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의리 감상회
수신인 @N극성 님의 글 의리 내용 출처 표기 후 외부 공개 [ 가능 ] 발췌한 글로 토론 또는 비판적인 피드백 [ 가능 ] https://www.postype.com/@editab/post/13122227 글 설명 과거 '흡혈귀 선비' 앤솔로지에 참여했던 작품입니다! 시대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이래저래 머리를 굴렸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3년 전에는 미완으로 남겨둬야 했지만, 내년에는 꼭 완성해서 출간하고 싶어요. 원하는 피드백 제가 실은 몇 달 째 소설을 전혀 쓰지 못하는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비단 슬럼프 뿐만이 아니라 외부적 상황이 연달아 닥치면서 의욕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오랜 기간 절필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것만큼은 꼭 완성해야지'라는 작품들을 완결짓기 전까지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완결까지는 긴 여정이 필요하니...그 전까지는 의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있답니다. 해서 이번 피드백에서는 '제 글의 강점'을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 남겨주신 피드백을 지지대 삼아 앞으로 나아가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N극성
선비는 능소화를 아는가
2025/11/16 ~ 202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