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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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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아직도 지겹지 않다면
투표 결과: 1권 N회독 vs N권 1회독
투표 결과를 발표하기 앞서 한 가지 말씀 드립니다.
저는 고3 때 1권 N회독을 해서 망했습니다. 그리고 재수 때는 1권 N회독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1권 N회독은 잘못된 방법이고, N권 1회독이 옳은 방법일까요?
1권 N회독 (7) : N권 1회독 (3)
멘탈레터 제033호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약 70%의 학생들이 1권 N회독을 선택했습니다. 약 30%의 학생들이 N권 1회독을 선택해주었죠.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두 선택지 중에 고민도 없이 하나를 선택한 학생들이 있나요? 아마 대부분 어느 정도 고민했을 것이고, 또 어떤 학생들은 선택을 하면서도 찝찝함을 느꼈을 겁니다.
찝찝함에 우리가 원하는 답이 숨겨져 있습니다.
저는 고3 때 1권 N회독의 전략으로 공부한 끝에 망했습니다. 이런 제가 고3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저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놀랍게도, 저에게 주어진 선택지가 두 가지 밖에 없다면 저는 제가 망한 경험이 있던 1권 N회독을 선택할 것입니다.
모든 극단에는 이것이 숨겨져 있습니다
왜 저는 어리석게도 망한 경험이 있는 선택을 한다는 것일까요? 심지어 재수 때는 1권 N회독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목표를 이룰 수 있었으면서도 말이죠.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제가 돌아간다고 가정한 시점이 재수가 아닌 고3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재수생으로 돌아간다면 저는 “차라리” N권 1회독을 선택할 거예요. 그런데 제가 만약 고3으로 돌아간다면 저는 “차라리” 1권 N회독을 선택할 것이구요.
두 번째 이유는 첫 번째 이유에 이미 언급되어 있습니다. 모든 극단에는 차라리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차라리는 늘 최선을 얻는 방법이 아닌, 최악을 피하는 방법에 불과합니다.
만약 제가 기출 학습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고3 시절에 N권 1회독이라는 극단적 전략을 택했다면, 1권 N회독이라는 다른 극단적 전략을 택한 것보다 더 안 좋은 결과를 손에 쥐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3으로 돌아가면 차라리 1권 N회독을 선택하는 것이 덜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죠.
재수 때로 돌아간다면요? 이미 고3 때 기출 N회독한 이후였기에, N권 1회독이 아닌 1권 N회독을 선택했다면 저는 더 최악의 결과를 얻었을 겁니다. 그러니 재수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차라리 N권 1회독을 선택하는 게 덜 어리석은 선택이겠죠.
그렇다면, 저는 실제 재수생 시절에 어떤 전략을 선택했을까요? 다행히도 저는 1권 N회독으로 실패했다는 이유로 N권 1회독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한쪽 극단을 선택한 이후에 또 다른 극단을 선택하는 어리석음으로 인해 한 번 더 실패를 경험했을 거예요.
다행히 저는 두 번의 실수가 아닌 한 번의 실수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양극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양극단 그 사이 내가 서 있어야 할 지점을 선택해야 하는 문제라는 것을 말이죠. 우리는 이것을 균형이라고 말합니다.
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중용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함
균형에 대해 시즌 04에서 앞으로 더 자세히 다뤄드릴 겁니다. 1권 N회독과 N권 1회독 사이 어느 지점이 균형점인지도 말이죠.
최악을 피해 차악을 선택한 학생들
여러분은 현재 어떠한가요? 극단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 않나요? 이미 기울어진 시소 위에 서서 아래로 기울어진 곳을 향해 성큼성큼 내려가고 있진 않나요? 아니, 이미 그 시소의 끝 지점에 앉아 있진 않나요?
균형점을 찾기 위해 좌우로 움직이는 것보다는 이미 기울어진 시소의 끝에 앉아 있는 것이 안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끝은 우리가 최악을 피해 선택한 차악(2nd worst)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 여러분은 최악을 면하는 선택을 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최선을 다하고 싶으신가요?
물론, 균형을 잡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효율을 비효율의 제거를 통해 얻을 수 있듯, 균형 또한 불균형을 초래하는 요인들을 제거함으로써 얻어집니다. 역사 속의 그 어떠한 혁명도 평화롭고 잠잠하게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모든 혁명과 큰 변화는 혼란 속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여러분의 꿈과 목표도 이렇게 꽃을 피워나가길 응원합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면 무서울 겁니다 😱
저 또한 요즘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요즘 제가 너무나 무섭습니다. 저는 원래 한 달에 한 편의 칼럼을 쓰던 사람입니다. 일주일에 한 편이 아닌 한 달에 한 편이요. 만약 제가 올해도 똑같은 사람이었다면 2월부터 지금까지 아마 총 3편의 칼럼을 썼을 거예요.
그랬던 제가 2월부터 지금까지, 4월이 다 지나지도 않은 지금, 총 34편의 칼럼을 썼습니다. 그리고 예정대로라면 수능까지 최소 90여 편의 칼럼을 더 써서 최종적으로는 120편이 넘는 칼럼을 쓰게 될 겁니다. 현재 시즌 04가 진행되고 있는 멘탈레터는 언젠가 시즌 10을 맞이할 것이고 또 넘어서겠죠. 그래서 저는 요즘 제가 너무 무섭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의 나는 최선인가?
고민 끝에 결론을 내려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 최선의 최선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중에 있다 생각합니다. 아맞다 팀은 여러분께 올해 120편을 훌쩍 뛰어넘는 칼럼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 말이 지겨워야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멘탈레터를 읽으면서 이런 생각해본 적 없나요? 본질적으로 전부 같은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이요. 더 나아가, 좀 지겹다는 생각이요.
모르는 내용을 듣고 지겹다고 말할 수 있나요? 지겹다는 말은 이미 아는 내용을 또 들었을 때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멘탈레터를 잘 따라온 학생들은 지금쯤 제 말이 지겨우셔야 합니다. 본질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고, 그 이야기를 이해한 후에야 지겨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직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학생이 있다면, 멘탈레터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학생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멘탈레터를 읽으며 이런 경험 해본 적 없나요? 분명 큰 깨달음을 얻었는데 실제 나의 학습 상황에 적용시키려니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요. 오늘 멘탈레터를 읽은 후에도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본질적인 불균형에 대해 다루고는 있지만, 균형을 잡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각각의 학생들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죠.
오프라인 상담에서는 학생들을 1:1로 대면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각 학생들의 개인적인 문제를 듣고 그에 맞춰 개별적인 솔루션을 즉각적으로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문제집을 다 가져와서 어떤 문제집을 언제까지 어떤 주기로 회독하면 될지 정해주고 매주 점검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온라인에서 이 방식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컨설팅/멘토링에 매월 수십 만 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제대로 케어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존재하는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희 팀은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이 알아야 할 본질적인 문제들을 주로 다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학생들이 실제 자신의 학습에 적용할 수 있는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들 또한 다뤄보려고 합니다. 멤버십을 통해서 말이죠. (기존에 발행되는 매주 3편의 멘탈레터는 당연히 수능까지 지금처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사실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기 위함 이외에도 멤버십을 고려하는 한 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저희가 중간 목표로 삼고 있는 멘탈레터 채널 친구 수를 달성하면 현재 지출하고 있는 다른 운영비를 모두 제외하고도 한 달에 메시지 전송 비용만으로 몇백 만원이 지출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속성을 강조하는 멘탈레터가 지속성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모순이 생겨버리기 때문에 멘탈레터와 저희 팀의 지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멘탈레터의 가치를 알아주는 여러분들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드리는 방법을 통해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해보려 합니다.
멤버십 제도를 구상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제공할 여러 가지 혜택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아이디어는 약 9가지 정도가 있는데, 오늘부터 각각의 아이디어들에 대한 수요 조사를 하여 여러분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멤버십 제도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멤버십 수요 조사
오늘은 두 가지 혜택에 대한 수요 조사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각 혜택의 설명을 읽어 본 후에 본인이 더 선호하는 혜택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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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레터 정주행 권한
시즌 01부터 시즌12까지 120편이 넘는 멘탈레터를 언제든 정주행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중간에 합류한 학생들은 현재까지 발행된 모든 멘탈레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합류한 학생들은 지금까지 발행된 멘탈레터들을 다시 한 번 읽어볼 수 있고, 중간중간 놓친 멘탈레터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멘탈레터는 발행 후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특수성 때문에,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높은 비율의 학생들이 읽어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수능까지 무료로 발행되는 매주 3편의 멘탈레터는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다만, 멤버십 회원들은 24시간이라는 시간 제한을 두지 않아도 각자의 상황과 고민에 따라 잘 활용해줄 것임을 믿고 멘탈레터를 언제든 정주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혜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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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레터 큐레이션 서비스
다음 달이면 시즌 05 연재가 완료되어 총 50편의 멘탈레터가 발행됩니다. 수능까지 총 120편의 멘탈레터와 함께 추가로 발행되는 특별 레터을 포함하면 120편이 훨씬 넘을 예정입니다.
아맞다 팀이 선별하여 각 학생들의 상황과 고민에 맞춰 꼭 봐야할 칼럼들을 큐레이션 하는 서비스입니다.
선별된 멘탈레터에는 어떤 문제를 가진 학생들이 읽으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본인에게 꼭 필요한 멘탈레터만 빠르게 확인 후에 읽을 수 있습니다.
선별된 멘탈레터를 다 읽은 후에는 요약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별된 멘탈레터를 다 읽은 후에 관련 레터를 확인 후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제별/과목별/고민별 큐레이션을 통해 연속적인 메시지를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꼭 둘 중 하나만 멤버십 혜택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니 본인이 더 선호하는 혜택을 마음 편하게 골라주세요. 다음 멘탈레터에서도 9가지 멤버십 혜택 아이디어 중 몇 가지를 뽑아 수요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투표삽입(*&*^&*%^&%
멤버십 가격 관련해서도 많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강의 교재 한 권 값이 3~4만원에 육박해 교재비만 매월 최소 10만원 이상 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9가지 혜택이 모두 포함되더라도 멤버십은 월 2만원 중반대를 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위에서 공개한 2가지 혜택 이외에도 아직 공개하지 않은 7가지 이상의 혜택도 수요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피드백을 참고해서 여러분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해보겠습니다.
PAINKILLER 02기 오픈 알림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제공되던 서비스들은 전부 그대로 제공됩니다 :) 그리고 그 서비스 중에는 PAINKILLER도 포함되어 있죠ㅎㅎ 많이들 기다려주시고 계신데.. 이번 주말에 드디어 02기가 오픈 됩니다.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링크를 신청한 모든 학생들에게 주말 중에 문자로 보내드릴 예정이니 문자 메시지함 확인하는 것 잊지 마세요!!!
멘탈레터와 저희 팀이 성장하는 만큼 자연스레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한 주, 여러분 개개인의 성장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이 닿길 바라며
AMATDA
노력을 실력으로, 온전히.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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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37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아 저 새X 다리 존나 떠네 여러분만 복습하는 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팀 아맞다를 이끌고 있는 김희훈(바나나기차)입니다. 오늘 제037호 멘탈레터에서는 예민함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시즌 02를 연재할 때 한 학생이 방명록에 예민함과 관련된 고민을 남겨준 적이 있어서요. 정확히는 분노에 대한 고민이었는데, 어떻게 답변을 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 예민함이라는 주제로 답변을 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오늘의 멘탈레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저희 아맞다 팀이 여러분이 방명록에 남겨주는 다짐과 응원 그리고 고민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또 복습하듯 다시 읽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정말 많은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가 잘못된 길로 가는 걸 막을 수 있도록 조언을 부탁한다는 방명록은 아직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고 있습니다. 관련한 레터도 준비하고 있구요. 혹시나 조금 더 빠르게 자신의 고민에 답변을 받고 싶은 학생들이 있다면 오늘 멘탈레터 끝에 공개되는 멤버십 세 번째 혜택을 기대해 주세요 😊 여러분은 곧 예민해질 겁니다 예민한 정도는 학생들마다 다 다릅니다. 하지만 여러분 개개인이 느끼는 예민함은 수능이 다가올수록 최대치를 찍게 될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껏 여러분이 살아온 인생에서 가장 큰 압박감을 느끼는 순간을 맞이할 것입니다. 수능 직전 한 달, 그리고 대망의 수능날이죠. 여러분이 이전에는 처해본 적 없는 상황을 맞이한다는 말은 여러분 스스로도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만나게 될 수 있다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모습들 중 하나가 극도의 예민함이 될 수 있는 것이구요. 이러한 예민함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지 않는다면 여러분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여러분의 머릿속에는 부정적인 감정이 가득해지고, 그로 인해 여러분의 목표에 도움이 되는 이성적인(합리적인) 행동보다는 감정적인(충동적인) 행동을 하며 스스로를 무너뜨리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오늘 제가 말씀드릴 예민함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수능날 스스로.. 많이 중요합니다. 조금만 더 집중해 주세요. 여러분은 “스스로” 수능 당일 여러분의 실력을 제한시켜 버리게 될 겁니다. 참 안타깝고 아이러니하지만 사실입니다. 재수/N수생들 중에는 이미 이러한 경험을 해본 학생들도 있을 거예요. 수능이 다가오면 왜 예민해질까요? 아니, 왜 예민함이 극에 달할까요? 시험이 다가오니까라고 아주 간단하게 대답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대답은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예민해지는 이유는, 여러분 스스로가 (뇌과학적으로는 여러분의 무의식이) 무언가를 끊임없이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여러분의 무의식은 끊임없이 “내가 수능을 못 쳐도 되는 이유 어디 없나?”라는 물음을 가지고 주변을 탐색합니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많은 학생들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심지어 “의식적으로” 자신이 수능을 못 쳐도 되는 이유를 찾는 학생들을 심심찮게 만납니다. 해마다 수능 직전 학생들의 눈물의 고백을 듣기도 하죠.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본능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본능과 무의식은 그 누구보다 여러분 자신을 지키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싶어 하고, 또 여러분의 존재의 가치를 지켜주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여러분의 무의식과 본능은 장기적인 결과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거죠. 아 저 새X 다리 존나 떠네 내가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결국 목표를 못 이룬다면, 나는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요? 해도 안 되는 사람이라고 규정짓게 될 겁니다. 그러면 나의 자존감은 박살이 나겠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본능은 해도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게 될 가능성을 필사적으로 피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남은 선택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 해서 못한 사람, 즉 제대로 하면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사람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나 스스로 직접 수능을 포기하는 건 나의 자존감에 치명타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의식은 내가 안 해서 못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그럴듯한 이유를 외부에서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찾으면서 예민해지고 더 예민해집니다. 아 저 새X 다리 존나 떠네. 저 새X 때문에 내가 공부가 안 되는 거야. 아 어떤 새X가 자꾸 볼펜을 딸깍거려. 저 새X 때문에 공부가 안 되는 거야. 아 책을 왜 저렇게 넘겨. X나 시끄럽네. 아.. 담배 냄새 개쩌네. 이 스터디 카페가 문제야. 이제 왜 점점 더 예민해지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외부적인 요소가 나를 방해하는 순간, 그 요소를 내가 공부를 못하는 합리적 이유로 삼는 거예요. 그 새X를 탓하면, 내가 공부하지 않아도 나 자신에게 화살이 향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이게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나요? 그저 합리화에 불과한 게 아닐까요? 이제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는 명확해졌습니다. 제대로 하면 해낼 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지닌 채 살기 위해 절대로 제대로 도전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보다, 열심히 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가슴에 품고도 매일 도전하며 하루를 제대로 살아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빌런은 이렇게 대처하는 겁니다 근데 어쨌든 빌런들은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어요. 제가 재수할 때도 저희 반에 다리 떠는 애들 있었어요. 시도 때도 없이 볼펜을 딸깍 거리는 애들 있었어요. 책 막 넘기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애들을 보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해버렸습니다. 고맙네? 수능날 저런 애들이 있을 수 있는데, 내가 지금부터 이렇게 익숙해지면 수능 칠 때 신경 안 쓰일 거 아니야. 너무 고마운 존재다. 내 목표에 도움이 되는 존재로 규정했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여러분이 공부하는 환경에도 빌런들이 분명 있을 거예요. 그럴 때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이성적으로 사고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수능을 못 쳐도 되는 이유를 끊임없이 탐색하고 있는 여러분의 무의식과 본능이 여러분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약속을 드리죠. 아니, 선물을. 수능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 여러분들에게 선물을 하나 드리려 합니다 🎁 여러분이 미처 대비하지 못할 수 있는 치명적인 외적 변수들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멤버십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보내드릴 거예요. 아무런 조건 없이요. (마찬가지로 매주 3편씩 발행되는 “오늘의 멘탈레터” 또한 멤버십과 관계없이 여러분들께 수능까지 무료로 발송됩니다. 비용은 저희 팀에서 모두 부담합니다.) 수능 이후에 수험생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세요. 이런 이유 때문에, 저런 이유 때문에 자신이 망쳤다고, 또 심지어는 어떤 이유가 더 안타까운지를 댓글로 겨루기까지 합니다. 그 학생들이 왜 커뮤니티에 와서 그렇게 댓글을 쓸까요? 슬퍼하기에도 모자랄 시간 아닌가요? 앞서 말했듯 다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예요. 남 탓 상황 탓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남 탓 상황 탓을 하는 그 학생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건 전혀 아닙니다. 같이 슬퍼해 주고 싶은 마음이죠. 그리고 그 이전에 그렇게 되지 않게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정말 안타까운 건, 지금 수능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에게는 그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생각한다는 거죠. 외적인 변수를 제대로 대비하지 않은 채로 수능장으로 향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수능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 저희 아맞다 팀이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는 외적 변수들을 정리해서 여러분께 보내드릴 겁니다. 그러니 일단은, 지금 우리 앞에 놓인 하루하루를 제대로 살아내는 데 집중합시다. 하루를 살아내는 동안 분명 거슬리는 환경, 상황,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점점 더 예민해질 겁니다. 더워지는 날씨도 한몫 할 거구요. 그럴 때는 제가 오늘 멘탈레터를 통해 들려드린 이야기를 기억해 주세요.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반응이 아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대응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저는 진심으로 여러분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노력이 쌓여 여러분이라는 한 사람을 빛내주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번 한 주도 힘내요, 우리. AMATDA 노력을 실력으로, 온전히. 혜택 3: 고민 상담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예상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멤버스 학생들은 매주 자신의 고민을 설문으로 제출할 수 있어요 투표를 진행하여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고민에 답변을 제공해드려요 답변은 멘탈레터를 집필하시는 희훈 선생님께서 직접 해주실 거예요 빠르게 답변이 가능한 고민들은 투표로 선정되지 않아도 바로 답변을 제공해주신다고 하네요 👏🏻 혜택 4: 수능 라디오 현재 멘탈레터의 오디오 버전 또는 보이스 레터라고 생각해주시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멘탈레터 큐레이션 서비스와 연계하여 기존 멘탈레터를 보이스 레터로 다시 들을 수도 있어요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나 식사 시간에 칼럼을 듣는다면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겠죠? (**시간 절약보다는 텍스트를 읽기 힘들 때 편하게 들어볼 수 있다는 느낌이 낫지 않을까**) 하루 공부를 마치고 눈이 피로할 때, 눈을 감고 편안하게 누워서 들을 수 있어요 😌 *&^*%&%^&%^&$%%^#%^투펴ㅛ 삽입ㄲ^&$#%#$%$@% ▲ 기다리시면 여기에 투표 용지가 뿅!하고 나타납니다 👀 자 여러분 제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 벌써 저 MJ가 그리우셨던 분 계시나요? 혜택 3, 4 투표는 다 하셨죠? 저번 1차 수요조사 때 희훈쌤이 하신 말씀을 빌리자면, 꼭 둘 중 하나만 멤버십 혜택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끌리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콕! 하고 골라주시면 됩니다. 잘 모르겠으면 눈을 감고 아무거나 고르는 방법도 있겠네요 😌 완전히 새로워진 PAINKILLER를 여러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어제까지 밤낮 없이 달려온 희훈쌤은.. 아직 많이 바쁘십니다. 분명 어제 PAINKILLER 공개가 완료되었는데 왜 바쁘신 걸까요? 그 이유는 여러분들에게 약속한 시리즈 칼럼인 과목별 연계 교재 학습법을 집필하고 계시기 때문이랍니다 🥲 (물론 지금은 꿈나라에 계시지만요) 희훈쌤은 앞으로도 시리즈 칼럼 및 멤버십 혜택에 포함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집필/제작하시느라 많이 바쁘실 예정이라, 희훈쌤을 돕기 위해 저 MJ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앞으로 공지사항과 컨텐츠 안내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니 제가 등장하면 박수로 환영해주세요 🦶🏻 (방명록에 저 MJ를 언급해주시면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여러분께 선물을 들고 찾아올 수도 있다는 사실! 절대 비밀이에요!!🤫)
제036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당신이 똑같은 후회를 반복하는 이유 당신의 후회는 오늘도 일회용 여러분, 후회 많이 하시나요? 저는 후회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하루 중 언제 가장 많이 하시나요? 저는 자기 전에 누워서 지나간 하루를 떠올리며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후회를 하고 나서 여러분은 얼마나 변화하시나요? 후회라는 건 내가 한 행동과 그 행동을 한 나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내리며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런데 그 평가가 이후의 나를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그 후회는 그저 감정 낭비에 불과한 게 아닐까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과 같이 말이죠. 일회용 후회가 쌓이고 쌓이다 시간이라는 현실의 한계를 도저히 넘을 수 없다는 판단이 들 때 결국 포기를 선언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결국 포기하기 위해 이렇게 다짐하고 후회하기를 반복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더 늦기 전에 변화해 봅시다. 후회마저 나의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오늘 제036호 멘탈레터에서는 여러분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같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99%의 학생들이 착각하는 것 안녕하세요. 아맞다 팀을 이끌고 있는 김희훈입니다. 저는 칼럼을 쓰면서 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편인데요. 이 칼럼을 쓰면서는 다른 칼럼을 쓸 때보다 더 많은 생각이 들었고 더 깊은 반성을 하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제 생각에 변화가 생겼고, 행동의 변화로 이어졌고, 그래서 당연히 변화된 결과도 손에 쥘 수 있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끼는 칼럼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한테도 그런 칼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침대에 누워서 하루를 돌아보면, 오늘 하루 뭐 하고 뭐하고 또 뭐 하느라 시간 많이 날렸네. 내일은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리고 다음날 되면 어땠을까요? 그런 다짐은 온데간데없고 또다시 비슷한 일상을 보내기를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관성에 빠져서 지내는 건 정말 무서운 상태예요. 벗어나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두 가지 질문을 던져볼게요. 후회는 부정적인 감정인가요? 그리고 후회하는 행동은 부정적인 행동일까요? 아닙니다. 후회 그 자체는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에요. 후회는 보통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 내가 느끼는 감정이기에 후회 자체를 부정적 감정이라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후회라는 감정을 느낀 뒤에 현 상태를 개선해나갈 수만 있다면 후회는 여러분에게 어떤 감정일까요? 오히려 여러분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감정일 것이고, 긍정적 행동과 결과의 밑거름이자 씨앗이 되어 주겠죠. 어렵지 않죠? 후회는 피드백의 일종이고, 피드백은 개선의 기회입니다.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는 행동을 반복하면서도 후회하지 않고 살아가는 학생들, 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렇지만 이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이 후회한다는 건, 아직 여러분의 목표가 여러분에게 우리 앞으로 나아가자라고 설득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목표를 완전히 저버렸다면 후회할 일도 없을 테니까요. 문제는 앞서 말했듯, 대부분의 후회가 일회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실제로 쓰고 있는 방법이고, 지금껏 저와 상담한 많은 학생들을 변화시킨 방법이기에 여러분들도 변화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여러분의 후회는 더 이상 일회성으로 소비되지 않고 여러분의 긍정적인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줄 거예요. 여러분을 불편하게 만들 겁니다 간단합니다. 포스트잇 한 장에 이런 표를 그려서 책상에 붙여주세요. 그러면 준비는 끝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매일 아침에 하는 행동이 있죠. 오늘 하루 동안 해야 할 목록을 작성하는 겁니다. 플래너에 기록하기도 하죠. 그런데 하지 말아야 할 목록은 작성해 보셨나요? 여러분이 하루를 돌아보았을 때 가장 후회되는 행동들을 쭉 나열해 보세요. 그리고 그중에 매일 반복되는 행동을 하나 정해보세요. 내가 정말 고치고 싶은 행동 딱 하나만요. 하나를 정했다면, 일주일 동안 하지 말아야 그 한 가지 행동을 했다 안 했다를 눈에 보이게 기록하시면 됩니다. 책상 위에 붙여 놓은 포스트잇에다 말이죠. 딱 일주일 동안만 기록해 보잖아요? 후회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리고 이미 이 방식을 시도해 봤지만 실패를 경험한 학생들도 있을 건데, 그런 학생들은 한 가지를 놓쳤을 확률이 높습니다. 기록해 보면 처음에는 어떨까요? 3일 정도는 웬만하면 거기 적혀 있는 거 잘 안 해요. 하면 안 되는 일들, 그러니까 내가 안 하기로 다짐한 행동을 해버리고 결국 거기에 기록하는 것보다는 그냥 참고 안 하는 게 나으니까요. 근데 우리가 누군가요? 인간입니다. 인간은 정말 나약한 존재예요. 그래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는 거구요. 여러분 기록하다 보면 이런 순간이 무조건 옵니다. 무조건 와요. 어떤 순간이냐면, 하면 안 되는 목록에 적혀 있지만 나의 인내력이 바닥나거나 충동적으로 해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이게 잘못된 걸까요? 아니에요. 당연한 거예요. 당연한 건데도 여기서 많은 학생들이 이걸 실패라고 여겨요. 그래서 포기해버리죠. 이 목록을 작성하는 목적은 그 행위를 하지 “않기” 위함이 아닙니다. 내가 하지 않기로 한 행동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 기록으로 남기는 게 목적이에요. 후회가 일회성으로 끝나버린다는 게 저희의 문제였으니까요. 절대로 절대로 기록을 멈추지 마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후회는 또다시 일회용이 될 겁니다. 멈추고 싶은 순간이 올 거예요. 자괴감이 들거든요. 나 스스로 내가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해버렸다고 기록을 남기는 거, 불편할 거예요. 그래서 “차라리” 아예 기록을 남기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싶은 게 우리 인간의 모습인 겁니다. 그런데 그런 불편함을 흘려보내지 않아야 우리가 결국에 변화를 해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기록을 멈추면 안 되는 겁니다. 내가 내 다짐을 지켰든 안 지켰든 말이에요. 저도 이걸 하면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그걸 그대로 기록에 남기면서 때론 자괴감을 느꼈어요. 그런데 계속 기록하다 보니 바뀌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와.. 솔직히 3일 동안 이걸 못 지키는 건 좀 아니다. 내가 이거 밖에 안 되나? 3일 동안 못 지켰으니까 오늘은 진짜 지켜보자. 진짜, 지켜지더라구요. 만약 제가 이걸 기록하지 않았다면 결국 저는 관성대로 살아갔을 겁니다. 변화하지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기록으로 남겨두니까 지킬 수 있게 되더라구요. 변화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3일 치의 후회가 4일째에 변화할 수 있는 연료로 사용된 거죠. 이런 긍정적 변화의 뿌듯함을 느끼니까 다시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 이틀 동안 못 지키게 되었을 때는 어, 저번엔 3일 동안 못 지켰는데 이번에는 이틀에서 끝낸다. 이렇게 목표를 설정하고 결국 해낼 수 있게 되더라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핵심은, 기록을 절대 멈추지 않는 거예요. 그래야 내가 하지 않기로 한 행동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 볼 수 있고, 그 빈도를 줄여나가는 것을 보며 점진적으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5번 중에 2번을 지키지 못했을 때 주저앉지 않고, 다음에는 5번 중에 1번 빼고 다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지속해나갈 수 있게 말이죠. 그리고 또 한 가지 기억하셔야 할 게 있어요. 기록은 무조건 내 눈앞에 보이는 곳에 두세요. 시각적으로 내 눈앞에 바로 보이는 게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이렇게 하나의 행동에 대한 기록을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차 늘려가면 돼요. 그렇게 나의 후회를 쌓아가는 거예요. 그러한 후회들이 모이고 쌓이면 여러분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화하게 될 겁니다. 그래도 마지막 순간에는 후회하지 않게 모든 도전 끝에는 아쉬움이 뒤따를 수 있지만, 모든 도전 끝에 꼭 후회가 뒤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아쉬움은 결과를 확인한 후 느끼는 감정이고, 후회는 과정을 떠올리며 느끼는 감정이니까요.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후회를 피드백으로, 개선의 기회로 삼아봅시다. 하지 말아야 할 목록을 작성한 후, 그중에 딱 하나를 정해 지켜졌는지 지켜지지 않았는지 기록해 봅시다. 불편함이 느껴지더라도 그 불편함을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여서 성장해 나가봅시다. 혹시 단어암기로 인해 고통받는 학생들이 있나요? 매일 밤 내일은 꼭 외우겠다고 다짐하지만 다음 날이 되면 단어암기 스트레스를 피해 다른 공부를 한 후 “어쨌든 놀진 않았으니까”라며 합리화하고 있진 않나요? 이번 주말에 여러분을 단어암기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PAINKILLER 02기가 드디어 오픈됩니다. 200명 가까운 학생들에게 안내 문자가 나갈 예정입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학생 중에 단어암기로 고통받는 학생이 있다면 오늘 중으로 신청해 주세요 🙂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또 한 번의 멤버십 혜택 수요조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지난번 수요조사에서 저희의 예상을 뛰어넘는 여러분의 반응이 저희 팀에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 공개될 두 가지 혜택도 분명 마음에 들 거니 기대해 주세요 이렇듯, 저희 아맞다 팀도 마지막 순간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여러분과 같이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기대하며 성장해 나가봅시다. 오늘 하루, 그리고 이번 주말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 AMATDA 노력을 실력으로, 온전히.
제035호
Ⓒ 2024. 아맞다. All rights reserved. 상업적인 목적으로의 이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멘탈레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의로 이용, 변형, 또는 배포(공유)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됩니다. 연계교재 학습 시 주의사항 ⚠️ 국어편 수험생 주제에 뭘 안다고 수능이 4주가 안 되게 남은 시점이네요. (잉?! 싶을 수 있지만 끝까지 읽어보세요) 아직 올해가 다 지나려면 2달이 더 남긴 했지만 수능에 몸을 담은 여러분, 그리고 그걸 지켜보며 응원하는 저에게는 지금이 거의 1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라 해도 무방할 것 같아요. 올해도 참 정신없이 흘러버린 것 같아요. 그 사이 많은 일들도 있었구요. 마지막이란 건 항상 아쉬운 것 같네요. 조금만 더 부지런했다면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것들을 알려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먼저 길을 걸어간 사람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는가.. 이런 생각을 하면 참 부끄러워져요. 오늘은 제가 수험생이던 시절 이맘 때 쓴 공부법을 들려드릴게요. 모든 과목에 적용이 되지만 특히, 전년도 수능 국어 3등급이었던 제가 두 번째 수능에서 국어 만점을 받는 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된 방법이랍니다. 그렇다고 지금 시점에 거창한 방법론을 말하려는 건 아닙니다.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작업을 알려드릴게요. 지금 시기에는 많은 선별 작품/문제 자료가 올라와요. 선별 문제집도 많이 출판되어 있구요. 제가 수험생일 때도 마찬가지였죠. 이 선별 자료들은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됩니다. 저 또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가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을 정도로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저는 생각했어요. 선생님들이 선별해 준 작품도 중요하지만 내가 선별한 작품도 중요하지 않을까? 선생님들께서는 많은 학생들을 위해 보편적으로 중요한 작품들을 선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100% 보완해주기에는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오해 말아주세요. 분명 도움이 됩니다.) 수험생 주제에 뭘 안다고 선별을 하냐?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렇기 때문에 선별을 했답니다. 뭣도 모르는 수험생 주제이기 때문에요. 저는 EBS 국어 연계교재를 살펴보면서 이 작품이 수능에 나온다면 내가 정말 당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을 5개씩 뽑았습니다. 현대시 5편 / 고전시가 5편 현대소설 5편 / 고전소설 5편 수필 5편 / 독서 5편 이런 식으로 말이죠. 선별하기 직전만 해도 별로 없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지 않을 거예요. 정말 열심히 해왔음에도 불구하고요. 뽑다 보면 수많은 작품 중 5편만 뽑는 게 정말 쉽지 않아요. 그리고 뽑는 과정에서 저는 느꼈죠. 내가 은연 중에 외면했던 작품들이 많구나.. 난해하고 어렵고 공부하기 귀찮으니 이런 게 수능에 나오겠어?라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나중에 제대로 공부해보자라는 말과 함께 애매하게 넘겼었던 작품들이었죠. 선별해놓고 나니까 선별한 작품 중 하나라도 수능에 출제되면 아 이거 내가 애매해서 그냥 넘겼던 건데.. 라며 엄청 후회할 것 같았어요. 아찔했어요. 그래서 선별한 이후 수능까지 약간이라도 애매한 느낌이 있으면 체크해두고 반복해서 봤어요. 완벽하게 끝낸 것들은 제외시키면서 마지막까지 점점 줄여나갔죠.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수능 전날이 되었어요. 수능 전날 저는 다른 것들은 안 하고 과목별로 선별했던 작품/문제 중 끝까지 저를 괴롭혔던 것들을 복습했어요. 그때, 문학 작품 중 저를 끝까지 괴롭히는 한 작품이 있었죠. 수능 전날에 다시 한 번 봤는데 조금 애매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딱 이 한 작품만 애매한데 하필 이 작품이 수능에 나오겠어? 만약 제가 이 생각을 끝으로 그 작품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작품은 바로 이상의 『권태』였어요. 바로 다음날 수능에 마지막 문학 작품으로 출제되었죠. 아직도 가끔 생각해봐요. 만약 수능 전날에 그냥 넘어갔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시험 시작 전 시험지를 살펴볼 때, 마지막 작품이 이상의 『권태』란 걸 보는 순간 1차 멘붕이 왔을 거고, 문제를 푸는 동안에도 계속 영향을 주었겠지요. 그런데 저는 마지막 순간, 외면하지 않았어요. 국어 선생님께 가서 여쭈어 보았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시면서 관련된 자료가 있다며 한 장짜리 자료를 뽑아주셨죠. EBS에 수록된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이었어요 (이상의 『권태』는 봄-여름-가을-겨울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도 공부했어요. 이해가 될 때까지 고민해봤고 결국 이해했죠. 그리고 다음날 수능엔 운명의 장난처럼 그 한 장짜리 자료에 있던 부분이 나왔습니다. 시험 시작 전 시험지를 살펴볼 때, 마지막 작품이 이상의 『권태』란 걸 보는 순간 글로써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들었고, 그 감정이 시험시간 내내 저를 도와주었어요. 전년도 수능에서 3등급을 받은 저는 거뜬히 국어 만점을 받을 수 있었죠. 이 방법이 여러분에게도 무조건 만점을 안겨다 줄 것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잠시 생각해보세요. 애매하게 넘어갔던 작품이 수능에 나온다.. 심리적 타격이 아주 커요. 여러분의 1교시를 집어 삼킬 수 있을 정도로요.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만큼은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길 바라요. 수능이란 시험은요 그러한 속임수를 부끄러울 정도로, 어쩌면 부끄러워할 틈 조차 주지 않고 낱낱이 까발리는 그런 시험입니다. 많고 많은 것들 중에 하필 이게 나오겠어?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이제껏 은연 중에 외면해왔잖아요. 자기 자신은 알아요. 뭔가 부족하단걸. 지금 시점에서는 그 느낌을 억지로 외면하지 말아요. 마지막 기회이니까요. 여지껏 써왔던 칼럼과는 다소 다르게 어조가 조금 단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례들을 많이 보아서 그렇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 학생들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만족합니다. 여태껏 달려오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조금만 더 힘을 내자구요 ;) 감사합니다. 연계교재 꼭 풀어야 할까 [국어편] 앞서 여러분이 읽은 칼럼은 제가 5년 전, 정확히는 2019년 10월, 2020학년도 수능을 4주 앞둔 시점에 여러분들의 (까마득한) 선배들을 위해 쓴 칼럼입니다. 바로 저번 주 금요일에 발행된 멘탈레터랑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멘탈레터 제033호 [시즌 04] 쉽게 지치는 학생들의 특징과 원인 中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회독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까먹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봐주는 것일까요? 여러 번 반복해서, 그 내용을 통째로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일까요? 아니면, 여러 권이 아니라 한 권이라도 제대로 끝내기 위한 것일까요? 모두 맞는 말일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회독의 목적은 조금 다릅니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과정이죠. 저는 지금도 5년 전과 같은 말을 하고 있군요. 그렇다면 과연 저는 너무 지겨운 나머지 5년 후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본질은 절대 변하지 않을 테니까요. (1)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알고 (2) 모르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면 (3) 내가 아는 것은 무조건 많아지고, 모르는 것은 당연히 적어집니다. 이 간단한 본질을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렇게 애써왔습니다. 아직 도달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기에 오늘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이겠죠. 그 와중에 제034호 멘탈레터의 방명록을 읽다가 인상 깊은 내용을 발견해 여러분께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예전에 저희 모두가 함께 생일축하를 해준 적 있는 학생이 남긴 방명록입니다. (…생략…) 오늘 레터를 읽고 불균형의 원인을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지 너무 궁금해졌어요. 마치 부연설명을 많이 삭제한 독서 지문을 읽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앞으로 나올 멘탈레터도 꾸준히 잘 볼게요 🙂 높은 퀄리티의 레터를 1주일에 3편씩 꾸준히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 학생이 남겨준 보라색 문장과 초록색 문장에 저희 아맞다 팀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 담겨 있어요. 멘탈레터 제024호(모의고사 친 후 하지 말아야 할 2가지)에서 말씀드린 이 문장을 기억하시나요? 우선순위를 무시한 최선은 비효율의 극치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 아주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한 번에 쏟아내면 오히려 여러분의 학습에 비효율을 가져올 수 있고, 그로 인해 우리의 메시지가 여러분이 해결해야 할 불균형을 더 심화시켜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때로는 무언가 빠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도 위 방명록을 남겨준 학생처럼 꾸준히 따라와 준다면 분명 여러분의 본질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완성도 = 분산된 노력 X 빈도(지속성) 수험생 커뮤니티와 유튜브에 수많은 칼럼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250명이 넘는 학생들이 멘탈레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카톡으로 보내준다는 편리함도 그 이유 중 하나이겠지만,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일반적인 메시지가 아닌, 멘탈레터만의 일관적인 메시지가 수험 생활의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아맞다 팀은 여러분이 균형을 잃지 않도록 매주 3편의 멘탈레터를 여러분께 보내드릴 겁니다. 이제 확실하게 정리해 봅시다 1권 N회독 vs N권 1회독을 주제로 다루다가 연계교재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양극단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바로 EBS 연계교재이기 때문이에요. 연계교재, 꼭 풀어야 하나요? 이런 질문을 끝으로 국어 연계교재를 방치해두었던 학생들도 수능이 다가오면 왠지 모를 찝찝함에 연계교재를 풀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따르던 국어 강사님들이 선별 문제집과 선별 강의를 출시하면서 연계교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니 더더욱 안 풀기 어렵죠. 결국 수능이 다가왔을 때 연계교재를 풀기로 결정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기존에 자신이 세워두었던 회독 계획에 지장이 생깁니다. 연계교재가 이런 식으로 여러분의 마무리 계획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방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걸 지금 시기부터 꼭 기억한 채로 학습을 진행하셔 합니다. 자, 이제 정리해 봅시다. 방법 1 강사님들이 선별한 작품 학습 방법 2 내가 선별한 작품 학습 목적 수능 당일 찝찝함이 없도록 줄여나가기 국어 연계교재는 위와 같이 두 가지 방법, 그러나 하나의 목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국어 연계교재를 N제처럼 푸는 학생들도 있는데,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실력을 키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목적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국어 연계교재는 N제처럼 풀고 끝내면 안 됩니다. 오늘 이야기는 수능이 다가올 때 쯤 한 번 더 상기시켜드릴 테니 걱정하지 말고 따라와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난 레터 마지막에 진행한 멤버십 혜택 수요조사에서 저희의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학생들이 피드백을 주셔서 멤버십 혜택을 구상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 여기까지 읽은 학생들만 받을 수 있는 선물이죠ㅎㅎ 요즘 저희 팀은 매주 3편씩 발행되는 멘탈레터 이외에 시리즈 칼럼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멘탈레터에서는 오늘 다룬 내용처럼 모든 학생들이 알아야 하는 본질적인 내용을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다뤄나갈 것이고, 시리즈 칼럼에서는 여러분의 등급과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학습법들을 심도 있게 다루게 될 거예요. 시리즈 칼럼은 멘탈레터처럼 한 편에 꾹꾹 담아내야 한다는 분량 제한의 부담도 없고, 또 저희를 믿고 따라오기로 결정해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칼럼이기에 더 깊고 진한 맛(?)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으니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관련해서는 멤버십 혜택 수요조사를 추가로 진행하면서 자세히 알려드리는 걸로 하고, 선물 받는 법🎁을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4월 25일에 마감되었습니다) 멘탈레터 시즌 04도 벌써 50%나 연재되었네요. 함께 성장해나가는 것이 기쁘고 지금까지 믿고 함께해 준 여러분들께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아맞다 팀을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신다면 그에 보답하듯 멋지게 성장해 보이겠습니다. 저희가 여러분의 성장을 기대하고 응원하듯 말이죠 👍🏻 수능까지의 기나긴 여정을 여러분 곁에서 때로는 동반자처럼, 때로는 네비게이션의 역할을 하며 함께 완주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AMATDA 노력을 실력으로, 온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