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이블린

코드네임
호스트 HOST
본명
이블린 Evelyn
신원
퀘이어 섹터 ‘Z-999-9’ 해변가 주택
24세, 무직
출처
미궁세계 : 격랑
시나리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미궁세계 : 격랑
신원
전 푸른 태양 산하시설 ‘유토피아 타입’ 출신 구조자
전 이데하 직속 기밀 사병 ‘팀 유토피아’ 소속 팀원
무직 (행성 관리자)
이력
2096년, 출생.
푸른 태양의 관리 하에 유토피아 타입으로 배정되어 시설에서 지냄. 성적은 하위권.
2106년, 이데하에 의해 시설에서 탈출.
적당한 교육을 받으며 생활. 다크박스를 갖게 된 후 시험삼아 꿈의 존재 중 하나를 불러냄.
2116년, 성인이 된 후로 이데하 직속 기밀 사명 ‘팀 유토피아’에 배정.
과거 소속된 시설을 부수며 임무를 수행함.
2119년, 현실에 고정시킨 꿈의 존재가 다크박스를 탈취하여 도주.
2120년, 이데하의 명령에 따라 시설 수행 중 노코의 제안을 수락하여 노선 변경.
지성의 씨앗을 받아들여 팀 유토피아와 함께 장기간 수면 상태에 빠져듦.
2420년, 오리진과의 행성 관리자 쟁탈전에서 승리, 이후 오리진의 힘을 흡수함.
일이 끝난 후 바닷가에 집을 구매하여 잠적.
유토피아를 제한 쟁탈전 관련 인물의 연락 일체 받지 않음.
특징 정보
166cm, 젖살이 남아있고 군데군데 살집이 남아있는 편. 물결치듯 부드러운 머리칼은 자주 빗어내리길 즐긴다. 눈은 졸린 듯 항시 감고 있으나 앞이 보이긴 보이는 모양. 옷은 나풀거리되 몸을 옥죄지 않고 부드럽게 퍼지는 것을 택한다. 모든 것이 끝난 후로는 거진 잠옷에 맨발로 다닌다.
자기효능감 부진, 의욕 부진. 시키면 시키는 것만 겨우 해낸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은 없지만 어쩐지 태평하다. 자신도 타인도 될 대로 되라는 식인 탓에 가까운 이를 제하면 대화가 적다. 대면 업무가 있을 때는 하비에르의 등에 업혀 잠잔다.
‘힘든 일은 어차피 안 될 게 뻔하니까, 하지 않는다.’는 식의 사고가 박혀있어 포기가 빠르다. 제 주위의 의견을 쉽게 수용하며 그들이 원하는 대로만 움직이려 한다. 원집단에서의 갈등이 보일 때는 적당히 다수나 집단이 덜 상처받는 쪽을 택한다.
원래 있던 이들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 치고는 상당한 방목주의. 때때로 영구적인 손실이 생겨도 크게 미련을 갖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상대에 대한 애착이 적기보다 포기가 체화된 것으로, 상대가 자신을 두고 가는 것을 어쩔 수 없다고 여기는 듯 하다. 다만 이것이 외부 사건에 의한 손실일 경우, 해당 사건을 “뺏어간 원인”으로 단정짓고 멋대로 행동할 때가 있다. 이때의 모습은 덜 자란 아이가 화풀이를 위해 모래성을 부수는 모습에 가갑다.
처음 보는 이가 제게 잘 대해주면 목적이 있다고 의심하며, 자신의 성과에 따라 친밀도가 갈릴 것이라 생각한다. 의외로 벽은 낮아 자주 얘기하면 금세 풀어지곤 한다.
취미는 잠자기, 특기는 잠자기. 시설에 있던 때에도 도피성 수면이 잦았으며 몽상을 즐겼다. 한창 꿈에 빠져있을 때에는 주변 인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소극적인 태도만 보인 탓에 경쟁에서 빨리 탈락하는 경향이 있었다. 시설에서의 평가도 ‘개인 자질은 물론이고 경쟁심이 부재하여 향상 가능성이 없다’고 했을 정도. (자세한 사항은 면담기록 U-451을 참조)
면담기록 U-451
본 기록에는 열람자의 트라우마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어 폭력적인 언사를 최대한 제하고 필요한 정보만을 수록한다.
선생님 : 자, 보자 이블린. 오늘도 시험을 제대로 치지 않았구나.
이블린 : …….
선생님 : 말하기 싫어?
이블린 : … 자고 싶어.
선생님 : 또 자면 벌을 받게 될 거야. 이블린도 그건 싫잖니?
이블린 : 내가 안 받으면? 다음에는? 누가 또 받아?
선생님 : 어머나….
이블린 : 나는 괜찮아. 나는 자는 동안 친구들이랑 노니까….
이블린 : 음…. 그치만…. 쟤네는 여기 밖에 없대.
선생님 : 너와 그 아이들은 다르지 않아. 그게 무섭지는 않고?
이블린 : 응…. 그야, 선생님들은 우리를 버리지 않을 거잖아. 난 아니까.
선생님 : (웃음소리) 그건 어떻게 알아.
이블린 : 꼴찌도 1등도 다 같은 곳에 있잖아. 쭉.
이블린 : 정말로 필요 없으면…. 버렸을 텐데. 안 그랬어.
이블린 : 맨날 버린다고 말만 해. 거짓말이면서.
이후 기록은 소실되어 찾아볼 수 없다.
어릴 적에는 제대로 된 오락이 없어 깨어있던 때에는 책을 자주 읽었다. 꿈에 있는 것들과 대화하며 모르는 것을 알아가기도 했다. 다만 꿈 속에서 많은 것을 알려주던 존재가 떠나가버린 후부터는 스스로 알기를 그만 두었다.
구현하던 꿈은 책에서 보았던 바다를 형상화한 것으로, 실제로 바다와 마주한 적은 없어 이에 대한 환상이 컸다. 임무 중 바다를 볼 뻔한 적도 있었으나…. 그때마다 잠드는 통에 제대로 보지 못했다나. 모든 일이 끝난 후로는 원하던 대로 해변에 집을 꾸렸으나 날마다 습기가 차 귀찮다는 투정을 한다.
관리자가 된 후로는 오리진을 옆에 둔 채 살고 있으며, 알던 이들에게 출입 권한을 넘겨두었다. 방문해도 세계를 살피다 잠드는 일이 많아 제대로 말한 적은 없지만…. 본인 말로는 편하다고 한다.
이능력
꿈 구현화
꿈에 있는 것들을 현실로 만든다. 꿈이란 자기 멋대로 꾸밀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나오는 것도 가지각색, 의식 속에서 또렷하게 기억하지 않으면 금방 사라지고 만다. 자주 나오는 것들은 고래나 청새치 등의 바다생물.
수면의 양이나 질이 부족하면 능력이 저하된다.
구현화된 대상은 인식 가능한 범위에 있어야 한다.
이때, "인식 범위"는 육안 뿐만이 아니라 카메라 등의 수단을 통해서도 넓힐 수 있다.
패널티는 극심한 수면부족. 갑작스레 잠들 때도 있다.
능력치 정보
공격 10 / 400
방어 6 / 0
치유 5 / 0
회피 1 / 200
조사 3 / 0
제 1평행세계 : 명일방주
스플래시 캐스터 - 일반 공격으로 적에게 광역 마법 대미지
스킬
꿈 속의 요람
자동회복 / 자동발동
공격력 +30%
"부름"
자동회복/자동발동
공격범위 확대, 공격력 +50%. 최대 2명의 적을 7초간 잠에 빠뜨리고 수면에 빠진 동안 매초 45%의 트루 대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곧 만나게 될 거야
자동회복/자동발동
공격범위를 전장 전체로 확대, 자신의 공격력 50%만큼의 대미지 부여. 공격 받은 대상 중 최대 3명이 일정 확률로 5초간 잠에 빠져든다.
재능
여천여해의 사랑
전장에 배치 시 [유토피아] 소속 오퍼레이터에게 매 초 최대 HP의 1.5% 회복을 부여한다.
닉 레르
물이 존재하는 지형에서 자신의 공격력이 10% 상승한다.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부족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부족
[전투 기술력] 부족
[오리지늄 아츠 적응력] 부족
잠재력 상승 증표
알아볼 수 없는 그림. 돌이킬 수 없는 때가 되어서야 이것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파일 자료 중
하지만 박사님, 몇번이고 강조했지만 로도스 아일랜드는 오퍼레이터 호스트를 세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이블린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호스트는 잠들어 있는 쪽이 낫습니다. 이미 오퍼레이터도 동의한 바이며, 그에게 동정심이나 여타 감정이 들 지언정 절대로 그를 일정 시간 이상 깨우거나 보호장치 없이 잠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배우는 것은 곧 바다의 존재도 배우게 될 것이며, 그가 듣는 것 또한 바다가 듣게 될 테니까요. (이하 생략)
음성 기록
대화
실험관에 있을 때, 내가 처음으로 만든 게 있었어. 그림책에서 봤던 거랑, 비슷하게... 만들었더니 가버렸어. 세상에는 그런 것도 있나봐.
신뢰도 상승 후 대화
나는... 내가 받아야 하는 취급을 알아.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도 알아. 그래도 괜찮아. 난 꿈속에서라면 어떤 바다라도 돌아다닐 수 있는걸. 내가 잘 때는 아이들이 날 반겨주고, 깨어날 때는 친구들이 맞이해... 둘 중 어느것도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 괜찮아. 박사. "우리"가 꼭 같은 존재일 필요는 없어. 비록 그 애들이 나와 모두를 부른대도 말이야.
방치
박사, 책상에서 자고있네... 그럼... 등 위에... 영차...
오퍼레이터 입사
나... 너를 본 것 같아. 꿈에서, ...와 함께... ... 응... 그치만 꿈이었을지도. 네가 나를 보호해준다고 들었어. 보호, 니까... 자도 되는거지?
작전기록 학습
내 건... 많이 편집된 것 같네. 하지만 괜찮아. 나도 이게 좋으니까.
1차 정예화 (승진)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건 좋은 일일 거야. 그러니까, 다른 사람한텐 그런 것 같아.
2차 정예화 (승진)
박사에게 도움이 되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이게 맞는 일인지는 모르겠어. 이 상황을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나는... 혼자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잠자는 것 뿐인걸. 그러니까... 응, 이건 호의의 표시라고 판단할게.
팀장 임명
자고 있을테니까, 누가 대신 업어줘.
배치 1
네가 바라는 건 뭐야?
배치 2
들어줬으면 해?
작전 중 1
이 애들은 노래할 줄 모르지만, 노래할 줄 알아.
작전 중 2
이 애들은 춤출 줄 모르지만, 곧 알게 될 거야.
작전 중 3
이 애들은 그림을 모르지만, 서서히 배워가고 있어.
작전 중 4
이 애들도, 언젠가는 너희와 비슷해질 거야.
4★ 작전 종료
이게 네가 원하는 승리구나... 응. 이제 잘 수 있겠다.
비 3★ 작전 종료
박사. 네가 "응"이라고 말해준다면, 난 바로 실행할 힘이 있어.
작전 실패
왜 아무도 안 업어주는 거야... ...
인사
잘 자,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