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집 가는 길, 소문나면 곤란한 '찐 맛집' 30곳 소개합니다
먼저 ‘음식은 살기 위해 배만 채우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마음을 바꿀 만한 전국 맛집을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각 지역에서 일하는 한겨레 기자가 소개하는 ‘찐 맛집’입니다. 소문나면 단골들이 싫어할 수도 있어서 ‘여기 소문나면 곤란한데’ 싶은 맛집으로만 30곳 엄선했습니다. 맛집 유튜브나 블로그에서는 좀체 보기 힘든 지역 맛집입니다. 고향을 찾는 분들은 한끼쯤 집밥 대신 외식을 해도, 막히는 귀성·귀경길에 옆길로 잠깐 빠져 한 술 떠도 좋을 만 합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7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