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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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실제로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방구석에서도 여행 할 수 있는 방법-

해외 현지의 누군가가 직접 자신의 집 창밖을 촬영한 영상을 보는 것,
여행할 때 들었던 음악이나 먹었던 음식,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책이나 영화,
아직 가보지 못한 어떤 곳의 소식을 듣는 것 등
생각보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여행하는 기분으로 오늘을 즐기는 비책이 여기에 다...는 아니고 이제 쌓일 예정!
스티븐슨
임윤찬 @ tiny desk live
https://youtu.be/IRQR5foSUSI?si=3-4adacIvhitAa1W 😆 꺄아아아🍂💕💜 npr만세🙌 즐감하소서😆
축축한 빨강 새
2024년의 가을: 마장호수의 단풍
지인분이 보내주신 사진 방구석에서 공유합니다. 2024년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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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라벤더 숲
BBC 드라큘라 마케팅
어둠이 짙어질수록 드러나는 드라큘라 🧛‍♂️ 진짜 천재같아요 너무 멋있네요...... 출처 : https://cafe.daum.net/hanryu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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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라벤더 숲
오늘 공개된 故유재하 미발표곡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故유재하의 미발표곡이 공개된다. 유재하는 한국형 발라드의 새 지표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로 많은 아티스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첫 앨범인 ‘사랑하기 때문에’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나 불과 몇 달 만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로부터 37년이 지난 지금, 유재하의 생전 목소리로 녹음된 미발표곡 ‘별 같은 그대 눈빛’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곡은 유재하가 대중음악인으로 데뷔하기 전인 1982년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라이브로 부른 곡으로, 당시 친하게 지내며 음악적 교류를 하고 있었던 밴드 레모네이드(Lemonade)가 만들고 유재하가 부른 곡이다. 유재하의 오랜 친구이자 밴드 레모네이드 멤버 유혁이 방송을 들으며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한 녹음본이 유일한 기록이었다. 유재하의 데뷔 후에도 대중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이 곡이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음원 분리 기술을 통해 카세트 테이프 속 유재하의 목소리만 추출하여 깨끗하게 다듬고 유혁의 기타 연주를 새롭게 입혀 완성한 ‘별 같은 그대 눈빛’은 음원유통사 ㈜삼쩜일사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유재하가 별이 된 지 37년만에 공개되는 신곡 ‘별 같은 그대 눈빛’은 내달 오후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천주영 기자(young1997@mydaily.co.kr) https://youtu.be/LcI7Y-NUnfA?si=lUD6xm0-dS4uLltS 노래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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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초콜릿 바다
나라마다 고양이 집사를 부르는 말
하나같이 찰떡같은 명칭들.. 저는 독일의 캔따개가 좀 맘에 드네요ㅋㅋㅋ 출처 : https://cafe.daum.net/zoomin62/GNO8/85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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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요정
부산에서 관광객들이 거의 오지 않는 해수욕장...
같이 서부산에 있는 송도해수욕장이 케이블카가 흥해서 이번에 5성급 호텔도 들어오고 완전한 관광지로 변하고 있는 현상황에 아직도 방문객 대부분이 부산사람이거나 동네사람인ㅠㅋㅋㅋㅋ 다대포 해수욕장.. 그래도 부산에서 유일하게 서해 감성이 느껴지는 해수욕장이고 나름대로 분위기가 상당히 유니크한 곳임 해운대나 광안리는 사람 많아서 싫다,혼자 바다 갈기고 싶다 그럼 주저 없이 부산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내리면 됨 출처 :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55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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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회색 소나무
영화 <괴물> 재개봉 소식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명작 <괴물>이 재개봉합니다~~~ 11월 7일!! '괴물'이 국내 개봉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7일로 재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제작 단계부터 일본 최고의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와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상 수상 음악가 故사카모토 류이치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그 결과,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오픈시네마에 초청돼 예매 오픈 단 2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해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어 작년 11월 29일 한국 개봉 이후 53만 명이라는 기념비적인 아트 영화 관객 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연출 일본 영화 중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재개봉을 기념해 프랑스판 포스터를 굿즈로 준다고 하네요 꺄옷 포스터 때문에라도 다시 봐야겠습니다 드릉드릉 카이부츠 다~레다 🥹 여운과 감동을 선사한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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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
1930년대 경주 모습 모음
경주역 1918년 영업 시작. 건설 당시 총독부 관헌의 방침에 따라, 경주와 같이 역사적 배경이 있는 고장의 철도 역사는 한옥 양식을 차용하여 지어지게 되었다. 佛國寺 불국사 佛國寺 三層石塔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 鷄林 계림 신라의 왕족인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가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소나무 숲. 鮑石亭址 포석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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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회색 소나무
가을갬성 본좌 with 김동률 신곡 <산책>
https://youtu.be/kZGQttsbFqk?si=X0tVNwV1my2zGBCh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싱그러운 향이 가득한 어느 봄날 강가를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따듯한 바람에 둥실 맘이 떠갈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만큼 슬픈 거라고 어쩌면 그때 우리는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 걸까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눈부신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고이 간직했던 그 이름 사각사각 바스러지는 노란 빛깔 낙엽 가득한 어느 가을 공원을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서늘한 바람이 머리를 간질일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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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black shadow
요지 야마모토 @shop in Paris 랜선여행
https://youtu.be/VGYFtJnJR4k?si=dO0TD-FeAdtXh_bU 파리의 요지 야마모토 매장 브이로그 🎶 영상 길이는 짧지만 파리의 거리 구경도 얼핏얼핏 ㅎㅎㅎ 분위기만 느끼는 정도지만 좋네요 ㅋ 130만원짜리 옷들을 잘 건지면 30-40만원에 살 수 있으니 사람들 줄 서 있는 건 너무 당연 ㅋ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5134&cid=58794&categoryId=59126 클릭)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는 뉴규? https://youtu.be/7VJ8T9Ag1hE?si=UhKSX_fPO06pgMLC 올 해 있었던 한국 팝업 영상도 같이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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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차학경 <딕테> 20년만에 재출간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한국계 미국인 작가 차학경(1951~1982)의 유작 '딕테'가 국내에서 절판된 지 20년 만에 재출간된다. 29일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문학사상 출판사에 따르면 '딕테' 개정판이 알라딘 북펀딩 방식으로 다음 달 28일 출간된다. '딕테'는 미국의 한국계 여성 작가이자 미술가였던 차학경(테레사 학경 차)이 1982년 사망하기 직전 출간한 그의 유작이자 대표작이다. 다양한 사진과 글을 통해 유관순, 잔 다르크, 성녀 테레즈, 그리스 신화 속 뮤즈들, 만주 출신인 작가의 어머니 허형순, 작가 자신 등의 삶을 복잡하게 교차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가 실험성이 강한 작품이다. 미국과 한국의 대학에서 페미니즘, 탈식민주의, 디아스포라(이산) 문학, 소수민족 문학 관련 교재로 쓰이는 등 주목을 받았다. '딕테'는 1997년과 2004년에 국내에 출간됐으나 곧 절판돼 시중에서는 구할 수 없었다. 개정판 펀딩이 시작되기 전 딕테의 국내 중고도서 가격은 30만원을 호가했다. 지난 28일 알라딘에서 시작된 '딕테'의 북펀딩은 하루만인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1천77명의 독자가 참여해 펀딩 금액 1천700만원을 넘겼다. 주 구매자는 20~30대 여성으로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학경은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나 11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간 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UC버클리)과 프랑스에서 영화 이론 등을 공부했다. 이후 미국에서 소설, 사진, 영화, 행위예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그는 31세의 이른 나이에 연쇄살인범에게 목숨을 잃었다. 뉴욕타임스(NYT)는 차학경이 숨진 지 40년 만인 지난 2022년 1월 장문의 부고 기사를 통해 그의 삶과 예술을 상세히 재조명하기도 했다. 한국계 미국 시인이자 UC버클리 교수인 캐시 박 홍은 '딕테' 개정판 추천사에서 "'딕테'는 분야를 특정할 수 없는 텍스트로 당시 시대상을 아득히 뛰어넘은 걸작"이라며 "이 책이 미국에서 그랬듯이 한국에서도 고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yonglae@yna.co.kr 중고서점에서 최근 50만원까지 거래되던 걸작이 재출간 된다니!!!! 너무 기쁜 소식이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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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슨
아르헨티나에서 핫한 한강작가님의 책 소식
한강 작가님의 책이 아르헨티나에서 핫하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보았습니다. 왜?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이유는 바로 https://youtu.be/QtJtf0W2zs0?si=gT0IgFtzY6HjK07A 기사에 나온 것처럼 한강작가님의 <희랍어 수업>책이 아르헨티나가 낳은 대문호 오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를 오마주한 작품이라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3970&cid=59014&categoryId=59014 보르헤스는 아르헨티나 국립 도서관 사서에서 작가를 거쳐 도서관장까지 된 인물이고 백과사전부터 비롯 엄청난 양의 장서들을 머리 속에 담고 있는 사람이지만 정작 그는 천성적으로 약한 시력을 가지고 태어나 결국 앞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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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beige pine
드라마라고 하기엔 너무 고퀄리티의 국악극 <정년이>
평소 드라마를 안 보는 사람인데 특히 한국 드라마 특유의 장르불문 뻔한 클리셰를 좋아하지 않아서 한국 드라마 본 작품이 거의 없는데요. (마지막으로 본 작품이 더 글로리...?) 이번에 <정년이>를 보고 충격에 빠져버렸습니다. 아니 이것은.... ㄷ ㄷ ㄷ ㄷ ㄷ 일단 배우들 연기가 다들 미쳤구요....미쳤어 ㅠㅠ 전 당연히 어디 국악 명창분이 부르는 노래 립싱크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전부 배우 본인들이 직접 부른 거라고 ㄷ ㄷ ㄷ ㄷ ㄷ 🫢 김태리 배우는 물론 신예은 정은채... 배우 전원이 이 드라마를 위해 3년동안 판소리와 춤 기초부터 다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ㄷ ㄷ ㄷ ㄷ ㄷ ㄷ 진짜 여성 국극 단원들처럼... 😳 그래서인지 한 회 한 회 배우들 연기가 충격적일 정도로 빛나구요... 드라마인지 아니면 진짜 극을 보고 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다들 너무 잘해서 감동 받아버렸습니다 ㅠㅠ 이건 정말 웰메이드라는 표현으론 부족하고 보는 이에게 진심으로 열심히 정성을 다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고 느끼게 해 준다는 면에서 엄청난 감동을 주는 작품이에요.. 방구석에서 이런 경험을 하다니.... 너겟 커뮤에 정년이 얘기가 없어서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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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재
영화를 새로화면으로 보여주는 인스타 계정
방구석 여행 정보와 딱 어울리는 너무 괜찮은 인스타 계정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본인 아님, 광고 아님.. 진짜루 나만 알기 아까워서요ㅎㅎ) @pinkman_movie 출처:https://www.instagram.com/reel/DBBVcohNwnb/?igsh=ODZueXhscDl5am9i 영화 속 장면을 세로 화면으로 바꾸어 보여주는 계정인데요. 가로 비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면 위 아래 부분, 하늘, 천장, 조명 등등..을 ai로 생성한다고 합니다. 영화를 세로 화면으로 보니 몇 번이나 봤던 영화도 새롭게 느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실제로 그 영화 속 장면에 함께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어요! 마치 바로 앞에서 내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한 느낌이랄까? 전에 '오늘의이야기' 이벤트 중에서 시간여행을 주제로 했을 때 어바웃타임을 추천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어바웃타임 세로 버전 영상도 있어서 남겨요! 영화는 방구석 여행을 위한 딱 좋은 수단이잖아요. 영화 촬영지에 방문해보고 싶기도 하고, 영화 스토리를 따라 주인공의 여정에 함께 몸을 맡기기도 하고.. 이 모든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인스타계정이지 않나.. 싶어서 살포시 추천드리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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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뇨자
김밥 없는 김밥축제?! - 김천 김밥 축제 논란
김천 김밥 축제가 SNS 상에서 되게 핫했었잖아요? 김천=김밥천국=김밥축제 >> 이렇게 착안한 아이디어인데 센스있다구요ㅎㅎ 근데 예상보다 사람이 많이 몰려서 그런지 타 커뮤니티 상에 비판 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장소가 너무 작고 혼잡하다, 김밥축제인데 1시 20분에 김밥이 없다 등등.. 저도 직접 가진 못했지만 많이 기대했었는데 아쉽네요ㅠ 이런식으로 뻥튀기 위에 김밥을 담아주기도 했다나봐요~~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271612094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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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ent brown forest
너겟커뮤니티 보면서 든 생각
내용이 게시판 성격에 적합한진 모르겠지만 지켜보면서 든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여행 커뮤니티와는 같은 듯 다른 컨셉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연구원님께서 적어주신 코멘트를 읽어보면 단순히 여행 관련 커뮤니티는 아닌 것 같은데.. 왜냐면 이미 여행 커뮤니티나 사이트는 포화 상태일만큼 많아서.. 여행의 개념을 여행 떠나기 전과 후까지 넓게 잡아주신 거 같고... 여행이 꼭 기차나 비행기 타고 국내외 놀러 나가는 리터럴리 여행만 의미하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올라오는 글들 보면.. 만약 제가 생각한 게 맞다면 방구석 여행 정보라는 건 아직 떠나지 않거나 몰라서 떠날 생각조차 못한 혹은 알더라도 나 혼자서는 도전해 볼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들을 여행처럼 떠나는 계획을 세우고 정보를 모으는 모든 것들을 기록하라는 의미....?? (일단은 내 좁은 알고리즘 깨뜨리기...??) 국밥충인 제가 파인다이닝 글을 읽고 먹어볼 생각을 한다거나 여행에 딱히 취미는 없지만 책은 좋아하는 내가 전 세계 도서관만 중점적으로 여행다닐 생각을 한다거나....?? 사람들마다 저마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모험, 여행을 구상하고 정보 모으는 것이 여행의 시작인지도 모르겠어요~ 언젠가 떠날 그 날을 위해? 그런 면에서 공감가는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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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면
일본인 관광객 국룰코스 따라하기: 동대문 닭한마리칼국수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국 오면 꼭 먹으러 간다는 말을 너겟에서 듣고 동대문 닭한마리 칼국수.. 저도 가보았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나고 쭉 서울에서 자랐고 심지어 동대문을 처음 가 본 것도 아닌데 이런 골목이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새삼 처음 촌사람... 완전 별천지더군요... 그 골목 안에 이건 밥집들이 즐비할 줄이야!! https://youtu.be/2KrlVF1gkQM?si=wT_9K6zX6Zpg79y_ 아니 도대체 외국인들은 나도 모르는 여길 어떻게 아는 거지?? 했는데 유튜브..... 이렇게 유튜브에서 친절하게 안내를 다 해주니 알앗 찾아갔나봅니다... 쩝(나만 몰랐어) 뒤늦게라도 가 본 것에 의미를.. 처음 먹어봐서 양념장 먹는 법 몰라 좀 헤맸습니다.. 다들 숙달된 조교처럼 척척 끓여드셔서 살짝 긴장.. 어찌된 게 옆 테이블 일본인 외국인들보다 더 어리버리했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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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y aquamarine lake
oasis 내한 카더라통신
확실한 건 아니지만 현재 팬들 사이애서 돌고 있는 스케쥴러라고 합니다 ㅎㅎㅎㅎ 2025년 10월😎💜😁 1년 남았군요 ㅋㅋㅋ https://youtu.be/so_LT5RVK8M?si=X33hBUdrpDXy1IXT https://youtube.com/shorts/6-J9UyYgovs?si=-TIUXkzswlzjOXQl https://youtu.be/L_U746gRbec?si=XA-39jT8Mv5QD0X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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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
런던 시계탑 노을
너어어무 아름답지 않나요?🥺 해리포터 느낌도 나고.. 언젠가는 런던 가볼 수 있겠죠? 출처: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915753?svc=pop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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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독일 클럽에서 울려 퍼진 로제 아파트아파트!! APT
독일에서 콩글리쉬인 아파트가 울려퍼지는게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네요ㅋㅋㅋ 한국인으로서, 부르노마스 팬으로서 정말 신기하고 뿌듯하기도 해요🥰 출처 https://youtube.com/shorts/wGwfATHkvIo?si=TyDkD8ggihdWT2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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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2114년에 공개될 한강의 신작 @노르웨이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
https://youtu.be/u0pJa-DTlvU?si=nKC8tyQxt2664OnD -한강 작가 2019년 노르웨이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에 5번째 작가로 참여 -오슬로도서관 보관 중인 원고 2114년 출간 예정…내용·형식 철저히 비공개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이 이미 완성했지만 앞으로 90년 뒤에나 공개되는 작품이 하나 있다. 제목만 알려지고 내용과 분량, 형식, 주제 등은 공개되지 않은 이 글의 제목은 '사랑하는 아들에게'(Dear Son, My Beloved)'다. 한강의 이 작품은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개념미술가 케이티 패터슨의 주도로 2014년 시작한 노르웨이 '미래도서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쓰였다. 이 프로젝트는 100년간 매년 1명씩 작가 100명의 미공개 작품을 노르웨이 오슬로 외곽의 한 숲에 심어진 나무 총 1천 그루를 사용해 오는 2114년 출판하는 사업이다. 한강에 앞서서는 캐나다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 노르웨이 작가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등 노벨문학상의 단골 후보로 꼽히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한강은 당시 다섯 번째 작가로 참여했고, 아시아 작가로는 처음이었다. 한강은 2019년 5월 노르웨이를 찾아 오슬로 외곽 '미래 도서관의 숲'에서 '사랑하는 아들에게'의 원고를 전달했다. 한강은 당시 흰 천을 한국에서 가져와 원고를 봉인하며 "마치 내 원고가 이 숲과 결혼하는 것 같았고, 또는 바라건대 다시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작은 장례식 같았고, 대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세기의 긴 잠을 위한 자장가 같았다"고 말했다. 흰 천이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신생아를 위한 배냇저고리, 장례식 때 입는 소복, 이불 홑청 등으로 쓰인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원고는 제목 외에는 모두 베일에 싸인 채 봉인돼 현재 오슬로 도서관에 보관 중이다. 90년 뒤에나 내용을 알 수 있는 이 작품은 현재로서는 공개된 제목만으로 내용과 형식을 짐작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작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인류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강 작가는 2019년 서울국제도서전 강연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프로젝트 자체가 우리 모두 죽어 사라질 100년 후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미래에 대한 기도 같았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글을 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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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슨
영화<프렌치 수프>와 함께 떠나는 프랑스 가정식 여행
https://youtu.be/RuxH5Ty84qM?si=FKVCdg9zAP4mdAF_ https://youtube.com/shorts/ay7HdVO4-EM?si=44OMHhmWMwZMLZHf https://youtube.com/shorts/5HtO0WPLnx8?si=s9XAYosAnEYdx1qd https://youtu.be/HcHTot73PTI?si=rCLevOZby4LLlQUn 본격 요리 ASMR 영화, 말해무엇 프렌치 감성 그 잡채 줄리엣 비노쉬 그리고 우리에게는 <그린 파파야 향기>, <씨클로>라는 영화로 유명했던 트란안홍 감독의 영화입니다 . 이 영화는 독특한 면이 있는데 영화의 대부분이 등장인물들의 서사보다는 <가정에서 만드는 프랑스 요리>가 그 자체로 찐 주인공이고 요리 만드는 과정과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먹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정도의 서사만 등장합니다. 인간들의 이야기에 요리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요리 향연 속에 인간들이 등장하는 거라... 비슷한 거 같지만 다른 면이 있고 이런 시선 덕분에 인간사의 굴곡, 이런저런 희노애락을 인간 중심의 에고 가득한 시선보다 조금 더 객관적이고 관조적으로 보게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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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오징어게임 현실판??!!
12월에 공개되는 오징어게임 2 프로모션 이벤트래요. 진짜 작품 속 장면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에요! 현실감 대박대박 출처 : https://www.instagram.com/reel/DAr4-DbSSy0/?igsh=MWUxajN3c212YW9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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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좋은 전시들
유명하진 않지만 좋은 전시들 아직 진행중이니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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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슨
오즈 야스지로 <동경의 황혼> 국내 첫 정식개봉
https://youtube.com/shorts/kfhw4UVbUxw?si=8KHCAa2BK9VAi95Y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영화.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 <동경의 황혼>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극장에서 정식개봉했습니다. 오즈 야스지로는 미조구치 겐지, 나루세 미키오, 구로사와 아키라와 함께 일본 영화계의 4대 거장으로 꼽히지만 미조구치 겐지나 구로사와 아키라에 비해 세계적인 명성은 사후, 뒤늦게 찾아온 편이었지요. 하지만 "미국 영화에 존 포드, 프랑스 영화에 장 르누아르가 있다면, 일본 영화엔 오즈 야스지로가 있다." 수준의 극찬과 함께, 전 세계 영화 거장들의 극찬을 들으며 이후 영화인들에게 엄청난 레퍼런스를 준 인물입니다. 그 유명한 다다미쇼트의 거장이자 테이블 위에 놓인 맥주병 하나의 위치도 센치로 재면서까지 미장센에 신경쓴 씨네 아티스트인데요. 그의 영화를 보다보면 고급스러운 재질로 된 흑백의 양장본 화보지가 영상으로 옮겨진 뮤직 비디오 같은 느낌이 들어요. 뛰어난 영상미만으로도 장면 장면.. 눈을 뗄 수가 없는데 영화스토리는 오래된 영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세련되어서 도무지 지루할 틈을 주지 않지요..특별한 대형 서사 없는 아주 잔잔한 일상, 홈드라마 형식인데도 말입니다. 대단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의 지리멸렬한 일상인데도 들여다보면 가장 은밀하고 사적인 영역을 후벼파면서 가장 개인적이기에 시공을 초월한 가장 보편적인 테마를 건드립니다... 그러면서 영화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며 서정적이에요... 볼 때마다 참 신기합니다... 스고이데스네~ 요즘같이 도파민 뿜뿜, 자극적인 매운맛 드라마와는 정말정말 차원이 다르죠... 불닭볶음면만 삼시세끼 먹다 슴슴한 평양냉면 먹는 기분같달까.... 영상매체 도파민 디톡스가 필요하다면 더더욱 강추드립니다 ㅎㅎ https://youtu.be/2G7oeyOsfSg?si=EeOgxxQKrv-ceR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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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슨
AI가 자연을 그리면 어떤 모습일까? 레픽 아나돌 전시@푸투라 서울
요즘 핫한 전시 <푸투라 서울: 레픽 아나돌>을 보고 왔습니다. 장소는 서울 북촌, 푸투라 서울은 9월에 개관한 따끈따끈한 신생 갤러리인데 미래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라고 하네요. 북촌이 서울의 미래라는 뜻이기도 ㅎㅎㅎㅎ 아주 오래된 미래🤗 작가가 8년간 수집한 자연 데이터를 AI에게 학습시킨 후,,, AI가 구현 or 그려낸(?) 바다, 하늘, 구름, 열대우림, 새, 꽃 등등 각종 자연의 모습을 영상과 음악이 결합된 미디어 아트로 보는 형식인데요. https://youtube.com/shorts/CICkLllw9Vg?si=lO0zqxohVKMCfT0V ai가 구현한 자연에서 단 1초도 같은 그림이 없다고 하네요.. 신기...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은 2022년,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AI 작품을 전시해 화제가 된 아티스트인데요. 그냥 전시가 아니라 관람객을 맞이하는 1층 로비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미디어 아트를 선보여 화제였다고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ZnPIzGn9e3w?si=C4Rga9aiI1qyJdWO 뉴욕 현대미술관에 소장된 13만여 점의 작품을 AI가 분석하여 새롭게 만든 작품이었는데 피카소부터 칸딘스키, 잭슨 폴락의 그림이 다 들어 있는 이 전시가 moma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총 관람객 300만 명, 평균 관람 시간 38분. 무려 네 번이나 연장될만큼 인기였다고 하니 ㅎㅎㅎ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한국에서 첫 전시를 한다고 하니 안 가볼 수가 없어...달려가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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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슨
일본인관광객 서울투어 따라하기
요즘 일본인들의 서울여행 국룰코스가 있다길래 재밌어서 따라해보았습니다. 시작은 명동교자.. 호기롭게 명동교자를 정복하고 향한 곳은 2분 거리 올리브영 명동타운점 ㅋ https://youtube.com/shorts/cdIQ3IeIML4?si=2cW4hciOzWRmlhCn 와... 규모도 규모지만... 정말 쇼핑하기 편하게 히트상품들을 직관적으로 잘 진열해놓아서... 화알못들도 이 제품이 히트였나보다 알아차리게 잘 만들어놨더라구요~~ 내가 아는 동네 올리브영과는 또다른 느낌... 이렇게 좋은 제품들이 많았나? 놀라기도 하고 명동은 관광객들 바가지 씌우는 곳이라는 편견(or 빅데이터) 들어 가볼 생각도 안 했던터라 솔직히 놀랬습니다.. 가격도 세일 많이 해서 합리적이고.. 이러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만족했겠구나.. 선물하기 좋은 한국 제품들이 패키징까지 고급스럽고 예쁘게 잘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화장품 외에도 영양제, 그리고 음료수 쪽에는 힙한 디자인의 한국 전통주까지!! 논스톱으로 구경하고 비교하며 살 수 있어 관광객들 입장에선 한국 와서 기념품 겸 각종 선물로 사가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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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면
싱가포르 항공 1등석 구경
https://instiz.net/pt/7606076 말 그대로 구경만 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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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최고
다시 가고 싶은 해외 맛집 11
*원본 그대로 퍼 와서 반말입니다* 출처: 테마파크 바보 제가 먹은 해외 음식 중에 한국에 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이 음식 때문에 다시 출국하고 싶은 다시 가고 싶은 해외 맛집 BEST 11 그레이스 파파야 핫도그 @ 뉴욕(미국) 태어나서 먹은 핫도그 중에 가장 맛있었던 핫도그 비슷한 맛도 먹어본 적 없음(개인 의견입니다) 덴마크 핫도그 독일 핫도그 미국 내 다른 핫도그 다 합쳐도 이 핫도그만 계속 생각남 근데 그래도 하필 많은 음식중 왜 핫도그가 1위이냐 라고 한다면 이번에도 기준은 맛의 희소성이랄까 유사한 맛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이걸 먹으려면 뉴욕에 가야 하는 것 파파야 음료와 같이 먹어야 함! 피터 루거 스테이크 @ 브루클린(미국)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거 먹고 와서 국내 유명 스테이크집 다녀봤지만 견줄 만한 스테이크 못 찾음 다른 해외 여행지에서도 항상 스테이크 시도하는데 여기만한 곳 아직 못 찾음 원래 이곳이 1위였는데 두 번째 먹었을 때는 처음만큼 감동적이지 않아서 2위로 떨어짐 곤파치 소고기 타다키 @ 도쿄(일본) 이것도 먹고 와서 한국에서 가는 일본 식당마다 소고기 타다키 있으면 주문하는데 1/10도 못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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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슨
소설 드라큘라를 읽고
독서모임에서 소설 드라큘라를 읽었습니다... 일단 분량 하아.. 너무 길다... 이렇게 길 줄이야...ㅠㅠ 드라큘라는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소설가 브램 스토커가 1897년에 발표한 흡혈귀 고딕 호러 소설입니다... 독서모임 아니면 평생 읽을 일 없을 책인데 말이죠... 이번에 원본 책을 읽고 나니 제가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 각종 소설에서 본 드라큘라 백작의 캐릭터는 후대에 많이 각색되고 극화된 것임을 알게 되었네요. 일단, 원작에선 드라큘라 백작이 장미꽃 물고 머리에 포마드 기름 바른 이미지가 전혀 아닙니다. 그냥 늙고 징그러운... 질병같은 절대악일 뿐, 그 어떤 서사도 없습니다. 이 점은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악인에게 그 어떤 서사도 부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원작을 가장 잘 고증했다는 코폴라 감독의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 백작은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슬퍼하며 지옥의 길을 선택하는 로맨티스트로 나오는데... 원작에선 그딴 거 없습니다. 그냥 괴물 악마입니다. 👍 드라큘라 백작에게 순애보 서사와 여성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남성의 캐릭터를 부여한 것은 오히려 후대의 각색된 창작물들이었더라구요.. 뭔가 속은 기분 🧛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 점은 이 소설의 찐 주인공은 드라큘라와 싸우는 반헬싱 교수와 그를 돕는 청년들이 아니라 영화 속에서 드라큘라의 유혹에 빠져 무기력하게 목덜미를 물어 뜯기는 여주인공 <미나>였다는 건데요. 일단 원작에선 여주와 드라큘라 백작의 사랑 따윈 없습니다.. 오히려 여주는 드라큘라 백작을 물리치기 위해 살신성인하는 캐릭터이고 심지어 똑똑하고 현실적이며 소설 속 그 누구보다 용감하기까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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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슨
독일 Frankfurt Radio Symphony Live
https://www.youtube.com/live/jYJL65-8OqA?si=WqbPOiM5bc5S_Tnt Frankfurt Radio Symphony Live: Jaemin Han &Anna Handler with Smetana, Tschaikowsky & Kodály Bedřich Smetana: Die Moldau Peter Tschaikowsky: Rokoko-Variationen Zoltán Kodály: Tänze aus Galánta hr-Sinfonieorchester – Frankfurt Radio Symphony Jaemin Han, Violoncello Anna Handler, Dirigentin Casals Forum Kronberg, 3. Oktober 2024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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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우재
삼삼한 중독성, 평냉의 맛!
냉면! 계절 타지 않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저는 한겨울에도 냉면을 먹어요ㅎㅎ그중에서도 평양냉면을 참 좋아합니다. 지난달에는 대흥역 근처에 '을밀대'라는 평냉 맛집에 다녀왔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웠어요ㅎㅎ 제가 딱 기대하던, 삼삼함 속에 숨겨진 자극적인 고기 육수의 감칠맛이었습니다. 여기 녹두전도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 가면 꼭 시켜봐야겠어요~ 평양냉면의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삼삼한msg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분명히 첫맛은 싱거운 것 같은데 이어지는 고기육수의 감칠맛이 혀를 자극적으로 감싸서 굉장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음식계의 도파민이랄까요. 같이 간 친구는 인생 첫 평냉이었는데 아무래도 낯선 맛이었는지 평냉은 여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평냉의 진가는 시간이 지나야 발휘된다는 점...! 처음엔 이게 무슨 맛이야 하다가도 그 오묘한 육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죠?! 다음에 만나면 '야 전에 먹었던 그 평냉 자꾸 생각나~'라는 말이 듣고 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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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음식이지
농심, 일본 하라주쿠에 신라면 팝업 오픈 예정!
농심이 10월 5일부터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일본에서 신라면 매출이 계속 늘고 있나봐요 일본 팝업스토어는 어떤 느낌일지.. 방문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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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겟러버
불고기 덮밥과 김치를 파는 미국 야구장
출처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052451?svc=pop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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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청록 호수
여행 쫌 다녀본 사람들이 호텔 서비스 만큼은 최고라고 평가하는 도시
는 태국 수도 방콕 내노라 하는 브랜드들도 피터지게 전쟁하는 곳 전통 강호들도 있고 쌔삥나는 호텔들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음 도시 자체가 관광객한테 매우 친화적인 도시인데 호텔들 서비스는 말해모해 개인적으로 진짜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서 호캉스 하기에 너무 좋음 출처: https://theqoo.net/square/321638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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