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아이디어

백준 문제를 PDF로 보고 싶다.
왜? 문제를 풀때마다 아이패드에서 메모를 한다. 근데, 문제 정보는 또 크롬에서 그때그때 확인하거나, 스크린샷을 떠서 가져와야한다. 그래서 애초에 PDF로 다운받아서 보고 싶었다... 백준 번호를 입력받는다 (혹은 그냥 파일에 적기) HTML을 가져온다. HTML 상에서 필요없는 부분은 생략시킨다. PDF로 변환한다. 분명 여러 문제를 다운받았을 테니.. 그 파일들을 Merge하여 한 파일로 만든다. 이 과정을 하도록 하고 싶었고, 아래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신경쓴 부분 일단 문제를 다운받는 과정에서 하나하나 기다리고 있으면 속이 터진다. 그래서 비동기로 다운받게 했다. 번거로웠던 구현 과정은 ChatGPT가 함께 해주었다.. 처음에는 PDFKit 을 활용했는데, 변형시킨 HTML 코드를 PDF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계속 오류가 나서, weasyprint 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PDF를 무조건 한 파일에서 보고 싶었다. 아이패드 상에서 보기 위해 하는 것인데 파일을 하나하나 굿노트에 넣고 있으면 신경질 난다. 그래서 PyPDF2의 PdfMerger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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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a
.zshrc를 여러 곳에서 공유하고 싶다.
회사에서 맥북을 지급받으면서 여러 개발 환경을 세팅했다. 근데, 결국 내 개인 맥스튜디오에 있는 설정을 그대로 가져가서 세팅하는 것의 반복이었다. 이 세팅하는 과정(zshrc alias나 여타 프로그램 설치)을 github repo를 clone하고 딱 끝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zshrc에서 서로 다른 PC에서 공유할만한 내용을 별도 폴더의 파일로 분리했고, .zshrc 파일에는 아래와 같이 내용을 넣었다. 그리고 personal-settings를 Github Private Repo에 올려두었고, 잘 작동했다. 근데, 만약 여러 환경마다 폴더 구조를 다르게 했다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했고 .env를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 글 을 참고해서 personal-settings의 zshrc에 아래 내용을 추가했다. 그리고 .env에는 특정 PATH 상수들을 넣었고 이를 사용해서 설정했다. 이후에는 brew 설치 목록도 정리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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