 마련한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건 쉬워 보이는 문제를 남긴 것이 아니라, 실제로 너무 쉬워서 내가 당황한 순간에도 당연히 풀 수 있는 문제를 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방식을 미리 써보지 않은 채로 실전에서 처음 적용하면, 까먹고 아예 안 풀어버린 걸 OMR 마킹하다가 알게 될 수도 있으니 실전 대비 모의고사를 치며 충분히 익숙하게 만든 후에 실전에 적용해보는 걸 권해드립니다. 그렇다고 제가 모든 시험에 이러한 전략을 취한 건 아닙니다. 시험 전 파본 검사 시간에 문제들을 확인하며 준킬러가 좀 빡빡해 보이는 시험지라 판단되었을 때 이런 전략을 주로 취했습니다. 멘탈레터 시즌 02 (24.02.28 ~ 24.03.21 연재 완료) [011] 오늘도 힘들 당신을 위해. 조금은 특별한 응원을 [012] To. 고3: 재수생이 빠지는 3가지 함정 [013] 상위권의 대충 공식 [014] 집중력 높이는 검증된 방법 [015] 수능 두 달 전 다시 들려 줄 이야기 [016] 불안함을 극복하는 법 [017] 아주 위험한 생각 2가지 [018] 강력한 국어 실전 대비 TIP [019] 아주 강력한 수학 실전 대비 TIP [020]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2) 그리고 사실 오늘 다룬 팁의 본질적인 내용은은 이미 다룬 적이 있습니다. 멘탈레터 시즌 02에서 말이죠. 어떤 멘탈레터였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제019호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답은 제018호입니다. 본질적인 원리는 과목이 달라져도 동일하게 적용되곤 합니다. 제018호는 명예의 전당을 통해 언제든지 읽을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멘탈레터를 읽고 난 후에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 꼭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100일 기념 선물 🎁 멘탈레터가 첫 기념일을 맞았습니다. 사실 정신없이 달려오느라 놓칠 뻔했는데 혹시나 해서 D-Day 어플에 입력해 보니 어제(5월 14일)가 올해 제001호 멘탈레터를 발행한 2월 5일을 기준으로 100일째가 되는 날이더라구요. 그렇다면 오늘(5월 15일)은 제001호 멘탈레터를 발행 후 딱 100일이 지난 날이 되는 것이죠. 사실 100일과 별개로 여러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100일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으니 아주 소소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원래 준비하고 있던 선물의 아주 작은 일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의 방명록을 남기고 나면 위에서 말씀드린 [제019호] 아주 강력한 수학 실전 대비 TIP을 읽을 수 있도록 바로가기 링크를 마련해두었습니다. 이 링크는 24시간 후에 만료되지 않아요. 그래서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로 공유해두면 여러분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읽을 수 있으니 저희가 준비한 선물을 놓치는 학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 팀에서 원래 여러분들에게 드리려 했던 선물도 얼른 준비해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저희 아맞다 팀도 오늘 하루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AMATDA 노력을 실력으로, 온전히.
제043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2등급으로 올라가는 확실한 방법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맞다 팀을 이끌고 있는 김희훈(바나나기차)입니다. 오늘의 멘탈레터는 좀 특별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손님을 모셨거든요. 특별한 손님이 오신 만큼 오늘 제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 또한 약간 다르게 느껴질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평소와 달리 호흡이 많이 긴 글입니다. 긴 호흡의 글을 읽고 싶지 않은 학생들은 오늘 레터를 읽는 데에 너무 애쓰지 마시고, 🏆명예의 전당🏆에 있는 각 시즌의 TOP 3 칼럼들을 먼저 읽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명예의 전당🏆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투표를 통해 여러분들이 직접 뽑은 시즌별 TOP 3가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의 멘탈레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학생들이라면 앞으로 제가 집필할 어떠한 칼럼도 잘 소화해낼 수 있을 겁니다. 한 번 테스트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여러분이 수능에서 마주할 독서 지문은 이보다 덜 친절한 글일 거니까요. 중간에 포기하고 싶더라도 한 번 힘내보세요. 집중해서 읽은 학생들이라면 마지막에 100% 이해가 되도록 집필했습니다. 그 순간, 여러분이 생각났습니다 하루 종일 총명할 필요는 없다. 나머지 시간은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똑같이 하면 된다. Seth Godin 『Linch Pin』 Seth Godin(세스 고딘)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작가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거의 모든 책을 구입해 읽었으며, 한국어로 번역 출판되지 않은 책은 영어 원서를 구해 읽기도 할 정도죠. 자기 전에 유튜브에 검색해 오디오로 틀어놓고 잠드는 날도 많습니다. 이처럼 제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기에, 현재 제 삶의 큰 일부인 우리 아맞다 팀 그리고 멘탈레터의 운영 철학에도 스며 들어 있죠. 이미 최소 5번 이상 읽은 『Linch Pin(린치핀)』이라는 책을 다시 집어 들어 읽고 있습니다. 제가 그어 놓은 밑줄들을 위주로 빠르게 읽는 중, 한 부분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읽는 순간 여러분 생각이 났거든요. 위에 있는 두 문장이 바로 그 부분인데 저는 여러분에게 친절하게 다가가길 원하는 사람이기에 친절하게 다시 아래에 옮겨보았습니다 ㅎㅎ 하루 종일 총명할 필요는 없다. 나머지 시간은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똑같이 하면 된다. Seth Godin 『Linch Pin』 저는 왜 이 두 문장을 읽고 여러분 생각이 났을까요? 우선, 제가 이 문장에 밑줄을 그은 이유를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 단어에 집중했습니다. 어떤 단어일까요? 하루? 종일? 총명? 나머지? 똑같이? 아닙니다. 제가 집중한 단어는 평범함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똑같이 해야 한다면..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러면 평범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렇다면 평범함이란 무엇일까? 여기서 말하는 평범함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 그저 그런 성질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이 어떻게 평범함을 의미한다는 거지? 지금은 이해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마지막에는 100% 이해할 수 있게 될 거니까요. 1%라는 평범함 제 이야기를 해드리면 조금 더 이해가 될 것 같네요. 저는 재수 끝에 정시로 의대, 서울대, 연세대에 합격했습니다. 이런 저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울대에 합격한 이후, 저에게 있어서 서울대생으로 살아가는 건 너무나 당연하고 평범한 일이 되었습니다. 학교에 가면 제 주위의 90% 이상의 사람들이 서울대학교의 구성원이었습니다. 서울대 동기들, 서울대 선배님들, 서울대 교수님들이요.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이루어 낸 후의 저의 모습은, 남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저에게 있어서는 평범함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서울대를 자퇴를 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하루 종일 총명할 필요는 없다. 나머지 시간은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똑같이 하면 된다. Seth Godin 『Linch Pin』 저는 수능에서 당연히 상위 1% 이내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정시로 서울대에 입학했으니까요. 1%의 관문을 통과한 저에게 비범함은 과거의 산물이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1%의 관문을 통과한 사람들이라면, 저에게 있어 평범한 사람들은 1%의 사람들인 것이죠. 만약 제가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과거의 비범함에 취해 살았다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했을 거예요. 여러분을 만나지도 못했을 거구요. (이 생각은 정말 아찔하네요. 여러분은 저에게 그리고 저희 팀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거든요) 지금까지의 내용을 짧게 정리해 보고, 오늘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이해시켜드리겠습니다. 한때 내가 목표로 했던 비범함을 이루면 그 비범함은 나에게 평범함이 된다. 확실한 방법을 알고 싶다면 2등급이 되고 싶나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누군가는 이 방법을 듣고 뻔한 말이라 생각해서 지나치겠지만, 누군가는 분명 변화하게 될 거라 믿습니다. 두 가지 사실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2등급의 꼴등보다 공부를 안 하면 2등급은 절대 도달할 수 없다. 2등급의 1등처럼 공부하면 적어도 2등급에는 도달하게 된다. 이 두 가지 사실을 한 문장으로 더 간결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평범함은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이다. 2등급이 되고 싶으신가요? 이미 2등급인 학생들의 평범한 일상이 여러분의 일상이 되지 않으면 여러분이 2등급 학생들을 제치고 2등급으로 올라갈 확률은 희박합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2등급이라면 2등급 학생의 일상이 이미 여러분의 일상이 되어야 역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1등급이라면 적어도 1등급 끄트머리의 학생의 일상은 이미 여러분의 일상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론, 공부 방식은 다를 순 있겠지만 일상적인 노력의 수준은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등급대의 학생들을 넘어서 있어야 합니다. 혹시, 어제보다 나은 나를 목표로 삼은 학생들이 있나요? 언제까지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실 건가요? 언제까지 여러분의 잠재력을 봉인해놓을 건가요? 멀리뛰기 선수가 농구 경기에 참가해서, 공을 들고 어제보다 더 멀리 뛰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파울입니다. (참고: 농구공을 튕기지 않고 잡은 채로 세 발자국 이상 움직이면 파울입니다.) 우리가 임하는 경기의 규칙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 규칙이 바로 승패를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2등급이 되고 싶은데 도대체 왜 과거의 나를 기준으로 삼는 걸까요? 2등급이 되고 싶다면 당연히 2등급이 “최소한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1등급까지는 몰라도, 2등급의 일상을 나의 일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여러분은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어제보다 나은 나는 결과가 되어야 하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 평범함은 무엇인가요? 혹시 현재 등급대의 평범함은 아닌가요? 여러분의 목표는 몇 등급인가요? 여러분의 일상은 몇 등급의 일상인가요? 하루 종일 총명할 필요는 없다. 나머지 시간은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똑같이 하면 된다. Seth Godin 『Linch Pin』 특별한 손님이 남겨준 위 두 문장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며 일상을 돌아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여러분의 목표를 응원하겠습니다. 아래 방명록 버튼을 클릭하면 여러분의 소중한 목표와 다짐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 아래, 함께하는 다른 학생들의 방명록도 읽어보세요. 힘이 될 거예요 🙂 AMATDA 노력을 실력으로, 온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