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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디지털 노마드

못해도, 입에 풀칠하는 방법까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간섭받지 않고 일하는게 좋다면
그때의 모습 어디서, 어떻게 일했는지 오늘은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에 있는 "딩굴카페"에서 작업했다. 개인적으로 혼자 조용히 일하고 싶을 때, 자주 오는 나름의 꿀 스팟이다. 무인 애견 용품샵 + 무인 카페인데, 일하기엔 최고다. 24시간이라 시간 제한도 없다. 오늘도 오전부터 저녁까지 오래오래 있는 중. 분위기 & 장점 대학교 근처라 그런지, 확실히 학생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난다. 싫지만은 않음. 장점이라면 눈치볼 것 없이 오래 있을 수 있다는 점인데, 양심껏 커피 3잔 + 바나나 아이스 + 도넛까지 먹었지만, 커피 한 잔만 주문해도 룰 상 문제는 없을 듯 싶다. 다만, 대학생들의 시험기간이면 조금씩 사람이 많아진다. 방문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시즌을 잘 고려하시길. 배운 점/팁 깨달음 일의 능률을 높이려면, 충분히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역시 간섭받지 않는 환경이 최고다. 공유하고 싶은 내용 (끄적임) 코멧 브라우저 최고다. 능률이 올라가는게 눈에 보일 정도.
  • Lek
능률적으로 일하려면, 밖으로 나가긴 해야 할 듯
그때의 모습 어디서, 어떻게 일했는지 이번에는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 있는 카페, "인더볼"에서 작업했다. 진정성 넘치는 AI 크리에이터 동테크님과 함께 일했는데, 스레드의 스승님이 되어주시기로 했다. (감사합니다.) 최근 집에서만 일하다 간만에 나가서 일하니 긍정적인 현실감이 느껴졌다. 분위기 & 장점 오전에는 조금 시끄러운 느낌이었지만, 이게 카페에서 일하는 이유지. 커피가 맛있다. 간장치킨 맛이 나서 두 잔 시켰다. 배고파서 에그마요 샌드위치도 하나 먹음 배운 점/팁 깨달음 @yzal 님에게 직장이 있는 디지털 노마드들을 위한 워케이션 플랫폼이 있다는 사실을 공유받았다. 더휴일 이라는 사이튼데, 한국관광공사에서 일정 부분 금액을 지원해 준다.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특정 숙소에서 쉬면서 일하는, 이른바 '워케이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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