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받지 않고 일하는게 좋다면
그때의 모습 어디서, 어떻게 일했는지 오늘은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에 있는 "딩굴카페"에서 작업했다. 개인적으로 혼자 조용히 일하고 싶을 때, 자주 오는 나름의 꿀 스팟이다. 무인 애견 용품샵 + 무인 카페인데, 일하기엔 최고다. 24시간이라 시간 제한도 없다. 오늘도 오전부터 저녁까지 오래오래 있는 중. 분위기 & 장점 대학교 근처라 그런지, 확실히 학생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난다. 싫지만은 않음. 장점이라면 눈치볼 것 없이 오래 있을 수 있다는 점인데, 양심껏 커피 3잔 + 바나나 아이스 + 도넛까지 먹었지만, 커피 한 잔만 주문해도 룰 상 문제는 없을 듯 싶다. 다만, 대학생들의 시험기간이면 조금씩 사람이 많아진다. 방문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시즌을 잘 고려하시길. 배운 점/팁 깨달음 일의 능률을 높이려면, 충분히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역시 간섭받지 않는 환경이 최고다. 공유하고 싶은 내용 (끄적임) 코멧 브라우저 최고다. 능률이 올라가는게 눈에 보일 정도.
- L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