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이틀 전! 연대쌤의 벼락치기 노하우 대공개🚨
안녕? 학생팀 유이야! 가끔 챗GPT로 써서 보내는 거 아니냐고 궁금해하는 태비가 있던데, 노노! 설탭레터는 나와 SKY쌤이 매주 신중하게 주제부터 선정해서 정성껏 쓰는 글이라고~?🤓 매번 네가 뭘 궁금해할까 고민하고, 뭘 어려워할까 고심해서 쓰는 글이니 재미있게 읽어줬으면 해.🌞 이번 주만 지나면 시험도 마무리될 테니까,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고💪 시험 이틀 전🚨 벼락치기도 노하우가 있다? 당연히 처음부터 벼락치기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험기간에 임하지는 말아야겠지만? 이번 글은 부득이하게 벼락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경우에 대해 조언이니, 가능하다면 일찍 시험 대비를 시작해 천천히 여러 번 복습하고 시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보자! 하지만 효과적인 벼락치기 노하우를 알아둔다면 꼭 내신 시험이 아니더라도 기간을 짧게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 수행평가 혹은 퀴즈를 준비할 때나, 나중에 대학교 시험공부를 하게 될 때에도 유용하게 쓰일 테니 모두 한 번쯤 읽어보는 것도 추천해😊 📝 맥락을 통해 큰 틀을 파악하며 공부하는 법 우선 내가 공부하고 있는 이 내용이 어떤 소/중/대단원에 포함된 내용인지 큰 틀에서 보는 시각이 중요해. 내용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기 전 단원의 제목을 살펴보면 대충 내용에 대한 큰 흐름을 예상할 수 있고, 내용을 공부할 때 제목과 연관 지어 공부하면 시험 때 더 잘 떠올릴 수 있겠지? 특히 특정 내용에 대한 문제가 출제될 때 어떤 단원에 포함된 부분인지 파악할 수 있다면 문제의 답을 추론하는 데 큰 도움이 돼. 나는 특정 과목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 시험 범위에 포함되어 있는 단원들의 대제목, 중제목, 소제목을 모두 말할 수 있게끔 암기한 후, 이 문제의 내용이 어떤 단원에 포함되는 내용인지 되새겨 보는 습관을 들였어. 📝 나만의 요약 노트 만드는 법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요약 노트를 만들어보면 암기와 이해가 되는 정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 예쁘게 정리된 노트를 만든다기보다, 직접 내용을 적어보며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검정 파랑 빨강 세 가지 색 펜만을 가지고 적당히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빠르게 노트에 적는 게 핵심! 이건 내가 단기 암기법 중 가장 효과를 많이 본 방법인데, 바로 ‘백지 복습’! 말 그대로 빈 종이에 적어가며 복습하는 방법이야. 이 방식으로 같은 단원에 대해 백지 복습을 여러 번 해보면 정확히 어느 부분을 잘 모르고 있는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어. 읽고 지나가며 암기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충분하지 않았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서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야!
- 설탭 학생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