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사업확장 나서는 반도체용 특수가스업체들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확대, M&A 통한 설비투자 등 활발[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그동안 경영실적이 좋은 반도체용 특수가스업체들은 대기업, 글로벌기업, 사모펀드 등이 관심을 보이며 인수합병(M&A)의 대상이 돼 왔다. 그래서 잘 나가는 특수가스업체들은 수년마다 주인이 바뀌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대부분 중견기업 이상의 면모를 갖춰왔다.이러한 현상은 현재도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특수가스를 사용해 반도체를 제조하는 국내 글로벌 반도체기업들의 실적은 지난해 심각할 정도로 위축됐으나 올해 하반기에는 바닥을 치고 상승곡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