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구체적인 기업가정신 사례와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 사례들이 많이 나와서 자극이 되고 좋았다. (10대이지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다양한 방법, 병수집, 당근마켓, 해외여행하면서 돈 벌기 등)
경제신문을 발행하는 현직에 계신분의 설명이라 생생하게 느껴졌고 아이들의 반응도 좋았다.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도전정신',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등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기억하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고 어린이 창업 사례를 통해서 자신들의 창업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 찾아보겠다는 의지와 별거 아닌 것도 관심을 갖고자 하는 마음, 구체적으로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이야기하였다.
2시간(80분) 수업으로 진행하기 매우 아쉬울정도로 내용이 풍성하였다.
브레인스토밍에 대한 부분을 많이 다루지 못하여서 이후에 좀 더 시간을 두고 더 활동을 해 보면 좋겠다. 오늘 새롭게 본 다른 학급과의 교류도 기대했는데 함께 브레인스토밍 부분은 오늘 소화하기에는 조금 어려웠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찾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학생들 리뷰(효덕초 소감 정리)
<느낀점>
이번 기회에 더 구체적으로 배운 것 같고 더 공부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려운 말도 있었지만 재밌고 좋았다. 퀴즈를 못 맞춰서 아쉬웠다. 맞춘 친구들이 똑똑한 것 같다.
선생님이 자세히 설명을 해줘서 이해가 쉬웠다.
여러 기업 정신과 창업정산 등등 어린이 경제신문 대표님이 직접 알려주시고 다른 학교 애들과 같이해봐서 좋았다. 나의 두뇌를 더 어렵게 해주었다.
설명으로만 들어서 아쉽고, 설명기업가 정신 등 고급용어를 배워서 좋았다.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이 생겼다. (켈리그라피 등)
<알게된 점>
나도 기업을 만들 수 있고, 이 나이에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별거 아닌거 같더라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누구든지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어려웠다. 몰랐던 많은 기업가를 알게 되었고 모든 사람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일상생활에서 무슨 일을 할 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도 사업가 정신이라고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요즘은 K-문화가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키는데 영국에서 한국인이 핫도그 집을 연 것 같이 달고나로 성공할 수 있고, 또 여러가지의 우리 문화를 가지고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알아서 좋았다.
어린이들도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도 있고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주식회사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알게 되어 재밌고 유익한 수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