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그릭요거트에 토핑을 커스텀할 수 있는 가게가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여기 벽돌 하나 정도는 세우지 않았나..생각해요 (사실 오늘도 먹었어요..ㅋㅋ😅)
(요거트 사진 앨범을 따로 만들어 둘 정도로 집착하는 나..)
좋아하는 토핑으로 그릭요거트를 먹는게
하루의 끝에 저만의 힐링이자 여행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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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
시원한 청록 호수
요거트 사진 앨범이라니! 😍
다 조금씩 다르네요!!
저는 잘 질려하는데 너무 신기해요 ㅎㅎ
진
진홍색의 비취 반짝임
혹시 요거트라는 단어 자체가 튀르키예어인거 아셨어요? 저 어젠가 어디서 봤는데 튀르키예 사람이 너무 속상해했어요ㅠㅠ 그릭 요거트는 일본 김치로 알려지는거랑 비슷하다고
만
만두
헉 요거트가 튀르키예 단어였군요..! 그런 정보는 처음 들었어요.. 그릭요거트를 대체할 수 있는 말이 뭐가 있을까요..ㅠ
발리는 이제 자주 찾는 여행지이다. 나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은 여행지. 내가 준비하는 해변에 파도가 들어오지 않아도 조금만 옮겨가면 그림같은 파도를 맞이할 수 있다. 1년 내내 파도걱정 없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최고가 되기 충분하다. 다소 아쉬운 교통환경 및 도로 시설 만을 제외한다면 작은 발리섬에 모든것이 담겨있는 느낌이다. 바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엑티비티와 관광 휴양 콘텐츠, 관광객이 자주 다니는 지역에는 줄지어 있는 마사지샵 그리고 저렴한 숙소부터 최고급 호텔까지 원하는 것은 구비되어 있다. 조금 저렴한 야생의 하와이.
인내심 있는 초록 그림자
호주 면세점
친구 동네 놀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호주면세점!!! 신기해서 간판을 자세히 보니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스위스도 같이 있네요 ㅋㅋㅋ 그냥 지나가다 재밌어서 😅
