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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시즘 31기] #1 대외홍보팀 운영진 면접 준비부터, 합격까지의 이야기💎인트로 와, 진짜 매일 회사에서 SEO 잡으려고 아득바득 쓰던 고스트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쓰다가 오랫만에 slashpage 블로그를 팠다. 이유는 딱히 없고 약간 네이버 블로그랑 고스트를 사적으로 쓰기에는 좀,,, 회사일 하는 것 같아서 넘나리 싫었던 것🥹 큐포터즈 활동때문에 다시 일상 블로그를 파게 되었다. 아주 가끔씩 회고록이나 일상 같은 것들을 조금씩 올려보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 🤝 지원 계기 + 서류 썰 (with 4년차 경력자의 새로운 도전)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스타트업에서 오퍼레이터와 기획자로써 4년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실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고 이미 투자 유치까지 받았던 사람인지라 사실 2024년까지는 동아리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다. 하든 안하든 나는 이미 학교 다니면서 회사 다니고 있고, 돈도 벌리고, 이직 오퍼레터도 많이 들어오는 편이라 대학생들의 세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2025년 오고나서부터는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졌다. 또래의 사람들이 어떻게 취업준비를 하고 있지가 1차적인 궁금증이였고, 뭔가 사이드 프로젝트 형식으로 잠깐 공백기에 뜬 마음을 매꿔보고자 했던 것도 있었다. 지금은 물론 기프하면서 느꼈지만 죽을맛이다. 진짜로. 그래서 천천히 찾아보다가 회사 디자이너분이 재직하시면서 디프만 활동하시고 계서서 물어봤는데 대학생 느낌을 더 받고 싶으면 큐시즘 어떠냐고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약간 혹함. 근데 하필 발견했을때가 운영진 서류 마감 2일전인거지. 근데 해외 출장 나와있고 시차때문에 엄청 촉박하게 작성을 했었다. 진짜 4시간동안 서류 벼락치기하는데 죽는 줄 알았다. 운영진 서류 + 기획 파트 서류 작성을 4시간동안 주구장창한다음에 어버버하면서 마감 13분전에 제출했던 걸로 기억하고 진짜 급하게 써서 제출해서 기억도 잘 안남 + 오타 검수 대충함,,,😶 (벼락치기의 위험성) 😯 (사실 기억이 거의 없는) 면접 썰 서류 벼락치기의 영향력이 가득해서 그런가 면접은 사실 그렇게 기억에 크게 남지 않는다. 아 맞아 장소가 겁나 멀었다는 점이 가장 크게 기억나긴 한다는🥺 (집에서 2시간 걸림) 면접을 보는 건 정말 오랫만이였다. 맨날 면접관으로 사람들 평가하다가 면접에 직접 참여해보니까 느낌이 새록새록했음 무튼 그렇다고, 도착해서 학회 안내사항 간단히 듣고 면접장에 들어갔는데 4명이 있어서 약간 당황. 근데 그 4명이 모두 긴장하고 있는게 보여서 2차 당황 아니 면접관들이 긴장한게 잘 보이는 면접은 또 처음이였다. 매우 신선했다. 면접 질문은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였다. 그렇게 기억에 남는 질문이 없는 것 보니? 썼던 서류 기반으로 이것저것 물어봤던 걸로 기억한다. 아 근데 회사 다니면서 병행 가능하냐고 많이 물어본 것도 같음,, 근데 맞긴 한데 지금 약간 학교, 회사, 큐시즘 3개 병행하니까 진짜 죽을 맛이다. 아니 회사가 그때처럼 계속 여유로울지 알았죠🥲 그거랑 학회장 언니의 미소가 매우 크게 기억에 남음 체감상 인턴정도였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경영하면서 학회하는 건 매우 무리임을 지금 숨을 쉬면서 급속도로 느끼는 중 ⭕️ 합격 썰 + TMI 사실 면접 보고나서부터 일이 급격히 많아져서 일에 파묻혀사는 도중에 문자로 합격통보를 받았다. 오와우 나 이제 학회 임원진이네 감탄사 50% + 일 많은데 어떻게 버티지 50% 이 고민이 현실이 되어 기프할때도 약간 반영되었다. 이 부분은 기프 썰에서 풀도록 하겠습니다!! 아 맞아 합류 하고보니까 막내였다. 젠장 여기서도 막내야? #KUSITMS #큐시즘 #대외학회 #IT학회 #31기 #큐시즘서류 #큐시즘면접

그냥 글을 쓰는거야📝

이유는 딱히 없지만, 일단 해야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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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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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시즘 31기] #1 대외홍보팀 운영진 면접 준비부터, 합격까지의 이야기💎
인트로 와, 진짜 매일 회사에서 SEO 잡으려고 아득바득 쓰던 고스트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쓰다가 오랫만에 slashpage 블로그를 팠다. 이유는 딱히 없고 약간 네이버 블로그랑 고스트를 사적으로 쓰기에는 좀,,, 회사일 하는 것 같아서 넘나리 싫었던 것🥹 큐포터즈 활동때문에 다시 일상 블로그를 파게 되었다. 아주 가끔씩 회고록이나 일상 같은 것들을 조금씩 올려보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 🤝 지원 계기 + 서류 썰 (with 4년차 경력자의 새로운 도전)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스타트업에서 오퍼레이터와 기획자로써 4년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실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고 이미 투자 유치까지 받았던 사람인지라 사실 2024년까지는 동아리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다. 하든 안하든 나는 이미 학교 다니면서 회사 다니고 있고, 돈도 벌리고, 이직 오퍼레터도 많이 들어오는 편이라 대학생들의 세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2025년 오고나서부터는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졌다. 또래의 사람들이 어떻게 취업준비를 하고 있지가 1차적인 궁금증이였고, 뭔가 사이드 프로젝트 형식으로 잠깐 공백기에 뜬 마음을 매꿔보고자 했던 것도 있었다. 지금은 물론 기프하면서 느꼈지만 죽을맛이다. 진짜로. 그래서 천천히 찾아보다가 회사 디자이너분이 재직하시면서 디프만 활동하시고 계서서 물어봤는데 대학생 느낌을 더 받고 싶으면 큐시즘 어떠냐고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약간 혹함. 근데 하필 발견했을때가 운영진 서류 마감 2일전인거지. 근데 해외 출장 나와있고 시차때문에 엄청 촉박하게 작성을 했었다. 진짜 4시간동안 서류 벼락치기하는데 죽는 줄 알았다. 운영진 서류 + 기획 파트 서류 작성을 4시간동안 주구장창한다음에 어버버하면서 마감 13분전에 제출했던 걸로 기억하고 진짜 급하게 써서 제출해서 기억도 잘 안남 + 오타 검수 대충함,,,😶 (벼락치기의 위험성) 😯 (사실 기억이 거의 없는) 면접 썰 서류 벼락치기의 영향력이 가득해서 그런가 면접은 사실 그렇게 기억에 크게 남지 않는다. 아 맞아 장소가 겁나 멀었다는 점이 가장 크게 기억나긴 한다는🥺 (집에서 2시간 걸림) 면접을 보는 건 정말 오랫만이였다. 맨날 면접관으로 사람들 평가하다가 면접에 직접 참여해보니까 느낌이 새록새록했음 무튼 그렇다고, 도착해서 학회 안내사항 간단히 듣고 면접장에 들어갔는데 4명이 있어서 약간 당황. 근데 그 4명이 모두 긴장하고 있는게 보여서 2차 당황 아니 면접관들이 긴장한게 잘 보이는 면접은 또 처음이였다. 매우 신선했다. 면접 질문은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였다. 그렇게 기억에 남는 질문이 없는 것 보니? 썼던 서류 기반으로 이것저것 물어봤던 걸로 기억한다. 아 근데 회사 다니면서 병행 가능하냐고 많이 물어본 것도 같음,, 근데 맞긴 한데 지금 약간 학교, 회사, 큐시즘 3개 병행하니까 진짜 죽을 맛이다. 아니 회사가 그때처럼 계속 여유로울지 알았죠🥲 그거랑 학회장 언니의 미소가 매우 크게 기억에 남음 체감상 인턴정도였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경영하면서 학회하는 건 매우 무리임을 지금 숨을 쉬면서 급속도로 느끼는 중 ⭕️ 합격 썰 + TMI 사실 면접 보고나서부터 일이 급격히 많아져서 일에 파묻혀사는 도중에 문자로 합격통보를 받았다. 오와우 나 이제 학회 임원진이네 감탄사 50% + 일 많은데 어떻게 버티지 50% 이 고민이 현실이 되어 기프할때도 약간 반영되었다. 이 부분은 기프 썰에서 풀도록 하겠습니다!! 아 맞아 합류 하고보니까 막내였다. 젠장 여기서도 막내야? #KUSITMS #큐시즘 #대외학회 #IT학회 #31기 #큐시즘서류 #큐시즘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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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