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학생팀 유이야🙋‍♀️ 이번주도 잘 지냈어? 개학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수행&시험이 다가오고 있어서 바쁜 학교 생활을 하고 있겠지? 수행이나 시험 준비하면서 궁금한 것들이 생기면 [여기]를 눌러 질문해줘! 설탭 멘토쌤들에게 노하우를 물어서 다음 레터 콘텐츠로 가져올게👩‍🎓 중간고사 준비해? 단권화로 효율적이게 준비하자 📖 단권화란 하나의 교재에 관련 개념을 전부 적어두고 나만의 개념 교재를 만드는 것을 의미해. 이렇게 하면 모르는 개념을 찾을 때, 여러 교재를 뒤적일 필요 없이 한 교재에서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여러 교재를 암기할 필요가 없어. 또 새로 알게 된 개념이 있다면 관련 개념에 연결지어 정리하면 기존에 알고 있던 개념들과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특히 단권화하면 좋은 과목은 공부할 때 챙기고 암기해야 할 개념이 많은 탐구 과목과 공식이 많은 수학 과목! 1️⃣ 개념 중심의 교재로 선택하기! 수능특강 VS 수능완성? ⇒ 문제보다 개념 부분이 더 많은 수능특강이 단권화에 적합! 수능특강 외에도 교과서나 개념정리 교재 등이 적합하고, 필기가 용이한 종이 재질이나 형태의 책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더라! 2️⃣ 단권화는 한 번에 정리해야 한다? NO! "가지고 있는 모든 지구과학 책의 개념을 한 번에 수능특강으로 옮겨야지"와 같은 생각은 금물! 우리는 단권화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공부를 위한 단권화가 목표야.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개념을 그때그때 정리하면서 나만의 한 권을 만들어 머리속에 효과적으로 넣는 게 중요해. 단권화할 교재를 선택했다면, 학교에서 진도 나가는 교재나 인강을 듣는 교재, 개인적으로 사서 풀게 되는 교재들을 하나씩 공부해나가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개념이 생기면 그때 단권화 교재를 꺼내 관련 페이지의 빈 공간에 정리하는 거야. 그럼 교재 하나를 공부하고 나면 그 교재에서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지식들이 전부 단권화 교재로 옮겨진 상태가 되겠지? 꼭 새로운 개념을 배운 것이 아니더라도, 문제들을 풀면서 헷갈리는 선지나 표현이 생기면 단권화 교재에 옮겨두는 것도 좋아.

안녕! 학생팀 유이야🙋‍♀️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조금 시원해졌더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불볕더위도 계절의 순리에는 순순히 물러나나 봐. 거긴 어때? 이번주에는 어떤 일이 있었어? 너의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를 난 늘 기다리고 있어! 너의 소식은 레터 맨 아래의 독자의견함을 통해 보내줘📮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이야기 오늘은 이수현 설탭멘토쌤의 이야기를 가져왔어! 입시 선배가 후배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3가지.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올 거야'라는 말, 지겹도록 들어봤죠? 저도 그런 믿음으로 고등학교를 보냈습니다. 만족스러운 입시 결과도 얻었고요. 그런데 대학에 가자마자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공부 말고는 뭘 해야 할지, 뭘 좋아하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했는데, 막상 미래가 되니 텅 빈 느낌이랄까요? 물론 공부는 중요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저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않도록, 입시를 앞둔 여러분에게 꼭 해주고 싶은 세 가지 조언이 있어요. 1️⃣ 꿈에 집착하지 말 것 많은 어른들이 '꿈을 가져라'고 조언합니다. 물론 꿈은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죠. 하지만 꿈은 꼭 정해져 있어야 하는 '결승점'이 아니에요. 오히려 나를 알아가고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하는 '방향'에 가깝습니다. 저도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사범대에 진학했지만, 지금은 다른 꿈을 꾸고 있어요. 대학에 와서 새로운 목표를 찾아 전과하거나 복수전공을 하는 친구들도 많고요. 그러니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건 구체적인 꿈보다는 나에 대한 이해입니다. 매일 몇 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나는 뭘 좋아하지? 뭘 잘하지? 어떤 일을 하고 싶지?'라고 가볍게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그렇게 나를 설레게 하는 일을 찾는다면, 언젠가 그 길을 걷게 될 겁니다. 2️⃣ 취미를 잃지 말 것 취미는 공부에 방해된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좋아하는 일에 꾸준히 몰두하는 경험은 진로를 찾는 데도, 자존감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오랜 시간 무언가에 투자했다는 사실 자체가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을 증명해주거든요. 다만, 숏폼 영상처럼 시간을 허비하는 소모적인 활동 대신, 나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활동을 취미로 삼아보세요. 관심 분야의 책을 읽거나, 악기를 배우거나, 직접 글을 써보는 것도 좋고요. 이런 활동을 통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게 되면, 입시 후에 찾아올 '나는 누구지?'라는 고민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을 거예요. 3️⃣ 잘하려고만 하지 말 것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면 오히려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게 됩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처음부터 서툴고 부족한 건 당연해요. 그런데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갇히면, 결국 도전 자체를 포기하게 되죠.

9월! 여름방학은 진즉에 끝났지만, 달이 바뀌니까 이제서야 본격적인 2학기가 시작된 느낌이기도 해. 새로운 시작 효과(Fresh Start Effect)라는 게 있대. 새로운 달이나 새로운 시작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심리적 현상을 가르키는 말이야. 우리 이 시작 효과를 2학기 끝날 때까지 쭈욱 가져가보자! 화이팅💪 9모로 최저 가능성 판단하고 합격 전략 세우기 이번주에 9월 모의고사가 실시되었어. 고3, 그 중에서도 최저를 맞춰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 9모 점수가 정말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어. 나의 최저 가능성을 판단함과 동시에 남은 기간 동안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야! ✅ 최저 가능성 판단하기 6장의 원서 중 최저가 걸려있는 것은 몇 개인가? 최저의 중요도는 나의 원서 중 최저가 걸려있는 원서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달라져. 만약 6장 중 1~2개의 카드에만 최저가 있고, 이 대학들이 1~2지망이 아니라 안전을 위한 카드라면 수능 공부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는 것보단 면접 준비와 적절히 병행하는 전략이 유리해. 그 중 9모를 기준으로 충족한 최저는 몇 개? 최저가 있는 원서 중 이번 9월 모의고사 결과를 기준으로 볼 때 충족한 것은 몇 개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해. 이 때 주의할 점은, 최저는 대학마다 세부 기준이 매우 상이하다는 점이야. 예를 들어 모두 3합 8의 최저라고 할지라도 아래와 같은 경우도 있어. A대학: 3합 8(단, 영어는 최저학력기준에서 제외) B대학: 3합 8(단, 탐구 과목은 한 과목만 반영) C대학: 3합 8(단, 탐구 과목은 두 과목 모두 반영. 이때 소수점은 절사) D대학: 3합 8(단, 탐구 과목은 두 과목 모두 반영. 이때 소수점도 반영) 예를 들어 내 성적이 다음과 같다고 가정할 때, A대학의 최저는 만족할 수 없어. 영어 성적이 가장 높지만, A대학에서는 최저를 맞추는 과목으로 영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야.

안녕? 학생팀 유이야🙋‍♀️ 8월도 내일로 마지막이네. 벌써 9월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게 가는 것 같아. 이 글을 쓰는 날짜(8월 26일)를 기준으로 2025년도 127일 남았대. 무언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소중하고 아깝게 느껴지잖아? 네가 남은 127일을 후회없이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설탭레터가 도와줄게!🔥 스마트폰 사용 시간 줄이기 챌린지 같이 할 사람? 지난 레터에 2학기에 공부 계획 세우기 위해 체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 오늘은 생활 습관편이야! 언뜻보면 뜬금없어 보이지만 ‘생활 습관’은 성적을 올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야. 생활 습관을 계획하려면, 지금의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야! 나의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는 방법 중 하나는 내 하루 일과를 의식적으로 시간대별로 적어보는 거야. 예시👇 등교 전 일과 7:00 기상 및 샤워 7:20 아침 식사 및 양치 8:00 휴식 8:30 등교 하교 후 일과 17:30 하교 18:00 샤워 및 저녁 식사 19:00 학원, 공부 21:00 학원. 공부 23:00 간식, 휴식

안녕! 나야, 학생팀 유이🙋‍♀️ 이번 주는 어땠어? 개학해서 아침에 학교 가는 건 귀찮을 때도 있지만, 친한 친구와 매일 만날 수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 2학기가 이제 막 시작했으니 그게 걸맞게 이번 주 레터엔 새 학기, 새 마음가짐으로 제대로 된 목표 세워보기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어. 2학기엔 확실하게 달라진 내가 되고 싶다면 오늘 레터 끝까지 봐줘!🔥 지난 학기 되돌아보고 제대로 된 2학기 목표 세우는 방법 1편(공부 계획 편) 날씨는 아직도 뜨거워서 아침에 등교해도 지치는데 개학을 해버렸어! 그래도 어떡해 2학기 또 열심히 해야지🌞 이왕 하는거, 2학기엔 좀 더 성장한 내가 되고 싶다면 오늘 레터 주목! 시험을 치르고 성적표를 받으면 예상치 못한 점수에 놀란 경험, 누구나 있잖아? 분명 이번에는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고, 나름 계획도 세워서 성실히 수행해 보았(다고 느꼈)지만, 내가 원하는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 분명히 있었지? 그래서 이번에는 공부 계획은 어떻게 세우는 거고, 이 과정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우리 같이 알아보자🔎 체크 포인트 ✅ 과목별 투자한 공부 시간&양 ✅ 가장 성적이 낮은 과목VS높은 과목 ✅ 과목별 공부 방법 및 교재 1️⃣ 과목별 투자한 공부 시간&양 내가 얼마나 공부에 시간을 투자했는지 그 절대적인 양을 측정하는 것은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바로잡는데 도움이 돼! 예를 들어 과목별로 공부 시간의 편차가 크거나(ex. 국어는 공부 시간이 하루 평균 4시간이지만 수학은 30분인 경우) 아예 전 과목의 공부 시간 및 양이 적은 경우를 객관적으로 의식하게 돼. 이 과정은 스스로의 전반적인 공부 현황을 되돌아보며 바람직한 공부의 자세, 앞으로 투자해야 할 노력의 양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

안녕! 학생팀 유이야👋 이번주는 어땠어? 벌써 개학을 한 친구들도 있을 것 같은데? 유독 짧게 느껴졌던 여름방학인 것 같아. 여름방학이 짧았던 만큼 겨울방학은 좀 더 길어지려나...?🤔 외고 전교 1등의 아이패드 공부법 다들 복습의 끝판왕이라는 ‘백지공부법’ 한 번씩은 들어서 알고 있지? 간단히 말하면 배운 내용을 보지 않고 백지에 최대한 자세히 쭉 써내려가는 건데, 기억과 인출 과정을 거치면서 기억하지 못한 빈틈을 정확히 알게 된다는 장점이 있어. 그런데 얼마전 <티처스>를 보다가 아이패드로 백지 공부하는 방법을 보게 됐어. 난 왜 이걸 생각하지 못했지?! 아직 보지 못한 친구나 적는 게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생각해서 시도해보지 못했던 태비들은 아이패드 백지공부법으로 이번 2학기엔 성적 역전 도전해보자🔥 다른 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설탭레터 독자 의견함에는 태비들이 보내주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접수되는데 그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의견은 고민 상담이야. 공부 고민일 때도 있고,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일 때도 있어. 그 동안은 내가 그 고민에 답했는데, 태비들도 같은 고민을 하고 그 고민을 나름대로 해결해가고 있고, 해결한 친구들도 있을거잖아? 태비들과 집단지성을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이름하여 설-GPT! 태비들이 올려준 고민을 보고 내 친구라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생각해서 답변을 남겨줘! 남겨준 답변은 다음 레터에서 공유할게🙋‍♀️ 답변 뿐만 아니라 내 고민을 보내줘도 좋아! 이번주 익명의 태비가 하고 있는 고민👇 요즘(이라기엔 꽤 된 것 같은데) 다들 인스타 많이 하던데 인스타 안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약간 온 세상이 나를 따시키는 것 같아요.. 학급 방도 인스타로 따로 있구, 학교에서 진행하는 행사들도 전부 인스타로 공지해서 저만 모르거나 친구에게 듣거나 항상 이래요.. 이벤트 응모도 인스타 없어서 못한 적 진짜 많구요. 졸업하면 더 심할 것 같은 느낌인데 꼭 만들어야하나요ㅜ 잠깐, 오늘 설탭레터 어땠어? [여기]를 누르면 익명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어! 📩 단, 답변이 필요한 기타 문의를 하고 싶을 때는 이름과 연락처를 꼭 함께 적어줘!(*중요*) 😎 오늘 설탭레터가 유익했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친구에게도 알려줘🕊️ 🔥 설탭레터를 빠짐없이 받아보려면 [여기]를 눌러 레터 구독신청을 해줘! 💜 설탭 인스타 [팔로우]하고 SKY쌤이 알려주는 꿀팁들 놓치지 말기! 💜

안녕! 학생팀 유이야🙋‍♀️ 이번주도 잘 지냈어? 여름 휴가 다녀온 사람? 나는 아직 못 갔어🤔 [여기]에 네가 다녀온 여름 휴가지 중에 가장 좋았던 곳 추천해줘! 나도 가보고 싶어! 무한 스크롤 원천 차단! 폴더폰 쓰면 진짜 집중이 잘 될까?⭕️/❌ 방학과 같이 하루 루틴에 큰 변화가 있을 때, 조금만 방심하면 무의미하게 스마트폰을 스크롤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게 되버려. 혹시 방학되고 평균 스크린타임 증가한 사람…? 그렇다면 무한 스크롤을 원천 차단하는 ‘폴더폰’을 쓰면 집중이 더 잘될까? 오늘은 조혜원 설탭 멘토쌤이 고2부터 수능이 끝날 때까지 직접 폴더폰을 쓰면서 느낀 장/단점을 말해주신대. 스마트폰 절제가 잘 안되서 폴더폰 고민하고 있었다면, 혜원쌤의 폴더폰 후기를 주목해줘👀 ⭕️ 장점 1.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로딩 시간이 줄어들어! 나는 공부를 시작하면 스마트폰을 쓰지 않았지만, 밥을 먹거나 휴식 시간에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았어. 반대로 폴더폰을 쓰기 시작한 후로는 밥 먹을 때에도 밥만 먹고 바로 공부에 돌입할 수 있었고, '스마트폰을 하기 위한 휴식'이 아닌 진짜 쉬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컨디션 유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어. 누가 공부하라고 하지 않아도 나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져! 공부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드니까 자연스럽게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며 스스로 자극을 받을 수 있었어. '내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스마트폰까지 포기했는데, 이 시간을 허투루 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결과적으로 원래대로라면 스마트폰을 썼을 시간 + α 로 더 많은 순공시간을 달성했어! ❌ 단점 공부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 스마트폰이 없으니 이동 중에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자료를 찾는 데 제약이 생겼고, 자투리 시간에도 교재나 프린트된 자료만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게 아쉽게 느껴졌어.

안녕! 학생팀 유이야. 이번주도 잘 지냈어? 정신차리고 보니 달력 한 장을 더 뜯어야 하는 날이 왔네. 벌써 8월! ‘와 6월부터 엄청 덥네, 큰일이다’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이네. 조금만 더 버티면 이 불 같은 더위를 잊고 ‘아, 여름이었다’ 하는 날이 오겠지? 매일 공부해도 지지부진한 것 같지만, 우리는 계절이 우리도 모르게 변화하는 것처럼 하루하루 차근차근, 그렇지만 분명하게 성장하고 있어. 그러니까 때론 지치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 지난주에 기쁜 소식있으면 우리한테도 알려달라고 했는데, 모범상을 받았다는 친구가 있었어! 수행올A👏 익명의 태비 네가 열심히 했으니까 모범상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축하해👏👏 공부하는 시간보다 중요한 것? 나도 수능을 준비하던 시절, 매일 시간을 기록하며 생활했어. 아래 사진은 당시 실제로 기록했던 공부시간이야. 다시 살펴보니 열심히 할 땐 일주일에 60-70시간, 조금 덜할 땐 40-60시간 정도 공부했던 것 같아. 전체 공부시간에 집착하다보니 가끔 산책이 길어지거나 늦잠을 자서 공부 시간이 줄어들면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았지. 근데 내가 해보니까 공부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 앉아있던 시간보다 중요한 건 내가 실질적으로 공부에 집중하고 몰입한 시간이야. 우리가 ‘순공 시간’이라고 하잖아? 가만 생각해보면 공부하기 전에 책상 정리한다고 한참 시간을 보내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고, 편의점에 들리고, 잠깐 휴대폰 확인하느라 보낸 시간을 더해보면 꽤 많은 시간을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낭비하고 있어. 그런데 이 시간을 ‘공부한 시간’이라고 착각하게 되면 오히려 1주일 동안 실질적으로 공부한 시간은 많지 않은데 굉장히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지. 그렇게되면 결국 ‘공부를 많이 했다’는 뿌듯함은 느낄 수 있겠지만 실제 성과는 기대보다 낮게 나오겠지? 그래서 나는 스탑워치나 열품타 같은 앱을 활용해서 내가 진짜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시간만 측정했어. 이게 처음엔 오히려 귀찮고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집중력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 스스로 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해. 또 이런 시간측정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과 공부 시간을 비교할 수도 있는데, 어떤 때는 그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서 ‘어떻게하면 더 빠르게 집중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더라고. 다만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오히려 이렇게 시간을 측정하는 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수능 직전에는 측정하지 않았어. 이미 집중하는 습관이 들기도 했고 말이야.

안녕! 토요일도 아닌데 갑작스러운 레터에 놀랐어? 놀랐지만 반가웠길 바라!🐰 오늘은 말그대로 특별호야. 너한테 꼭 급하게 전하고 싶은 소식이 생겼거든. 그건 바로~! 두구두구두구🥁 처음으로 설탭 학생 자문단을 모집하려고 해! 우리 서로 대화하면서 더 많이 알아가고 싶은데 기존 독자 의견함은 답변을 주고 받기까지 텀이 좀 길었잖아? 우리도 너희들한테 바로 답변을 주고 싶은데 타이밍을 놓칠 때가 많아서 아쉬울 때가 많았거든! 그래서 우리가 자유롭게 상시로 대화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었어. 그게 바로 '설탭 학생 자문단 오픈카톡방' 모두가 들어올 수 있는 건 아니고, 지원하고 선발하는 과정이 있긴 해. 근데 뭘 대단한 걸 평가하는 건 아니고, 정말 이 방에서 우리랑 대화를 잘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면 좋겠어! '요즘 10대 사이에서 이거 유행이라는 데 정말이야?' 라던가, 방학인데 어떤 계획이 있는지,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운 거나 고민들을 나누는 오픈카톡방이야. 기존 공부 오카방이랑 다른 점은, 설탭이라는 공통점으로 엮여 있으니까 서로 더 쉽게 동질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 또 학생팀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거라면 실질적인 도움도 주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말이야! 자세한 내용은 아래👇정리 내용을 참고해줘! 그럼 많관부🙆‍♀️ ✅ 모집 기간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 지원 방법 아래 신청하기 버튼 눌러서 지원하기 최종 선정된 인원은 8/1 발표 및 오카방 초대 예정

안녕? 학생팀 유이야🙆‍♀️ 이번주 어떻게 지냈어? 좋은 소식은 나누면 배가 된다잖아. 혹시 좋은 소식 있었으면 [여기]를 눌러 나에게도 알려줘😆 오늘은 지금 너가 가장 고민할만한 주제에 대해 가져와봤어. 오늘도 꼭 끝까지 읽어줘! 원하는 과에 합격했지만, 또다시 반수를 시작한 이유 오늘은 조혜원 멘토쌤의 이야기로 시작해보려고 해. 혜원쌤은 지금 덕성여대 약학과에 재학 중인데, 처음부터 약학과를 선택했던 건 아니래. 혜원쌤은 고1 겨울방학이 되어서야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해. 통합과학을 공부하던 당시 생명 과학이 가장 흥미로웠던 기억을 되살려 생명공학과를 가야겠다고 결심했고, 고2때부터는 생기부도 생명공학과 진학에 맞춰 준비했지. 그런데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선생님과 상담을 하던 중 ‘약학과도 생각해보는 게 어때?’라는 제안을 받게 돼. 그전까지 약학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의 계속된 권유로 딱 2장의 카드만 약학과에 지원했대. 하지만 약학과에 지원한 원서는 모두 불합격했고, 원래 목표로 했던 생명공학과에 최종 합격했어. 처음부터 원하던 건 생명공학과였으니 약학과 불합격이 전혀 아쉽지 않았고, 오히려 만족스럽게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해. 생명공학과에서 공부를 지속하던 중,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어. ‘내가 진짜 원하던 게 이게 맞나?’ 혜원쌤은 생명과학이나 화학 같은 기초 학문 자체보다는 그것들을 기반으로 실생활에 응용하는 것에 더 큰 흥미를 느끼는 편인데, 막상 입학하고나니 기대했던 공학적인 내용보다는 학문 중심의 이론 수업이 주를 이뤘던 거지. 물론 대학교 1학년 과정이 대부분 이론 수업 위주라는 걸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한 번 시작된 고민은 사그러들지 않았어. 결국, 입시 재도전을 결정하게 돼. 1년간의 대학 생활을 통해 본인의 성향이나 추구하는 바를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전공을 다시 고민한 끝에 약학과에 도전! 선생님과 부모님의 권유로 지원했을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혜원쌤 본인의 의지로 다시 원서를 준비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해. 혜원쌤: “돌이켜보면 고등학생 시절 저는 ‘시험 잘 보는 것’에만 몰두했던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 볼 여유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대학 입학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걸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여러분은 저보다 더 빠르게, 그리고 진지하게 스스로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에게 맞는 전공, 제대로 탐색해보고 싶다면? 전공선택 시행착오 줄이는 설탭고 전공괴담👻

안녕! 다들 방학 시작했어? 지난주는 아스팔트가 녹는 더위로 진짜 핫하더니, 이번주는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쏟아지는 일주일이야! 다들 비 피해는 없길 바라🙏 다들 여름 방학 계획은 어때? 짧은 방학인 만큼,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겠지? 내가 매주 토요일 레터에 실어보내는 공부 팁, 노는 팁 참고해서 이번 여름 방학도 후회 없이 보내보자!🍉 ✅ 수능 최저를 위해 지금 이 시점에 체크해야 할 것들 3학년이라면 이제 내신 반영이 거의 마무리되고 지금부터는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해 본격적으로 돌입할 시기! 오늘은 약학과에 다니고 있는 조혜원 설탭 멘토쌤이 알려주는 최저 공부를 위한 멘토쌤만의 팁을 모두 알려줄게🙆‍♀️ 3학년이 아닌 친구들도 지금 이 시기쯤엔 이런 준비를 해야하는구나 하는 감을 미리 잡으면 훨씬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거야! 1️⃣ 가장 중요한 건 시간 분배 3학년 1학기가 끝났다고 해도 수시 원서 고민, 면접 준비 등 챙길 것들이 많다 보니 수능 공부에만 집중하기는 또 어려운 현실이지🫠 나도 처음엔 시간 분배를 하지 않고 이것저것 병행하다가 공부 흐름이 끊겨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 그래서 나는 이렇게 했어. 하루 중 수능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을 정했어. 실제 수능 시간대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수능을 위한 공부를 하는 시간이고, 그 외 시간에 대학별 전형을 정리하거나 입시 관련 준비를 했어. 2️⃣ 과목의 선택과 집중 만약 모의고사 성적이 안정적으로 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면 수능까지 모든 과목에 고르게 시간 분배를 하면 돼. 하지만 모든 과목을 고르게 잘하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지. 특히 수능 최저는 보통 2~4과목만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 단, 학교마다 특정 과목은 반영하지 않거나 탐구 과목의 반영 방식이 다른 경우도 많아서 이 부분은 꼭 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하게 확인해 두기! 따라서 모든 과목을 챙기느라 오히려 최저를 못 맞출 것 같다면 버릴 과목은 과감히 버리고 자신 있는 과목에 집중하는 게 좋은 방법이야. ✅ 어떤 기준으로 버릴 과목과 집중할 과목을 선택하냐면, 9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삼는 걸 추천해.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인 만큼 가장 현실적인 기준이 될 수 있어. 만약 9월 성적을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최저를 충족하기 어려워 보인다면 그때는 안정적으로 성적이 나오는 과목을 위주로 집중하는 거야. 물론 리스크도 있긴 하지. 집중한 과목이 수능 당일에 실수로 미끄러진다면 최저를 못 맞출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본인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해.

안녕! 학생팀 유이야~! 요즘 더위 상당하던데... 아스팔트 녹아내린 거 봤어?🫢 나 역시 녹아내리는 중🫠 아직 7월 초입인데 역대급으로 더운 이번 여름, 공부하랴 멘탈 잡으랴 체력 보충하랴 챙길 게 한두 가지가 아닐 텐데, 너희들의 고민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서 우리도 시원한 꿀팁 많이 가져올게! 내가 오늘 가져온 시원한 소식은...👇 덕질과 성적 사이, 끝나지 않는 고민🤔 오늘은 모두가 한 번쯤 해봤을 고민, 바로 "공부해야 하는데 덕질도 하고 싶어요! 어쩌죠?!"라는 이야기를 해볼까 해. 야자시간에 아이돌 뮤비를 보다가 사감 선생님께 들켜서 휴대폰을 뺏긴 기억은 물론, 친구들이랑 쉬는 시간에 유튜브 돌려보면서 웃고 떠들던 기억이 아직도 너무 소중해. 학창 시절은 한 번뿐이고, 다양한 추억을 만드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덕질만 하다가 공부를 소홀히 하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겠지?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덕질과 공부를 어떻게 잘 조율하느냐하는 것! 학창시절 덕질 좀 했는데, 서울대에 합격한! 말 그대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설탭 송연우 멘토쌤이 찐경험으로 알게 된 귀한 꿀팁들을 다 알려주셨어👇 1️⃣ 공부에 대한 보상으로 덕질을 두기 덕질을 완전히 끊는 건 어렵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게 돼. 시험이나 과제처럼 큰 목표를 끝낸 뒤에 '이벤에 이만큼 했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 30분 본다'는 식으로 나에게 보상🥕을 줬어. 공부에 대한 작은 동기부여는 물론 덕질도 꿀맛 같았지! 2️⃣ 콘서트나 팬미팅 날은 과감히 '쉬는 날'로 정하기 덕질을 하다 보면 콘서트나 팬미팅 같은 행사도 많잖아? 그런 날은 솔직히 공부가 손에 잘 잡히지 않아. 그런 날엔 그냥 과감하게 쉬는 결정하기! 어차피 하루 정도 쉰다고 내가 이제껏 해 온 모든 공부와 노력이 무너지는 건 아니니까. '쉴 땐 쉬고, 할 땐 제대로 한다'는 태도가 훨씬 효율적이야. 3️⃣ 대신 콘서트 전 이틀은 공부에만 집중하기 대신 나는 콘서트 전 이틀은 덕질은 잠시 멈추고 공부에만 집중했어. '놀기 위해 공부한다!'는 마인드로 집중하니까 오히려 공부가 더 잘되고 콘서트 당일에는 미리 공부를 해두었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 편하게 콘서트를 즐길 수 있었지! 이런 균형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 '공부하니까 덕질은 절대 안돼!' 이런 극단적인 선언보다는 나만의 원칙을 세우고 유연하게 조절하면, 좋아하는 것도 하면서 성적도 지킬 수 있어! 내가 알려준 방법 외에도 너도 너에게 맞는 방법을 하나씩 찾아보길!🍀

안녕? 학생팀 유이야! 얼추 기말고사가 끝나가는 것 같은데, 너의 노력이 잘 발휘되었길! 잘 보았건, 실망스러웠건 일단은 어떤 목표를 세우고 최대한 집중해서 노력한 스스로를 칭찬해 주는 것, 잊지 마🙆‍♀️ 오늘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 오늘 이야기도 끝까지 봐주면 좋겠어~! 내가 치의학과에 가게 된 이유(feat. 꿈을 정할 때 고려했던 것들) 꿈이 중요한 이유 💫 너의 꿈은 뭐야? 오늘은 해창 선생님의 전공 선택과 꿈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해봤는데, 이쯤에서 이 레터를 보고 있는 너의 꿈 얘기가 궁금해졌어. 너는 어떤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너만 아는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고, 어떤 어려운 점이 있어? 👇 지금 나한테만 귓속말로 알려줘! 👇 잠깐, 오늘 설탭레터 어땠어? [여기]를 누르면 익명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어! 📩 단, 답변이 필요한 기타 문의를 하고 싶을 때는 이름과 연락처를 꼭 함께 적어줘!(*중요*) 😎 오늘 설탭레터가 유익했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친구에게도 알려줘🕊️ 🔥 설탭레터를 빠짐없이 받아보려면 [여기]를 눌러 레터 구독신청을 해줘! 💜 설탭 인스타 [팔로우]하고 SKY쌤이 알려주는 꿀팁들 놓치지 말기! 💜

안녕! 학생팀 유이야🤭 이번주도 잘 지냈어? 요즘 한창 시험 준비하느라 바쁘지? 너보다 더 중요한 건 없으니까 몸도 마음도 잘 챙겨가면서 공부하기🫶 시험공부한다고 하면 밤샘 공부하기 쉬운데, 공잘러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밤샘 공부는 절대 금물!'이래. 왜 밤샘 공부를 하면 안되는지, 그럼 공부 시간은 어떻게 확보해야하는지 약대생 설탭쌤의 노하우를 가져왔어🤓 오늘도 끝까지 봐줘~! 약대생이 알려주는🙆‍♀️ 수면 시간은 지키면서 공부 시간 최대로 확보하는 법! 너 혹시, 그 학교 전설 알아? 잠깐, 오늘 설탭레터 어땠어? [여기]를 누르면 익명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어! 📩 단, 답변이 필요한 기타 문의를 하고 싶을 때는 이름과 연락처를 꼭 함께 적어줘!(*중요*) 😎 오늘 설탭레터가 유익했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친구에게도 알려줘🕊️ 🔥 설탭레터를 빠짐없이 받아보려면 [여기]를 눌러 레터 구독신청을 해줘! 💜 설탭 인스타 [팔로우]하고 SKY쌤이 알려주는 꿀팁들 놓치지 말기! 💜

안녕? 오래간만이야. 학생팀 유이야! 혹시 나 어디갔었는지 궁금했던 친구들 있으려나🥹 아무튼! 6월 모의고사가 지나니까 쉴 틈도 없이 또 기말고사 다가온거 실화니😤 이번주는 이른 장마가 예정되어 있다는데, 이런 날씨엔 괜히 무기력해지기 쉬우니까 마음 잘 챙기고 셀프 토닥토닥도 열심히 해주자🥰 요즘 설탭레터가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주고 있어서 넘 기뻐! 너희들에게 더 유용하고 든든한 존재가 되기 위해 더더더~! 열심히 노력해볼게!😆 전국 1% 수재들 사이에서도 1등급 받을 수 있었던 전설의 영어 노트 정리법 EBS 골라듄공부 채널 알아? 공부의 왕도라는 예전 프로그램을 다시 편집해서 올려주는 채널이야. 옛날 영상들이라 요즘 영상에 비하면 약간 심심한 듯 하지만 오히려 공부 잘하는 선배들의 노하우를 심플하게 소개해줘서 이해가 쉽고 따라해보기도 좋아. 클래식 is 진리! 내가 이번에 본 건 <”뒤처지긴 싫었으니까요” 전국에서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이 모인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낸 소녀의 비결>편인데 전국 1%가 모인다는 학교에서 영어 성적으로 고민하던 예린 학생이 스스로 개발해 낸 영어 노트 정리법 노하우가 담겨있어. 영상 중에서도 핵심만 정리해봤어! 금방 따라해보기 쉬우니까 이렇게 공부해봐! 이번 기말, 꼭 영어 성적 올려보자💪 비빔밥 좋아해? 여름방학이 오기 전에 이거 한 번 해봐! 요즘 내 피드에만 종종 뜨는건가? 랜덤 비빔밥 만들기! 라떼도 학교에서 급식 메뉴가 별로인 날 친구들끼리 비빔밥 만들어먹자고 했었는데, 역시 클래식이 최고다...! 랜덤 비빔밥의 묘미는 각자 가져올 재료를 비밀로 하는거야. 누구는 밥, 누구는 계란 등등 이렇게 정하면 뻔하잖아? 아예 정하지 않고 가져오다보면 다들 밥만 가져온다거나, 나물이 엄청 많아지고 고추장은 없다거나? 그런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그거 또한 웃음 포인트지😉 영상을 보다보면 친구들끼리 얼마나 서로를 잘 알고 있는지 보일 때도 있는데, 각자 취향을 가늠해서 겹치지 않게 가져온다거나 하는 것들! 친구들끼리 얼마나 찐친인지 이번 기회에 확인도 하고, 여름방학 오기 전에 맛있는 추억 만들기 어때? 잠깐, 오늘 설탭레터 어땠어? [여기]를 누르면 익명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어! 📩 단, 답변을 원하면 이름과 연락처를 꼭 함께 적어줘! 💜 설탭 인스타 [팔로우]하고 SKY쌤이 알려주는 꿀팁들 놓치지 말기! 💜

안녕, 태비들! 폴라야 🐻‍❄️ 저번 주에 쉬는 날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 주는 유난히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 나는 한 주가 조금 길었던 것 같아ㅎㅎ 그래도 각자의 루틴 다시 잡고 기말고사까지 열심히 달려보자💨 이번 주 레터에는 기말 전에 보면 좋을 체크리스트를 낉여왔어! 게다가 설탭에서만 볼 수 있는 고민상담 콘텐츠도 있으니까 이번 주도 재밌게 읽어주라‼️ 이것도 체크 안하고 기말 준비한다고? 😳 태비들, 요즘 기말 준비하느라 바쁘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을 잘 보는 데엔 ‘전략’도 무시할 수 없지! 그래서 준비했다 -☆ 내가 얼마나 잘 준비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 우리 중간고사 때 했던 실수 또 반복할 순 없잖아? 이번엔 똑똑하고 전략적으로 기말 준비해보자🫧 태비야, 혹시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있어? 지난주에 ‘태비들의 최애 크리에이터’ 설문에 정말 많은 태비들이 답을 보내줬어💜 그렇다면 태비들이 뽑은 최애 크리에이터 TOP 3를 공개해볼게! 🥇 미미미누 🥈 잠뜰 🥉 빠더너스 이 채널들 말고도 다양한 답변이 와서 나도 처음 알게 된 채널이 많았어! 다음에도 취향을 공유 해보는거 어때? 그리고 학생 파트에서는 계속해서 태비들의 고민을 받고 있어. 💌 이번 주에는 태비의 고민에 대한 답을 해보려고해! 해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고민했으니 태비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어🥹 혹시 아무에게도 말 못 한 고민이 있다면 아래 ‘고민 말하러 가기’ 버튼을 눌러서 이야기해줘. 가끔은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한결 나아지더라고~ 잠깐, 오늘 설탭레터 어땠어? [여기]를 누르면 익명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어! 📩 단, 답변을 원하면 이름과 연락처를 꼭 함께 적어줘! 💜 설탭 인스타 [팔로우]하고 SKY쌤이 알려주는 꿀팁들 놓치지 말기! 💜

안녕, 태비들! 폴라야 🐻‍❄️ 이번 주는 6모도 있었고, 휴일도 껴있어서 시간이 빠르게 간 것 같아. 6모 치고 멘탈이 흔들린 친구들도 많을꺼야..💦 하지만 우리 마냥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자나! 내가 6모 등급별 공부법을 가지고 왔으니까 우리 다시 으쌰으쌰해보자‼️ 벌써 반이나 온만큼 나머지 9모, 수능까지도 힘을 내보는 거야. 내가 항상 태비들 옆에 있어줄게ㅎㅎ 이제 할 일을 해볼까? 6모 등급별 공부법 6모부터 본격적으로 n수생이 들어오면서 조금 쓴맛을 본 태비들도 있을 것 같아..😥 하지만 우리 좌절하고만 있을 수는 없지‼️ 이제 우리 할 일을 해볼까? 그래서! 내가 6모 등급별 공부법을 준비했어.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어떻게 공부할 지 방향성을 다시 잡아보자~ 옛말에도 있잖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나를 알면 공부가 더 쉬워진다! 📖 요즘 너희의 최애 유튜버는 누구?-? 요즘 태비들이 재밌게 보는 유튜버 있어? 꼭 유튜버가 아니더라도 인스타 크리에이터, 틱톡커 다 좋아! 너희의 취향을 좀 더 알면 나도 좀 더 너희가 좋아하는 주제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ㅎㅎ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누구를 많이 보는지도 다음 주에 같이 공유해줄게~ 그러니까 부담 갖지 말고 많이많이 알려줘!! 💌 잠깐, 오늘 설탭레터 어땠어? [여기]를 누르면 익명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어! 📩 단, 답변을 원하면 이름과 연락처를 꼭 함께 적어줘! 💜 설탭 인스타 [팔로우]하고 SKY쌤이 알려주는 꿀팁들 놓치지 말기! 💜

안녕, 태비들! 폴라야 🐻‍❄️ 벌써 6월이라니..정말 시간 빨리간다! 다음주에는 6월 모의평가 뿐만 아니라 선거일, 현충일로 쉬는 날이 중간중간 있어서 루틴이 깨지기 쉬워! 쉬는 날에 너무 푹 처져 버리면 평일까지 피곤해지니까 쉬는 날에도 루틴 지키면서 공부하는 게 좋아. 6모 준비 열심히 했는데 실력 발휘 못하면 너무 아쉽잖아? 좋은 결과 있길 나도 응원하고 있을게!💪 이번 콘텐츠도 내가 열심히 준비했으니, 꼭 끝까지 읽어주길 바래💜 수학 문제집 고를 때, 난이도 체크 해봤어? 아직도 수학 문제집 풀면서 '이 문제집이 나한테 맞는 건가?🧐' 헷갈리는 태비들 있니? 수학 문제집 고를 때 '남들이 다 푸니까', '이 정도는 풀고 싶어서'라는 생각으로 선택하는데 이렇게 선택하면 수학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거나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점수가 오르기는커녕 포기하고 싶은 마음만 커질 거야. 다른 과목도 비슷하지만, 특히 수학은 난이도 별로 문제집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수학 문제집을 고를 땐 필수적으로 난이도 체크 해볼 것! 나에게 맞는 난이도의 수학 문제집으로 공부하면 아래와 같이 실력이 느는 걸 경험할 수 있어! ✅ 내 실력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 ✅ 단계적으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 너도 투표할 수 있어! 🫵 6/3(화)은 제 21대 대통령 선거야! 만 18세를 넘긴 태비들은 투표권이 있지! 🗳️ 그래서 준비했다! 공부하느라 바쁜 너희들을 위한 정치용어 스피드 정리집‼️ 이정도만 알아도 어디서 아는 척 가.능.한! 머리도 식힐 겸 재미있게 읽어줘~ 잠깐, 오늘 설탭레터 어땠어? [여기]를 누르면 익명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어! 📩 단, 답변을 원하면 이름과 연락처를 꼭 함께 적어줘! 💜 설탭 인스타 [팔로우]하고 SKY쌤이 알려주는 꿀팁들 놓치지 말기! 💜

안녕,태비들! 폴라야🩶 다들 이번 주는 어땠어? 점점 더워지는 것 같아 진짜 여름이 다가오나봐 🏖️ 이번 레터는 6모가 막막한 태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니까! 끝까지 읽어주면 고마울 것 같아! 6모가 처음인 너에게! 태비들 6월 모고 준비는 다들 잘하고 있어? 6모는 처음으로 현역 수험생과 N수생이 함께 응시하는 시험이야. 아마 이번에 N수생의 파워를 몸소 체험하며 좌절을 맛 볼 수도 있어. 하지만 두려워 하고만 있을 수는 없지! 나랑 함께 6모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준비해보자고! 👀 6모는 실전처럼 최선을 다하고 나의 객관적인 실력을 파악하는게 중요해! 결과에 너무 흔들리지 말고, 지금 나를 알 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해서 실전에서 120% 너의 실력을 보여주자! 💪 태비들의 일상을 담아줘! 지난 주 우리 설명이 부족했나봐🥺 이번에는 태비들이 이해하기 쉽게 예시 영상을 같이 볼까~? 🎥 아리아나 그란데가 팬들이 보내준 영상으로 뮤비를 만든 영상이야. 우리는 대신 태비들이 보내준 영상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계획이야🎶 너네가 지금 이 시기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이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어! 많이 많이 보내주길 바래! 👇 제출 방법: ‘여기로 영상보내기’ 버튼 클릭! 🎁 경품: 바나나우유 5명 ⏰ 마감기한: 5월 30일(금) 📢 당첨발표: 6월 2일(월) 개별 안내 잠깐, 오늘 설탭레터 어땠어? [여기]를 누르면 익명으로 학생팀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어! 📩 답변이 필요하다 이름과 연락처를 꼭 함께 적어줘!팔로우]하고 학사 일정에 따라 SKY쌤이 알려주는 꿀팁들 놓치지 말기! 설탭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학사 일정에 따라 SKY쌤이 알려주는 꿀팁들 놓치지 말기!

안녕 태비들! 폴라야 🐻‍❄️ 어느새, 설탭레터가 벌써 30회차야! 🎉 30주 동안 함께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그래서 이번 레터는 더 특별하게 준비했어. 서울대생은 고등학생 때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 궁금하지 않아? 서울대쌤의 하루 루틴부터 도움 되는 팁까지 싹 다 털어왔어. 오늘도 설탭레터 재밌게 읽어줘 💜 서울대생은 하루를 어떻게 썼을까⁉️ 서울대 합격생은 특별한 하루 루틴이 있지 않았을까? 나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갓생을 살지 않았을까-? 진짜 궁금한 거 한두 가지가 아니지? 이 모든 궁금증을 '서울대 멘토쌤'이 풀어줄거야! 🤓 이 기회에 내가 하루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쓰고 있는지도 같이 돌아보면 좋을듯! Part 1. 기상부터 수업 전 나는 아침 6시 50분에 일어났고 매일 아침은 꼭 챙겨먹었어! 그리고 나는 도보로 10분 정도 되는 가까운 학교를 다녔어. 등교 후 8시 30분부터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했어! 💡 Tip.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집과 가장 가까운 학교 선택이 Best! 이동시간으로 인한 피곤 ❌ 💡 Tip. 아침 자습 시간에는 많은 집중력이 필요한 것보다는 계획 + 간단한 탐구 과목 오답정리 추천! Part 2. 학교 내 시간활용 학교에서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그 시간에 무조건 공부만 하진 않았고, 친구들과 수다 떨거나 산책도 종종했어. 하지만 점심먹고 30분 정도의 자습시간은 알차게 사용했어! 수업시간 어려웠던 부분이나 질문한 내용을 주로 복습했어. 💡 Tip. 고3이라도 수업집중 추천! 입시 정보는 수업 중에 숨어있어! 💡 Tip. 체력관리는 선택아닌 필수! 시간이 없으니까 식사 후 운동장을 산책, 걸어서 등하교하기 🏃‍♀️‍➡️ Part 3. 보충학습과 야간자율학습 7교시 정규수업 후에는 보충수업과 야자 시간이었어! 나는 전진반이었기 때문에 보충수업은 교실, 자율학습은 자습실에서 했어. 보충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 간단한 수학문제나 사회탐구 복습을, 야자 시간엔 높은 몰입도로 고난이도 수학 문제나 내신 시험을 대비한 개념 정리를 주로 했어!! 💡 Tip. [넌 얼마나 쓰니, Family Link] 모바일 기기 사용 조절을 도와주는 앱! 💡 Tip. 이동시간과 추가비용 절약을 위해 독서실이나 학원보다는 학교에서의 야자 선택은 어때? Part 4. 귀가 이후 야자를 끝내고 밤 11시쯤 집에 도착하면 바로 씻고 잤어. 시험 기간이나 수행평가 기간에는 늦게까지 공부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5시간 이상은 자려고 노력했어 💤 자기한테 맞는 최소 수면 시간선을 미리 정해놓는 게 중요한 것 같아. 그리고 잠들기 전엔 짧게 일기를 쓰거나 조용히 생각 정리를 했어. 💡Tip. 할 일이 많아도 밤은 새지 않았어! 밤을 새면 다음 날 루틴을 다 망치더라고! 듣고 보니 꽤 빡세 보이기도 하고 또 어느 정도는 할 만해 보이지? 핵심은 ‘나에게 맞는 루틴’을 찾는 거야. 그리고 잊지 말자! 입시는 장기전이라 휴식도 전략이야. 지치고 힘들 땐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그 시간이 결국 너를 더 멀리 데려다줄 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