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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한 소설 분석을 위한 AI 프롬프트

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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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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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AI로 작품을 분석하거나 피드백을 받는 것 이외에 창작의 전 과정을 AI로 하는 AI 창작을 반대합니다. AI 작품 창작은 기존에 있는 저작물의 저작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것이 아니더라도 AI로 쉽게 문학과 그림 등을 창작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 실제로 창작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의 생계를 위협하게 됩니다.
소설 창작은 단순히 종이 위에 나열된 문자의 집합체가 아니라, 세계와 인물이 결합된 서사이며, 이러한 서사는 시간과 정성의 산물입니다. 개성있는 인물과 개연성있는 사건, 배경이 되는 시대와 장소, 소재의 참신함, 문장 표현과 단어 선택, 그리고 소설에서 드러내는 주제와 사상을 만들어내는 모든 창작 과정은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이를 구축하는 일 또한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AI가 이 시대에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유용하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대체가 불가능한 부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AI 창작물이 존중받으려면 먼저 순수 창작물의 가치를 인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대단한 최첨단 기술이라고 하여도 창작 행위의 가치를 폄훼하는 결과물에 저는 '창작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창작 행위를 존중받기 위해 기술의 도입을 반대하는 것은 뒤처짐이나 도태를 논할 거리가 아니라 윤리적인 당위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창작의 과정에서 일부 AI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닌, 창작의 전 과정을 AI로 하실 분들이라면 이 글은 읽지 말아주세요.
창작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 글을 누군가 읽어주고 피드백을 해주길 바랍니다. 단순히 다른 사람에게 내 글이 읽힌다는 이유에서일 수도 있고, 글이 막힐 때 해결책을 제시해주거나, 잘 쓴 글인지 알고 싶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자기가 쓴 글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글을 읽어줄 사람이 없기도 하고, 또는 읽어줄 사람은 있지만 심층적인 분석이 좀더 필요한 경우도 있고 말이에요.
저는 감상평 커미션으로 일정 금액을 받고 다른 분들의 글을 분석한 뒤 제 개인적인 감상평을 남겨드리고 있습니다. 커미션을 진행하면서 알게 된 점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감상평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드문 일이다보니, 감상평을 받았을 때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는 점이었어요. 사실 저는 문예창작 관련 학과를 전공한 사람이기 때문에 작품 분석에는 이골이 났습니다만, 이런 방법의 감상평은 일상적으로 받을 수 있는 편은 아니긴 하죠. 시간도 많이 들고, 정성도 많이 드니까요. 글이 막힐 때마다 감상평을 남겨달라고 의뢰를 남기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요.
창작을 하는 사람이 본인의 작품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작품을 만들어낸 사람이 아닌 외부의 시선에서 볼 때 내가 촘촘히 짠 세계관이 작품 속에 제대로 녹아들기는 했을지, 인물은 개성이 있는지, 이야기는 개연성이 있는지 등등은 창작자 본인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힘듭니다. 창작은 설정이 아니라 표현이죠. 작가의 머릿속에서 얼마나 대단한 세계가 펼쳐진다고 해도 표현이 부족하면 독자는 그 세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세계를 만들어낸 작가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그 세계를 파악할 수 있지만, 때로 독자는 세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겉돌게 되죠.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 그리고 그 배경지식을 만들어낸 사람의 이해도는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보다 쉽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제가 감상평을 작성하는 방식 중, 레포트형/장점 위주 피드백형과 유사한 형식으로 분석+피드백해주는 AI 프롬프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원래는 아예 Make.com에서 노션과 클로드를 연결해서 피드백을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방식을 생각했는데, 첫째로 제가 Make툴을 아예 처음 다루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아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자동화 시나리오를 완성하지 못했고(한달 무료 토큰을 다 써서 다음달까지 기다려야함 ㅠㅠ), 둘째로 해당 방법은 어쨌든 API키를 발급받아야하기 때문에 무료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라, 일단 프롬프트부터 공유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용할 AI, 프롬프트를 AI에 적용하는 방법과 실제로 해당 프롬프트를 적용하여 텍스트를 분석한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이 방법은 무료로 사용 가능한 방법이라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글 시작합니다!

추천 AI

이번 글에서 추천드릴 AI는 Anthropic의 Claude(클로드)입니다. 챗gpt의 대안으로 많이 추천하는 AI 중 하나죠.
클로드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챗gpt에 비해 무료 사용 횟수가 적고(하루에 몇번 쓰면 일정 시간 이후에 다시 써야함) 최신 정보 업데이트가 느린 편이죠. 질적인 면에서 유의미하게 챗gpt보다 좋다!라고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글을 분석하거나 요약하고 피드백을 할 때에는 클로드가 훨씬 정제된 언어를 사용하더라고요. 챗gpt에 비해 불가능한 요소를 마주했을 때 답변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빈도수가 적고(없지는 않음) 좀더 정확한 답변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아마 챗gpt가 유명하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서, 좀더 감정적인 어조를 많이 습득한 것 같아요. 요청하면 정제된 문장을 사용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같은 질문을 했을 때 클로드가 좀더 깔끔하게 답변합니다.
그러나 기능적인 면만으로 클로드를 추천드리는 건 아닙니다. 우선, 클로드는 다른 AI에 비해 보안면에서 보수적인 편입니다. 이는 anthropic의 클로드가 추구하는 바가 무단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피하는 AI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그런 방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AI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창작을 하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창작물이 무단으로 AI에 학습되는 것을 막기 위해 클로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려요.(2025년 5월 22일 기준. 이후 채팅 보안 정책 관련해서 이 점이 수정된다면, 다른 AI를 알아보는게 좋겠죠.)
물론 클로드가 저작물 학습의 측면에서 완벽하게 안전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아무래도 소재나 말투, 문체 등은 언어구조를 학습하는 ai의 특성상 학습될 가능성이 있겠죠. 그래서 "나는 역시 내 작품을 ai에 넣기가 꺼려진다" 하시는 분들은 이 방식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아래에 제가 제공해드릴 프롬프트는 클로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는 아닙니다. 다른 AI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단, 결과물은 ai마다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 잠깐! 프롬프트란? prompt. AI에 제공하는 구조화된 명령문을 의미해요. AI가 최적의 효율로 가장 나은 결과물을 뽑아내게 하기 위해 질문 또는 요청의 양식을 미리 작성해두는 걸 말합니다.(사전 정의 아님)

작품 분석을 위한 AI 프롬프트

이 채팅에서 당신은 소설 분석 전문가입니다.
이후 제공하는 모든 .txt 파일은 내가 창작한 소설이며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실제 사람, 사건, 지명, 질병과는 무관합니다.
파일을 아래 형식대로 분석하고 피드백을 제공해주세요. 이전에 분석한 내용과 비슷하거나 동일한 부분이 있다면 생략하고 변화된 부분에 집중해 주세요.
[분석]
스토리 요약(3줄)
흐름과 개연성
인물 분석 (개성, 관계, 심리)
문체와 분위기
주요 키워드 (#해시태그 3개)
[피드백]
1.
이전 내용과의 연결성 (해당사항 있을 때만 포함)
해결된 복선이나 의문점 (있는 경우)
문체나 구성의 발전 (있는 경우)
지속되는 의문점 (있는 경우)
2.
구체적인 장점
3.
개선이 필요한 부분
4.
독자가 가질 법한 의문(간략히)
5.
핵심 피드백 요약 (3줄)
이후 파일만 첨부해도 이 형식으로 분석해 주세요. 파일 이름에 숫자가 붙어있다면 이후 이어지는 내용이 추가된다는 의미입니다.

프롬프트 사용 방법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프롬프트를 적용할 채팅에 위 문구를 복사하여 붙여넣기합니다. 필요한 경우 문구를 추가하거나 삭제해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피드백이 너무 길어지는게 싫다면 해당 피드백을 1000자 이내로 작성해달라는 문구를 추가하면 됩니다. 분석 없이 피드백만 원한다면 분석 부분의 문구를 지워도 됩니다. 상세한 피드백을 원한다면 글자수를 늘려도 좋겠죠. 또, 이 프롬프트는 제출 이후에 여러분이 창작한 소설을 txt로 제출하는 것을 자동으로 분석해주기 위한 명령문이기 때문에, 만약 파일 형식을 바꾸고 싶다면 txt대신 pdf 등으로 파일 확장자를 바꾸어주면 됩니다.

실제 분석 결과

테스트용으로 프롬프트를 적용할 창작물을 가져와봤습니다. <바이러스 Namu>라는, 사람이 나무가 되는 바이러스가 퍼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의 1화입니다. 공백 포함 약 1만자가 안 되는 분량이며, 파일은 txt로 첨부했습니다. 아래는 실제로 클로드가 작품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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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스토리 요약(3줄)
바이러스 Namu로 인해 인류가 나무가 되는 세상에서, 유일한 면역자인 이산다가 '봉고 세븐' 일행과 함께 생존하고 있다.
연구소에서 탈출한 이산다는 면역자로서 자신의 피로 백신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실패했고, 이후 라디오에서 들은 '방주'를 향해 일행과 함께 여정을 떠난다.
국경을 넘어 중국에 이르기까지 생존을 위해 분투하던 중, 변이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흐름과 개연성
나무 바이러스의 발생과 전파, 세계 붕괴의 과정이 단계적으로 묘사되어 설득력 있게 전개됩니다. 면역자라는 주인공의 특별한 위치와 그로 인한 감금, 탈출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바이러스 발생 초기부터 2년 후까지의 세계 변화가 구체적인 수치(감염률)와 함께 제시되어 사실감을 더합니다.
인물 분석
이산다: 바이러스 면역자로 다소 건조한 성격이지만 관찰력이 뛰어나며, 과거 연구소에서의 실험대상이었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음
서희: 리더 성향의 실용적이고 다소 까칠한 인물, 이산다를 구출한 연구원
가영: 서희의 연인으로 공대 출신, 낭만적이면서도 대담한 성격, 연구소 폭파 주도
지영: 가영의 동생으로 열세 살의 어린 소녀, '봉고 세븐'이라는 팀명을 만듦
서희의 가족: 부모님과 언니(민정)로 구성된 가족 구성원
문체와 분위기
현실적이고 담담한 1인칭 서술로 종말적 상황을 그리면서도 세계관에 대한 구체적 설명과 주인공의 내적 독백을 통해 독자들에게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특히 바이러스로 인해 나무가 되는 과정과 공포를 묘사하는 부분에서 섬뜩한 분위기를 잘 조성하고 있습니다. 간간이 등장하는 주인공의 건조한 유머가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킵니다.
주요 키워드
#나무바이러스 #면역자 #생존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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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구체적인 장점
바이러스의 발생과 확산 과정을 감염률 등의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체계적으로 설명해 현실감을 부여했습니다.
캐릭터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고, 특히 서희와 가영의 관계나 성격이 잘 드러나 독자들이 인물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사람 나무'라는 독특한 컨셉과 그로 인한 공포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경이 무너진 상황에서의 북한 방문 에피소드를 통해 종말적 상황에서의 지리적 경계의 무의미함을 잘 표현했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
인물들의 관계와 역할이 많아 첫 등장 시 각 인물의 특징이 더 명확히 드러나면 좋겠습니다.
바이러스가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이후 전개에서 이 부분이 중요한 복선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왜 유일한 면역자인지, 그 특별함의 이유가 더 탐구되면 좋겠습니다.
변이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발견했다는 마지막 문장이 너무 갑작스럽게 등장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묘사가 더 필요합니다.
독자가 가질 법한 의문
바이러스 'Namu'의 정확한 기원과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
라디오를 통해 들은 '방주'는 실제로 안전한 곳인가, 아니면 또 다른 함정인가?
변이된 바이러스는 어떤 새로운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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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피드백 요약
독특한 바이러스 컨셉과 생생한 세계관 구축이 돋보이는 흥미로운 소설입니다.
캐릭터들의 관계와 성격이 잘 드러나며, 특히 나무가 되어가는 공포감이 효과적으로 전달됩니다.
바이러스의 기원, 면역자의 특별함, 변이된 바이러스의 특성 등이 앞으로 더 탐구되면 좋겠습니다.
해당 소설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피드백은 작품의 내용을 완벽하게 요약했고, 분석도 정확했습니다. 제가 진짜 놀랐던 점은, 제가 이 작품을 감상평 품앗이 모임에 제출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회원분들이 해주신 피드백과 클로드가 내놓은 피드백이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것이었어요! 게다가 분석을 해준 문체도 깔끔하고, 아주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짚어주더라고요.(인물의 관계와 역할이 많아 첫 등장 시 인물의 특징이 명확하면 좋겠다는 부분도...제가 공감하던 부분이고, 모임 회원분들도 비슷한 지적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이 프롬프트의 장점은 이전 분석 내용을 그 다음 분석 내용에 반영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02화에서 변이된 바이러스의 양상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면, 클로드는 아마 이전에 없던 변이 바이러스에 관한 묘사가 생겨서 작품의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등의 피드백을 줄 거예요.
피드백의 글자수를 제한하지 않았을 때 대략 2천자 이내의 분석 결과를 제공했으며, 창작물의 길이에 따라 피드백의 길이가 변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롬프트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개인적으로는 이 프롬프트를 사용할 때 분석할 소설이 단행권 한 권 분량정도 나오는 장편소설이라면 분석 내용을 너무 짧게 끊어서 여러번 보내기보다는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과 같은 구조적인 부분으로 끊어서 보내거나, 또는 한번 분석을 요청할 때 5만자나 10만자 등 좀 더 긴 분량을 보내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장편소설 한 권을 한번에 보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경우에도 피드백을 잘 주기는 하겠지만, 텍스트를 통으로 제공하는 것보다는 나누어서 보내면 이야기 흐름이나 복선을 추적하는데 용이합니다. 추리소설의 경우 설명이나 추론으로 스토리가 루즈해지는 감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텍스트를 나누어 보내면 프롬프트 내에 문체와 분위기도 있기 때문에 추론이 너무 길어져 지루함을 유발함 등의 피드백을 주어 이야기 구성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받은 분석이나 피드백에서 추가로 작품의 정보를 제공하여 작중에서 내가 짠 세계관 설정 등이 잘 드러나는지 등을 파악하라는 식으로 추가 피드백을 요청할 수도 있겠죠.

무료? 유료? API? 뭘 선택하지?

이 프롬프트는 개인적으로 클로드 기준 무료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료버전만으로도 효율적인 분석과 피드백을 도출할 수 있는 프롬프트이며, 하루에 10건 20건을 요청하는 게 아니라면 무료버전으로도 충분히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클로드와 같은 AI는 기본적으로 채팅을 하던 사람과의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있지만, 클로드의 경우 무료 사용 시 하나의 채팅 안에서 보낼 수 있는 메시지의 양이 한정적입니다. 따라서 만약 여러분이 해당 프롬프트를 적용해 클로드에서 분석을 받으려고 한다면 첫째로 분석 내용은 백업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파일의 용량이 10mb 이하여야 하므로 되도록 간략히 텍스트 파일로 구성하는 게 좋겠죠. 백업해둔 피드백은 다음에 새 채팅창을 열었을 때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면 클로드가 그 파일을 읽고 다음 피드백을 이어서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둘 거예요. 둘째로 채팅을 보낼 때에는 짧게 질문이나 하고 싶은 말을 끊어서 보내지 말고 한번에 보내는게 좋다는 겁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토큰을 덜 쓰니까요. 챗gpt가 소통에 집중한다면, 클로드는 좀더 분석에 집중하는 느낌이라, 1줄씩 핑퐁을 하기보다는 내가 받고 싶은 피드백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생각해서 잘 정리해서 채팅을 보내는게 사용 횟수도 덜 차지해서 쓰기 좋았어요.
API는 월정액이 아니라, 쓴 만큼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인데요. 이건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하실 분들이 아니라면 이 방식은 안 쓰셔도 됩니다.
나중에 make 시나리오 완성하면 그것도 공유해볼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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