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에서 페이지나 블록을 꾸미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죠. 그 중에서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법한 노 · 꾸 방법을 모아보았습니다. 여기 있는 내용 말고도 “이거 어떻게 한 건가요?” 싶은 내용들은 아래에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텍스트 꾸미 수식으로 텍스트 꾸미는 방법. 위와 같이 글씨 배경색이나 글씨 색, 글씨 크기 등을 바꿀 수 있는 수식이에요. 수식을 복사한 다음 수식 블록에 집어넣으면 적용됩니다.(데이터베이스 수식 속성 X) 컬러코드표를 사용하면 좀 더 간편해요. Coolors : 텍 · 꾸나 위젯 만들기에 사용되는 컬러 코드표를 검색 없이 자주 쓰는 팔레트에 담아 클릭 한 번으로 복사할 수 있게 정리해둔 사이트입니다. 노션 기본 기능으로 텍스트 꾸미기 아래 내용들은 모두 /를 사용하여 불러올 수 있습니다. 위젯 뽀모도로 위젯 모음 Indify : 여러가지 감각적인 커스텀 위젯, 로그인 필요 Widget Box : indify보다 가짓수는 덜 함, 로그인 필요 Apption : 여러가지 위젯,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아 템플릿 공유 시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안 되는 위젯이 많음 노션 기본 기능 버튼( /button 또는 /버튼 )으로 할 수 있는 것 페이지 바로가기 팝업 메시지를 띄우거나 노션 외 사이트로 이동하는 링크 걸기 페이지 열기 페이지 생성 페이지 편집 - 데이터베이스 속성 등 멤버에게 알림 보내기 기타 등등

스크롤바 옆에 생기는 가로선의 정체가 궁금하셨나요? 이건 목차입니다. 내용이 많은 긴 글을 노션에서 작성할 때 목차 기능을 활용하면 쉽게 원하는 항목으로 이동할 수 있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는 점 세 개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런 다음, 목차를 선택해줍니다. 버튼이 오른쪽으로 이동한 파란 아이콘이 되었다면 된 거예요. 이제 노션 페이지 내에서 제목 블록을 사용하면 오른쪽 사이드바의 목차에 반영됩니다. 가로선들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목차가 표시되고, 현재 커서가 있는 위치도 표시해줍니다. Tip 제목은 빈 블록에 #, ##, ###를 입력한 후 띄어쓰기를 하면 손쉽게 제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제목의 1, 2, 3단계이며, 제목 블록을 사용한 후 > 를 입력하면 제목 블록은 유지한 채로 토글이 생성됩니다. 그 외에도 목차 블록을 직접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목차 블록은 /목차 를 입력하거나 비어있는 블록에서는 +목차 를 입력하여 삽입할 수 있습니다. 어떤 형식이 되었든 목차를 적용하려면 제목 블록을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노션 콜아웃은 알림, 강조 등을 위해 사용되는데요. 가끔 강조를 하고는 싶은데 아이콘까지 필요하지는 않은 경우가 있죠. 또는 색상이 있는 블록을 사용하고 싶은데 그냥 엔터를 치면 줄바꿈이 아니라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어버려서 모바일에서는 사용하기 힘들고요. 그럴 땐 콜아웃 블록을 불러온 다음 아이콘 편집을 눌러 아이콘을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이러면 일반 텍스트 블록보다 위아래 공백이 있어 강조할 때 사용하기 더 좋고, 콜아웃 안에 다른 블록을 넣을 수도 있어서 더 실용적이죠. 아이콘을 다시 넣고 싶다면? 아이콘 편집에서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노션에서도 ctrl+f키 활용(단어 찾기, 바꾸기)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은 한글 등 워드프로세서 등의 프로그램과 동일한 기능입니다. ctrl+f키를 눌러 찾기 커맨드 창을 불러오세요. 찾고 싶은 단어(또는 구절)를 입력하면 단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를 눌러 위 아래로 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과 같은 회전형 화살표를 누르면 찾은 단어들을 다른 단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수식에서 특정 코드를 다른 코드로 바꾸고 싶을 때에도 유용합니다. 내가 쓴 페이지가 아닌 경우(작성자라고 하더라도 외부 링크로 접속하는 경우) 오른쪽 상단에 있는 돋보기 모양을 클릭하여 원하는 컨텐츠가 있는지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하려는 내용이 데이터베이스 안에 있는 경우 데이터베이스의 필터 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갤러리 보기로 설정해둘 경우 카드에 내용이 있다면 해당 페이지의 제목을 속성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 언어를 사용하는 노트앱들이 으레 그러하듯, 노션도 단축키를 사용하면 좀더 빠르고 편리한 문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특히 자주 쓰는 단축어들은 외워두면 노션으로 작업하는 시간이 확 줄어든답니다. 블록에서 괄호 [, ]를 이어서 [] 이렇게 쓰고 띄어쓰기를 하면 할 일 목록이 만들어집니다. / 는 명령어 단축어로, 게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익숙하실 방식이죠. / 를 입력하면 노션 블록들을 쉽게 불러올 수 있습니다. / 뒤에 추가할 블록의 명칭을 쓰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 자주 쓰는 명령어는 /이미지, /파일, /보기 등이 있습니다. 해당 명령어들은 영문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 을 입력한 후 띄어쓰기를 하면 글 머리 목록이 생성됩니다. 1 2 3 등의 숫자 뒤에 점을 입력 후 띄어쓰기를 하면 번호 매기기 목록이 됩니다. 아무것도 쓰지 않은 텍스트 블록에서 - 를 연달아 3번 쓰면 구분선이 생깁니다. 토글은 빈 블록에 > 를 입력 후 띄어쓰기를 하면 됩니다. 텍스트 블록을 제목 블록으로 바꾸고 싶다면 **제목 앞에 #**을 붙여보세요! #을 쓰고 띄어쓰기를 하면 해당 블록이 제목 블록으로 변경됩니다. 제목 단계는 3개 있으므로 # = 제목 1단계, ## = 제목 2단계, ### = 제목 3단계를 의미합니다. 제목은 토글(접고 펼치는 블록▶)에도 적용됩니다. 먼저 3번 방식을 통해 토글을 만든 후 4번 방식으로 제목 단축어를 입력하세요. 콜아웃에서도 4번 방식으로 제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 목록(글 머리 기호 목록, 번호 매기기 목록)이나 토글, 콜아웃 안에서는 단을 나눌 수 없습니다. 그러나 PC모드를 기준으로 표 기능을 활용하여 글 목록이나 토글 안에서도 단을 나눌 수 있습니다.(모바일 버전은 단이 원하는대로 나눠졌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비추천) 이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각자 편한 방식을 선택해주세요. 두 방법 모두 좋은데요. 저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일 때는 첫번째 방법을, 이미 블록이 생성된 상태에서는 두번째 방법을 선택합니다. / + 열 을 사용하여 단 나누기 단을 나누려는 곳에 /열 을을 입력합니다. 단을 나눌 갯수를 선택해주면 끝 표를 활용하여 단 나누기 단을 나누기를 원하는 곳에 표를 추가합니다. 표는 /표 명령어를 사용하여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제 거의 끝났습니다! 생성된 표 옆에 단을 나눌 수만큼 블록을 끌어다놓으세요. 표를 지워주면 끝!

이 글은 뭔가요? 노션을 막 시작하려고 하는 완전 초보자분들부터 제법 노션을 잘 사용하는 사용자분들까지 유용한 노션 사용법을 담은 글을 모아두는 곳입니다 :) 노션에 작성한 글을 슬래시페이지에도 업로드합니다. 밑줄이 그어진 글을 누르면 해당 글로 이동해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차근차근 시리즈 : 노션 초보자를 위한 노션 사용법 노션의 기능들을 핵심만 모아 알려드리는 노션 강의랍니다. 정말로 쉽게 알려드리려고 노력했지만, 역시 제일 빠른 건 직접 하나하나 해보는 것이랍니다! 컴퓨터로 노션을 사용하신다면 화면을 두 개로 분할해서 한쪽에 노션 페이지 켜고, 한쪽에는 제가 쓴 글을 펼쳐놓고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https://posty.pe/b6sqme https://posty.pe/b9u2gt https://posty.pe/cga42y https://posty.pe/s2424b https://posty.pe/m7gplg 📑 수식이 너무 어려운 당신을 위하여 수식 기본 사용법에는 다양한 기본 수식과 함께 제가 직접 작성한 유용한 수식들이 모여있어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소소한 노션 꿀팁 모음집 블록 정렬(단 나누기) 단축어 검색 파일 및 이미지 첨부 권한 설정 콜아웃 아이콘 지우기 테마 손쉽게 변경하기 목차 노꾸(노션 꾸미기)

데이터베이스 속성 > 수식 > 리스트 관련 함수 > current current가 뭐지? current는 노션에서 수식을 입력할 때 수식 목록에는 나오지 않는 형태의 값입니다. 직관적으로 설명하자면 수식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값이죠. 보통 리스트(목록)에 있는 값에 특정한 조건을 부여해주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 잠깐! 노션의 속성에서 리스트가 될 수 있는 항목은 대표적으로 관계형 속성과 롤업 속성이 있습니다. filter라는 함수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filter는 리스트의 항목에서 부여한 조건이 참인 값을 모두 반환합니다. 간단한 함수를 봅시다. filter([1, 2, 3], current > 1) 위 함수는 "1, 2, 3를 보유하고 있는 리스트에서 1보다 큰 값을 반환한다."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위 함수는 1보다 큰 숫자인 [2, 3]을 반환하게 됩니다. current는 이처럼 부등호를 사용하여 숫자와 관련된 조건을 부여할 수도 있지만, 그 외에도 텍스트, 날짜, 체크박스 등 다양한 형식의 조건을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current는 다른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함수를 사용할 때 관계형 속성으로 연결된 페이지의 다른 속성값을 불러오려면 속성에서 롤업 속성을 추가한 다음, 그 롤업 속성을 수식에서 선택해주어야 하는데요. 만약 리스트와 관련된 함수를 사용할 때에만 롤업 속성의 값이 필요하다면 속성을 추가하는 대신, current를 사용해도 된답니다. 이건 예제에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current를 사용할 수 있는 노션 속성 함수 리스트 내의 항목 반환 find(list, condition) 조건이 TRUE를 반환하는 리스트의 첫 번째 요소를 반환합니다. find(["a", "b", "c"], current == "b") = "b" filter(list, condition) 조건이 TRUE인 리스트의 값을 반환합니다. filter([1, 2, 3], current > 1) = [2, 3] 숫자 반환 findIndex(list, condition) 조건이 TRUE로 평가되는 리스트에서 첫 번째 항목의 인덱스를 반환합니다. findIndex(["a", "b", "c"], current == "b") = 1 count(list, condition) 조건이 TRUE인 목록의 요소 수를 반환합니다.

저는 종종 트위터(현X) 검색창에 노션을 입력해보고는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노션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트위터에서 노션을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보이는 글은 자신의 노션을 소개하는 글(프로필, 자작 캐릭터 설명, 판매중인 물품이나 커미션 홍보 등)이고, 그 다음으로 많은 글이 노션을 쓰시는 분이 노션을 권유하는 멘션, 그와 비등비등하게 많은 글이라고 하면 "노션 도대체 어떻게 쓰는 거냐 너무 어렵다"라는 내용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노션을 어렵다고 말합니다. 저는 '노션이 어렵다.'라는 말이 설마하니 정말로 노션의 기능이 어렵다는 얘기일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노션을 어떻게 사용할지 갈피를 못 잡겠다거나, 활용 방법을 모르겠다거나 그런 얘기인줄로 알았죠. 그도 그럴 것이, 노션은 쉽습니다. 쉽다 어렵다라는 말은 다소 주관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표현이지만 객관적으로 그러합니다. 엑셀과 비교하면 수식은 간편하고 조작법도 간단해요. 비교적 최근에 나온 웹 문서 프로그램치고는 인터페이스가 여타 다른 문서 프로그램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기능 자체가 어렵지는 않아요. 단축키는 알면 좋지만 몰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죠. 그렇다면 어째서 사람들이 노션을 그렇게나 어렵다고 느낄까요? 저는 이를 "각각의 기능 사용법을 알아도 어디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노션 사용법 기초 강의 영상을 볼 때는 아하~ 하고 이해되는 것 같았던 내용들이 막상 내가 원하는 페이지를 구성하려고 하거나 남들이 만든 템플릿을 사용해보려고 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못 잡는 것이죠.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예제로 익히는 노션 시리즈! ⚠️이 시리즈는 꾸준히 업데이트됩니다. 밑줄이 그어진 글을 누르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밑줄이 없는 글은 작성 예정인 글이며, 아래 적힌 내용들은 수정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글은 순서와 상관 없이 올라옵니다. 목차 데이터베이스 보기 보기 표 리스트 칸반보드 갤러리 캘린더 타임라인 피드 차트 필터 정렬 그룹화 활용 방법 데이터베이스 속성 관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