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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도중 전송이 되어버려서 내용 추가합니다.
사랑스러운 글이었습니다. 장편으로 구상한 글이라기보다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사랑을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짧은 소설을 쓰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토마스와 릴리의 본편 소설 뒤에 이어지는 외전 같은 분위기였어요. 두 사람의 서사가 어떤지 알 수 없기때문에 많은 부분을 추측 속에 남겨두어야 하지만, 이런 글은 이런 글 나름대로 산뜻하게 읽으며 가볍게 미소짓고 넘어가는 맛이 있죠 ㅎㅎ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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